교회일반

  • 신천지, 40주년 행사 통해 세 과시와 내부 단속 노린 듯

    신천지, 40주년 행사 통해 세 과시와 내부 단속 노린 듯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최근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는 최근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한 핵심 인사가 각종 논란 속에 제명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세를 결집하고 내부 단속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는 3월 14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

  • “창조의 하나님 바라보며 코람데오의 삶 되어야”

    “창조의 하나님 바라보며 코람데오의 삶 되어야”

    기독일보,

    차성도 교수(한국창조과학회)가 19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국가와 복음통일을 위한 80일 특별철야기도’ 57일차에서 ‘창조주 하나님’(로마서 1:20)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차 교수는 “하나님은 온 우주와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다. 성경을 통해 계시하시면서 말씀하신 하나님이라면 계시, 말씀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과 모든 피조세계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은 당연히 같은 분이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 모든 피조세계를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이 있다”고 했다.

  • 김학중 목사 “변화된 삭개오의 삶, 손해 있더라도 올바름 실천하는 것”

    김학중 목사 “변화된 삭개오의 삶, 손해 있더라도 올바름 실천하는 것”

    기독일보,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가 20일 유튜브 채널에서 김학중 목사가 쓴 사순절 말씀묵상집 ‘다시, 봄’에서 사순절 31일차 묵상 내용 ‘삭개오 제 모든 것을 바칩니다’를 성우가 더빙한 영상으로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던 세리장이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착취해 부를 축적했지만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 그는 모은 돈으로 자신을 위로했으나 이제부터 떳떳하게 살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다”며 “어느 날 여리고에 예수님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삭개오. 그는 예수님이 보고 싶었다”고 했다.

  • “주님의 뜻 먼저 구하면 풍성한 은혜 주신다”

    “주님의 뜻 먼저 구하면 풍성한 은혜 주신다”

    기독일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2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송영’(로마서 16:2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복음은 기쁜소식, 좋은 소식이다.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전부이다. 신앙생활의 전부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것이다.

  • 대한기독노인회 “의사 선생님들 병원 돌아오길 기도”

    대한기독노인회 “의사 선생님들 병원 돌아오길 기도”

    대한기독노인회(대표 임병철 목사, 임영문 목사, 여성대표 이정화 목사, 이사장 장상흥 장로, 상임고문 조용목 목사, 상임의장 정서영 목사)가 최근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기독노인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사 선생님들께 호소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치료의 능력을 집단행동이 아닌 사람 살리는 일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 우리 300만 …

  • “내 인생을 쓰레기 통에 버렸는데… 하나님이 꺼내셨다”

    “내 인생을 쓰레기 통에 버렸는데… 하나님이 꺼내셨다”

    기독일보,

    미주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이상준 목사(1516교회 담임)를 초청해 현지 시간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첫날 이상준 목사는 <예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눅 5: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시몬 베드로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과, 그 상황 가운데 베드로가 겪었던 갈등에 대해서 나눴다.

  •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

    기독일보,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현지 시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미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왕의 재정 부흥회’에 강사로 선 김미진 간사(NCMN 대표)는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에 대해 강조했다.

  • 한교총, 의료계에 재차 호소… “환자 곁으로 와 달라”

    한교총, 의료계에 재차 호소… “환자 곁으로 와 달라”

    25일로 예고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우려하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세 번째 성명을 내고 의사들의 현장 복귀를 재차 호소했다. 의료 정상화를 위해 중재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한교총은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국민의 생명이다. 극심한 고령화와 인구 절벽에 직면한 우리 사회에 …

  • 예장 합동 女 사역자들 “‘동역사’ 명칭 정중히 거절”

    예장 합동 女 사역자들 “‘동역사’ 명칭 정중히 거절”

    예장 합동총회가 여성사역자들에게 기존의 ‘강도사’라는 개념을 대신해 ‘동역사(가칭)’라는 직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총신신대원여동문회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여동문회는 최근 입장문에서 “‘동역사’라는 명칭 부여를 정중하게 거절한다”며 “우리는 동일하게 여성 강도권과 안수를 원한다”고 했다. 이들은 “여성사역자에게 동등하게 남성사역…

  • “더 의상 의료공백 안돼, 의료진 속히 복귀해주길”

    “더 의상 의료공백 안돼, 의료진 속히 복귀해주길”

    아이굿뉴스,

    의대 증원 여파가 장기화 되면서 국민의 생명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단이 지난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료진의 현장 복귀를 간곡히 호소했다. 필요하다면 정부와 의료계 간 중재 역할에 나서겠다는 뜻도 발표했다.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목사 등 4명의 공동대표회장은 의협 사태 이후 세 번째 성명을 발표하고,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중증 환자들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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