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혼란한 시대, 복음 더욱 붙드는 장로교회 되길”

    “혼란한 시대, 복음 더욱 붙드는 장로교회 되길”

    기독일보,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먼저 상임회장인 이 선 목사가 인도한 1부 신년감사예배에선 이규환 목사(공동회장, 예장 백석 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의 성경봉독과 주다산교회 아이네스여성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 부흥!’(로마서 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 퀸즈장로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 퀸즈장로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

    기독일보,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퀸즈장로교회는 매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새해를 맞아 신앙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도록 돕고 있다.

  • “한미, 자유의 가치 붙들어야” 뉴욕 원로 김남수 목사의 통탄

    “한미, 자유의 가치 붙들어야” 뉴욕 원로 김남수 목사의 통탄

    기독일보,

    미국 뉴욕 프라미스교회가 새해를 맞아 현지 시간 지난 1월 1일부터 4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성도들과 함께 기도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허연행 담임목사와 김남수 원로목사가 퀸즈 성전과 뉴저지 성전에서 번갈아 말씀을 전했으며, 4일에는 김남수 목사가 강단에 올라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자유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국과 미국 사회가 반드시 자유의 본질을 붙들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 “순종과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순종과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기독일보,

    강동구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2025 신년감사예배가 9일 오후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하례예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교구회장 강선기 목사(열방교회)의 인도로, 고영선 사모의 준비찬양, 증경회장 전주남 목사(새서울교회)의 신년사, 삼임회장 이영형 목사(서울빛샘교회)의 기도, 서기 조성문 목사(성민교회)의 성경봉독,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새서울교회 D/S앙상블의 특별연주,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굼나제하우스 설교세미나 9월 1일 개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굼나제하우스 설교세미나 9월 1일 개최

    기독일보,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외 목회자와 신학교에서 키워드로 성경을 보고 설교를 하는 훈련을 해온 굼나제하우스는 올해 9월 1일부터 1박 2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표 이에스라(이재문)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뉴욕영안교회 담임 김경열 목사가 설교준비의 실제를 강의한다.

  • “기장, 교단 신학교서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기장, 교단 신학교서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 한국YWCA연합회 박은실 신임 사무총장 취임

    한국YWCA연합회 박은실 신임 사무총장 취임

    기독일보,

    한국YWCA연합회(회장 조은영)는 지난 7일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에서 2025 YWCA 신년예배를 드리고, 사무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사무총장은 박은실 전 기획조정국 국장이 취임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은실 신임 사무총장은 "103년을 이어온 한국YWCA의 역사는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여성들의 역사이며

  • 신장이식 받은 목사들, 제주 라파의 집 후원

    신장이식 받은 목사들, 제주 라파의 집 후원

    기독일보,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쉼터 라파의 집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를 통해 신장을 이식 받은 최기완 목사(로아교회)와 안윤칠 목사(하늘소망교회)의 후원이다. 만성신부전으로 투병하던 최기완 목사는 지난 2004년 본부의 신장이식 결연사업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식 수술을 받았다. 당시 목회자였던 기증인

  •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 교계 예방해 감사 전해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 교계 예방해 감사 전해

    기독일보,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이하 저고사위) 주형환 부위원장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상임회장단을 예방해 저출산 극복과 대응에 함께해온 교계의 공로에 감사함을 표했다. 9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모임에는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와 공동대표회장인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를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및 이 철 직전 감독회장, CTS기독교방송 감경철 회장·최현탁 사장 참석했다. 저고사위에서는 박성준 심의관, 박해진 서기관이 배석했다.

  • “한국교회, 우리 사회의 상처 치유와 화해에 헌신할 것”

    “한국교회, 우리 사회의 상처 치유와 화해에 헌신할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햇빛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5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국난 극복을 위한 구국기도회 및 하례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 ‘애절하신 하나님 마음, 회복의 은총’(요엘 2:25-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메뚜기떼의 재앙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한 현상이었다”며 “이스라엘의 죄악과 불순종 때문에 벌어진 하나님의 심판으로, 요엘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가슴을 찢는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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