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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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모임 열린다
기독일보,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교회와 기독인들로 구성된 ‘자카르 코리아’가 한글날인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생수가흐르는숲교회(담임 오영섭 목사)에서 ‘2024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을 약 4시간 30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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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광음교회, 설립 33주년 임직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소속 광음교회가 설립 33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직분자들을 세웠습니다.설교를 전한 백석총회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교회를 위해 화목에 힘쓰는 직분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녹취] 장종현 목사 / 예장 백석총회 대표총회장 모든 성도들을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기 위해서는 희생하는 봉사정신이 있어야 화목제물이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희생과 봉사하면서 모든 것이 화목제물이 되어서 나와도 들어와도 복을 받는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임직예배를 집례한 백석총회 부총회장이자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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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 전국 개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2024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 즐거운 육아, 행복한 부모’(이하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를 하나금융그룹과 공동 개최한다.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 중인 부모 프로그램인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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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눈물의 역사 한국교회 140년 … 열두 개의 돌로 기억되리”
겹경사가 터졌다.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가 열린 올해는 로잔운동이 50주년을 맞은 해이자 한국 기독교가 시작된 지 140주년을 맞은 해다. 대회의 호스트를 맡아 단순히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재정과 봉사, 그리고 뜨거운 기도로 헌신한 한국교회를 위해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대회 닷새째인 지난 26일 저녁 진행된 ‘한국교회의 밤’에서는 140년에 걸친 한국교회의 역사를 12가지의 상징적인 오브제로 표현하며 ‘한국교회의 열두 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입성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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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0년 로잔운동의 미래 비전은 ‘제자도와 디지털 도구’”
1974년 스위스 로잔에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이 모였다. 선교를 ‘인간화’로 정의하고 구원을 ‘인권을 위한 투쟁’으로 정의했던 당시 에큐메니칼 교회의 급진적 선교관은 복음주의자들을 가만있을 수 없게 했다.로잔에 모인 복음주의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그리고 선교란 영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선언했다. 동시에 그동안 복음주의자들이 소홀했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도 놓치지 않았다. 선교에 대한 그릇된 이해를 바로잡고 세계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로잔운동’의 시작이었다.그리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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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 ‘10.27 2백만 연합예배’ 동참 발표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참여할 것을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성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차별을 일상화하는 악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는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10월 27일 광화문에서 모이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전국 성결교회와 모든 성결가족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 참여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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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델교회 설립… 김한요 목사 “팔 떼어내는 것 같은데, 아프지가 않다”
기독일보,지난 9월 1일 미국 얼바인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독립 개척한 더베델교회(The Bethel, 담임 강문구 목사)가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한요 목사는 강문구 목사를 더 베델교회의 담임목사로 파송했다. 베델교회에서 청년부(예삶) 담당 목사 섬겼던 강문구 목사가 더베델교회의 담임으로 파송된 가운데, 많은 베델 성도들이 참석해 더베델교회의 설립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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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다윗의 성전 건축을 막으신 이유는…”
기독일보,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늘푸른선교교회(담임 안창훈 목사)가 지난 9월 29일(현지 시간) 창립 2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기념 감사예배에서 사무엘하 7장 1~17절을 본문으로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창훈 목사는 “사무엘하 7장 하나님께서 다윗과 영원한 나라와 관련된 언약을 맺는 장면은 사무엘상하 두 책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며 설교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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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성경 속 조연들의 삶을 엿보다
조연으로 살아간 『성서 속 2인자들』 22명 조명“신‧구약 구원 드라마 속 주인공은 한분 하나님”“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꼬집는 요즘 청년들의 자조적인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주인공이 아니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것이 ‘2인자’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성서 속에서 ‘2인자’로 살아간 인물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주인공을 향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인생의 억울함과 허탈감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온전히 채워진 성경 속 ‘2인자’들을 주목해보자. 세상 속에서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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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이웃을 이롭게”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개천절 성명서’를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 모두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 놓인 작은 존재임을 기억하자”며 “한민족의 5000년 역사가 하늘의 뜻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새기며, 대한민국 모두는 우리의 삶이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