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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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파괴자와 北 정권 지지자 국회 입성 막아야”
코로나19 통계 조작해 교회에 피해 입힌 자들, 사회 전반 광범위 포진한 김일성 사교 주사파, 소수인권 앞세워 차별금지법 제정 앞장선 자들, 교회가 선지자 영성 회복해 반대 목소리 내야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총선에서 한국교회 파괴에 앞장선 자,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북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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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 나서지 않는 국회의원은 ‘직무유기’”
“22대 국회를 구성할 모든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요구합니다. 위선적인 죽음의 체제를 버리고 생명의 국회를 만드십시오. 그것이 여러분들이 지금 전 세계적 기후비상사태를 앞두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입니다.”‘기후총선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가 지난 21일 국회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각 정당은 죽음의 체제를 버리고 생명의 국회로’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7대 요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기후총선 네트워크는 지금 벌어지는 기후 위기의 원인은 ‘죽음의 체제’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기후위기 극복과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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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고난 묵상하며 우리의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고난주간 묵상 기도’를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우리가 짊어져야 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샬롬나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 가지 말씀(架上七言)을 한 구절씩 인용하며 우리가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살아갈 것을 기도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우리들도 예수님의 치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주님께로 나아가게 해 주시옵소서!(히 13:13)”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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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로잔대회 공식 명칭,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로 결정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공식 명칭이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로 최종 결정됐다. 그동안 이름은 '서울대회'로 불렸지만 실제로 대회 장소는 인천에서 열리는 것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21일 신용산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월 22~28일 열리는 4차 로잔대회 준비 사항을 소개했다.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로 명칭이 확정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5천명의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이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중계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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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 율법주의적인 종교화”
기독일보,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지난 18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열린 한국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에 대한 참석 후기를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게시했다. 유 목사는 “9월에 열리게 되는 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프리 로잔대회의 이미를 가진 대회다. 4차 로잔대회는 급변하는 선교현장, 새로운 선교전략,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 등에 대하여 논의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세계 교회가 나아갈 선교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두고 두고 전 세계 교회가 서울/인천 로잔대회 선언문을 인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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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에 배우 정태우 위촉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태우를 고액 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의 346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1일(목) 밝혔다. 필란트로피클럽 새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배우 정태우는 지난 1999년 당시 18세 나이에 ‘기아대책 1호 홍보대사’인 배우 임동진 씨의 소개로 최연소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기아대책과 첫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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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 ‘기후변화와 아동권리’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 전해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기후변화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대한민국 아동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지난 2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김소희 후보와 전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만나 기후변화에 대한 전국 아동들의 의견이 담긴 정책제안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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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노동위, 노회·총회 재판에 의한 징계에 ‘자율권 존중’
부교역자 징계·해고 시 참고해야 할 중요한 판결·판정 법원 등은 목사·전도사를 ‘근로자’로 보는 것 주의해야 ‘근로계약서’ 아닌 ‘표준계약서’ ‘사역계약서’가 바람직 목사나 전도사의 징계 및 해고 등으로 인한 교회 내부의 분쟁과 소송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기독교계가 참고해야 할 매우 의미 있는 판결이 내려져 주목되고 있다. 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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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로 만물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그리다
그림자 회화의 거장 후지시로의 ‘사랑과 평화의 파노라마’‘겟세마네에서의 기도’‧‘천지창조’ 등 성화작품 다수 전시“빛과 그림자는 인생 그 자체, 우주 그 자체다. 나는 빛과 그림자로 자연의 아름다움, 살아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그리는 것과 동시에 인생을 그려가고 싶다.”‘그림자 회화’(카게에)의 거장으로 불리는 일본 작가 후지시로 세이지의 이 열렸다. 올해로 100세를 맞은 후지시로는 이번 전시전을 통해 80여 년에 걸친 그의 작품 세계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놓았다.‘카게에’라는 기법의 장르를 개척한 후지시로 세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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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우리 사회, 대통합 이뤄 부활하길”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한국군국이 참여하고 있는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