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설교대로 사는 설교자의 설교가 가장 은혜로워”

    “설교대로 사는 설교자의 설교가 가장 은혜로워”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 총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 파로스 리조트에서 ‘설교가 전도, 양육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2025 신년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결섬김마당(대표 조영진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신대(총장 황덕형) 설교대학원이 협찬했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성결섬김마당 대표 조영진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설교가 전도, 양육이 되게 하라’는 주제로 신년 목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모든 것이 변하는 시대다. 하지만 우리는 변하지 않는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 많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목회 방법론이 있지만 본질은 복음이다. 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설교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양육하려는 것은 늘 우리의 고민이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런 고민의 실마리를 풀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이재훈 목사 “주님의 지상명령 확인한 제4차 로잔대회”

    이재훈 목사 “주님의 지상명령 확인한 제4차 로잔대회”

    기독일보,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가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제4차 로잔대회 이후 6일 주일예배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마태복음 28:16-2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제4차 로잔대회의 소회와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용조 목사님께서 온누리교회를 설립하실 때 머릿돌에 새겨 놓으신 구절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이며 이 말씀은 예수님의 대위임령 혹은 지상 명령이라고 불리는 말씀이다. 온누리교회는 이 명령에 순종하여 지난 39년을 달려왔다. 하용조 목사님은 이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고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고 여러번 선포하셨다”며 “제4차 로잔대회는 전 세계 교회의 축소판을 보는 대회였다. 200여 국가 5천여 명의 현장 참가자들과 2천여 명의 온라인 참가자들, 3만여 명의 생중계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영적인 축제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이 명령이 지금도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 그린닥터스, 경남 거창군 신원면에서 의료봉사 실시

    그린닥터스, 경남 거창군 신원면에서 의료봉사 실시

    기독일보,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원장)이 지난 5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그린닥터스의 왕진 의료봉사는 이번이 열세 번째로, 전국의 의료 사각지대와 벽지 지역을 찾아 의료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주민이 무료 진료를 받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 2명의 가정을 방문해 왕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알파와 호프컵 아동 위한 기업탐방 및 물품 전달식 진행

    희망친구 기아대책, 알파와 호프컵 아동 위한 기업탐방 및 물품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5일 문구 브랜드 알파(Alpha)와 함께 호프컵에 참여한 베트남 및 남아공 아동을 응원하기 위한 기업 탐방 및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과 알파는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알파 본점에 베트남 및 남아공 아동과 스탭 총 32명을 초청했다.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27명 목사의 길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27명 목사의 길로

    기독일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 웨이크)가 7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22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7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먼저 임재환 목사(증경총회장, CTS목자교회)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이형노 목사(부서기, 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 후 림택권 목사(총회장)가 ‘목회자가 받을 상급’(고전 9:1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200억 원 모금운동’ 10.27 연합예배, 100억 원 우선 기부

    ‘200억 원 모금운동’ 10.27 연합예배, 100억 원 우선 기부

    기독일보,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하는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직위는 이번에 기부한 105억 원 외에도 추가로 약 100억 원을 더 기부해 총 200억 원을 사회를 위해 쓸 예정이다.

  • “교회의 하나됨과 부흥,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

    “교회의 하나됨과 부흥,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

    아이굿뉴스,

    초대교회를 돌아보며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학회장:김현광 교수)는 지난 5일 성복중앙교회(담임:길성운 목사)에서 ‘신약의 교회, 어떠한 공동체인가?’를 주제로 제7차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로마의 그리스도 그룹들’을 주제로 발표한 아신대학교 신약학 정성국 교수는 “로마서에 등장하는 이름을 연구해 보면 출현하는 이름 중 최소 9명은 노예로 태어났다. 이는 로마의 그리스도인 중 상당수는 노예 신분 혹은 노예 출신이었음을 시사한다. 로마 교회는 1세기에는 경제적·사회적 하층민으로

  • “세상 속의 가치와 기대에서부터 ‘리턴’을 외치다”

    “세상 속의 가치와 기대에서부터 ‘리턴’을 외치다”

    아이굿뉴스,

    가정의 위기 이겨낸 전도사의 실제 삶 다뤄“기독교 성극의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킬 것”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 성극이 제작됐다. 과거를 살아온 부모 세대와 미래를 살아갈 MZ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연극 ‘리턴’이 대학로에 찾아온다.대학로에서 기독교 공연 소식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존에 기독교 성극을 상영하던 일부 극단들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새로운 주제와 형태의 작품으로 방향을 전환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성극이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

  • 샬롬나비 “尹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환영”

    샬롬나비 “尹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환영”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의 8.15 민족 통일 독트린’에 대한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4년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민족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3대 통일 비전’과 ‘3대 통일 전략’ 그리고 ‘7대 통일 추진 방안’으로 구성됐다”고 했다.

  • 한교총 “서울 교육감 선거, 기도하고 투표 참여하자”

    한교총 “서울 교육감 선거, 기도하고 투표 참여하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기도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회서신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시선에서 “오늘날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과 학교의 가르침이 충돌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 자녀들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고,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며 “고등교육을 받고, 세속화된 교육을 받을수록 신앙과 교회로부터 멀어지면서 학교 현장은 물론 사회 전반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이로 인해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으며, 모두가 모두를 향해 싸움하는 험악한 경쟁과 갈등 사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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