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수상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희망 주는 피아니스트 되겠다”

    “수상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희망 주는 피아니스트 되겠다”

    아이굿뉴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홍보대사 유예은 피아니스트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22) 씨가 지난 5일 경기 성남분당중앙교회(담임:최종천 목사)에서 열린 ‘2024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유예은 피아니스트는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수상자 유예은 피아니스트는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한번 들은 곡을 바로 연주할 정도의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07년

  • 길원평 교수 “기윤실, LGBT 미혹에 넘어간 듯”

    길원평 교수 “기윤실, LGBT 미혹에 넘어간 듯”

    기독일보,

    교계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동반연·진평연 운영위원장)가 “기윤실이 LGBT 진영이 만든 미혹에 넘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 길 교수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지난 10월 2일에 기윤실이 ‘10.27 2백만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서 발표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통일 후 생명윤리’ 주제 콜로키움 진행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통일 후 생명윤리’ 주제 콜로키움 진행

    기독일보,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가 최근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카페에서 ‘NEXT, 통일 후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제3회 생명윤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과학윤리, 통일과 인권, 통일과 의료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통일 후 북한과 한국이 당면하게 될 생명윤리 이슈를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 악대본 “기윤실에 ‘기독교’나 ‘윤리’가 있는지 의심”

    악대본 “기윤실에 ‘기독교’나 ‘윤리’가 있는지 의심”

    기독일보,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2024년 10월 27일 주일 오후에 한국교회는 교단을 초월하여 거국적으로 모여서 한국교회의 거룩성을 지키기 위해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것”이라며 “이 기도는 첫째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이며 또 이 모임을 지켜보는 국민과 정치인들도 우리의 일치 단합한 마음에 감동해서 동성애 독재법을 제정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109회 총회에서는 (예장) 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백석 등 주요 교단이 이 연합예배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기로 만장일치 가결하였다”고 했다.

  • 로잔대회 정신 이어갈 ‘포스트 로잔’ 세미나 풍성

    로잔대회 정신 이어갈 ‘포스트 로잔’ 세미나 풍성

    아이굿뉴스,

    세계 선교가 나아갈 길을 논의한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가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로잔운동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한 번의 대회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 전 세계 현장에서 복음을 위해 땀흘리는 이들에 의한 선교 운동이다. 이를 방증하듯 로잔대회가 막을 내린 이후 곳곳에서 ‘포스트-로잔’이라는 이름의 행사들이 줄을 이었다. 로잔운동의 정신을 잇고 이를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애쓴 노력들을 짚어봤다.복음의 신뢰도, 크리스천에 달렸다대회 직후인 지난달 30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에서는 온누리교회와 한국로잔위원회가 준비

  •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2025년 목회 전략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2025년 목회 전략은?

    아이굿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2년 연속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를 발간하며 미래를 전망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2025년을 앞두고 또 다시 각종 설문과 통계를 기반으로 를 출간해 관심을 끈다. 목데연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5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취지와 함께 2025년 주목할 키워드 10가지를 소개했다. 앞서 목데연은 2022년부터 신학교 교수, 언론인, 대형교회·소형교회 목회자, 기독문화 전문가, 지앤컴리서치 조사통계 그룹 등

  • “한국교회, 소외계층 지원 위한 200억 모금 운동 전개”

    “한국교회, 소외계층 지원 위한 200억 모금 운동 전개”

    아이굿뉴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미자립청년‧미혼모’ 복지 사각지대 대상 자립 사업 펼칠 것한국교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00억 규모의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한국교회 주도의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젝트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외계층의 사회 정착과 재활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1027 한국교회200만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조직위원회(공동대표:이영훈‧오정현 목사, 이하 조직위)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105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사랑의열매 사

  • 21-25일 IBA·KOMKED, ‘2024 BAM Trends and Needs’ 개최

    21-25일 IBA·KOMKED, ‘2024 BAM Trends and Needs’ 개최

    기독일보,

    ‘2024 BAM Trends and Needs’가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줌(ZOOM)에서 20시 반에 열린다. IBA·KOMKED가 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다. IBA·KOMKED는 “나날이 자본의 힘이 강력해지고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대중문화의 압력이 거세지는 일상 속에서 '크리스천다움', ‘크리스천으로 살아감’이란 무엇일까”라며 “올해 2024 BAM Trend & Needs 컨퍼런스에서는 치열한 일상 속 크리스천이 갖춰야 할 긴 안목, 진액, 무게 중심 등을 확인한다. 영역별 명사들을 만나며, 우리의 자리를 확인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 “설교대로 사는 설교자의 설교가 가장 은혜로워”

    “설교대로 사는 설교자의 설교가 가장 은혜로워”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 총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 파로스 리조트에서 ‘설교가 전도, 양육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2025 신년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결섬김마당(대표 조영진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신대(총장 황덕형) 설교대학원이 협찬했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성결섬김마당 대표 조영진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설교가 전도, 양육이 되게 하라’는 주제로 신년 목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모든 것이 변하는 시대다. 하지만 우리는 변하지 않는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 많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목회 방법론이 있지만 본질은 복음이다. 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설교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양육하려는 것은 늘 우리의 고민이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런 고민의 실마리를 풀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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