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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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꿈과 희망 전해줄 지도자 선택되길”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에서 ‘2024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부활의 산 소망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미래목회포럼은 “사망 권세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기쁨이 이 땅 모든 이들에게 충만하길 기원한다”며 “어둠과 고통에 갇혀 갈 곳을 잃어버린 이 나라와 민족이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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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 월권’ 예장 합동 S교회 사태 해결 난망
서울 노원구 예장 합동 S교회(임시당회장 남서호 목사) 사태가 좀처럼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앞서 S교회 교인들은 직전 임시당회장이 당회장 권한을 원로목사에게 위임하고, 원로목사가 이를 이용해 불법으로 당회와 제직회 등의 회의를 주재한 것이 불법이라며, 노회 재판국에 이를 고발한 바 있다. 이에 재판국은 최근 각 고소 내용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피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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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부활신앙으로 돌아가자”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마침내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한국교회가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 등 연합기관을 비롯해 주요 교단들은 부활의 의미를 다시 기억하고 나라와 민족, 이웃을 위해 섬김을 실천하는 한국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빛과 희망이 된다. 이제 한국교회는 우리 사람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믿음으로 하나 되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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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통령 나오려면 총선 중요… 기도하고 보수 세력 결집해야”
기독일보,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열린 ‘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는 약 2시간에 걸쳐 열띤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회장 김진영)와 한미동맹USA재단(KUAUF, 회장 김명혜)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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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골]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요 생명의 본질이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다. 부활은 오직 기독교에만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 믿음의 손을 내밀며 사순절을 보내고, 부활의 주님을 맞이하는 것은 성도에게 큰 은혜요 기쁨이자 승리이다.부활은 역사적 사건이다. 초대교회는 진리를 붙잡고 증인의 사명에 목숨을 걸었다.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다 순교를 당하면서도 진리를 지켰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온 신앙의 발자취요 위대한 유산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신앙은 어떤 모습인가?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도마처럼 불신앙에 머물러 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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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제72-9차 정기 임원회 개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제72차 제9회 정기 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목사 사칭의 건’에 대해 논의한 뒤, 장OO 전도사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기로 결의했다. 해당 목사 사칭의 건은 당사자가 올해 목사고시에 응시할 때 기재했던 주소에 실제로 교회가 없었던 점, 목사로 안수받지 않았는데 언론매체를 통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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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경천애인의 기독정신으로 자유와 풍요 선물”
영화 <건국전쟁>의 흥행으로 한국사회 전반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역사 바로 세우기가 한창인 가운데, 3월 26일 이 대통령 탄신 149년을 맞았다. 각계각층은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이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며, 그의 건국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식 및 기념예배가 이날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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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 세계 3,686개 언어로 번역돼
성경전서 번역은 743개 언어 완료 59억 6천만여 명 성경전서 소유해 신약 1,682개와 단편 1,261개 언어 성경전서 번역이 완료된 전 세계 언어는 2023년 말 기준 743개로 나타났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에 의하면 전 세계 언어는 총 7,396개로, 성경전서 번역이 완료된 언어는 전체의 10%에 불과한 셈이다. 이 외에 신약성경은 1,682개 언어로, 단편성경은 1,261개 언어로 각각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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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이 선택했던 자유민주주의는 옳았다”
기독일보,(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26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후원했다. 감리교인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은 생전 정동제일교회를 다녔다. 이날 1부 개회식은 문무일 사무총장((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사회로, 최재형 국회의원(트러스트포럼 대표)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정운찬 상임고문((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기념사, 축사, 김유광 부회장((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감사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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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기성용 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 장학생 추가 선발 위한 오디션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FC서울 소속 기성용 축구선수와 함께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풋살장에서 ‘기성용 언더스윙스(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의 장학생을 추가 선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기성용 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구선수라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