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6월 1일 또 서울 한복판 퀴어축제, 교회 침묵 안 돼”

    “6월 1일 또 서울 한복판 퀴어축제, 교회 침묵 안 돼”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공산화돼 문화적 흐름 이용 음란화도 급속 복음 전파, 심각한 장애 생길 것 성혁명의 거대한 파도를 막아서는 ‘방파제’가 되기로 결단한 6천여 명의 성도들이 지난 5일 오후 10시부터 6일 오전 5시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밤새 기도를 이어갔다. 6월 1일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위한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 기도회가 파주 오산리 최자실…

  • “차별금지법 막는 거룩한 방파제 되게 하소서” 철야기도

    “차별금지법 막는 거룩한 방파제 되게 하소서” 철야기도

    기독일보,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아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는 일에 한국교회가 거룩한 방파제로 쓰임받게 하소서!”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그간 이 행사를 비판하며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해 온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4월 5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가졌다.

  • 서원경교회 등 청주지역 교회 충북대에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서원경교회 등 청주지역 교회 충북대에 장학금 1천만원 기부

    기독일보,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4일 오전 서원경교회 등 청주지역 교회 및 충북대기독자교수회에서 장학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청주지역 교회를 대표해 황순환 서원경교회 담임목사와 충북대기독자교수회의 전익수 기독자교수회장(농업경제학과), 이의신 부회장(정보통신공학부), 최예나 총무(행정학과), 한현숙 회계(의류학과), 조미경 전기독자교수회장(간호학과), 박형란 전기독자교수회장(간호학과)이 참석했다.

  • "2038년까지 담임목사 8,063명 은퇴, 절반은 청빙 어려울 듯"

    “2038년까지 담임목사 8,063명 은퇴, 절반은 청빙 어려울 듯”

    아이굿뉴스,

    가까운 미래에는 담임목사를 청빙 하지 못하는 교회가 크게 늘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발표됐다. 최근 부교역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교회 현실과 무관해 보이지 않은 점에서, 목회자 수급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와 대안이 요청되고 있다. 목회자 부족 현상이 조만간 현실화될 전망인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작년 12월부터 전국노회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목회자 수급 문제를 연구

  • 세계 보건의 날, 세이브더칠드런-코이카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성과 공개

    세계 보건의 날, 세이브더칠드런-코이카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성과 공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방글라데시의 보건 소외지역에서 추진한 모자보건 사업 1차년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고 5일(금) 밝혔다. 매년 4월 7일인 ‘세계 보건의 날’은 유엔이 전 세계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1945년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 초록우산,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교사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초록우산,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교사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4일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교사 홍보대사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금) 밝혔다.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교사 홍보대사는 아동‧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선발된 초·중‧고 교사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 조용목 목사 “범죄자와 하나님 적대자 지지하면 가짜 성도”

    조용목 목사 “범죄자와 하나님 적대자 지지하면 가짜 성도”

    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간구했다.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주최로 5일(금) 오전 10시 30분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정학채 목사(예장…

  • “신앙 위해 자유민주 수호”… 한기총, 총선 앞두고 기도대성회

    “신앙 위해 자유민주 수호”… 한기총, 총선 앞두고 기도대성회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명예회장 박흥자 장로(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찬양, 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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