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수 향한 신앙은 같다” 예장 고신-기장 임원들 만나

    “예수 향한 신앙은 같다” 예장 고신-기장 임원들 만나

    기독일보,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이하 고신)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임원들이 1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기장 총회본부에서 만남을 가졌다. 교단 화합 차원에서 지난달 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와 총무 이훈삼 목사가 고신 총회본부를 방문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 탄핵정국서 다시 주목받는 故 하용조 목사의 ‘시대정신’ 설교

    탄핵정국서 다시 주목받는 故 하용조 목사의 ‘시대정신’ 설교

    기독일보,

    현 탄핵정국에서 보수·복음주의 기독교계가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온누리교회를 설립한 故 하용조 목사의 생전 ‘시대정신’을 주제로 한 설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보수·복음주의 논객을 키우지 못했다”는 그의 일침이 지금 상황에서도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시각 때문이다.

  • “기독교는 대한민국 건국세력… 자유, 끝까지 지켜야”

    “기독교는 대한민국 건국세력… 자유, 끝까지 지켜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의 대표적 교회사학자인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전 회장)에 따르면,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 및 민주화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매우 결정적 역할을 감당했다. 기독일보는 14일 박 교수와 인터뷰를 갖고, 이러한 역사적 관점에서 지금의 탄핵정국을 조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 그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 꽃재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성극 ‘너는 복이 될지라’ 공연

    꽃재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성극 ‘너는 복이 될지라’ 공연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한국선교 140주년’의 의미를 담은 성극 ‘너는 복이 될지라’를 선보인다.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꽃재교회 2층 그랜드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꽃재교회의 신앙과 선교의 시작, 3.1운동과 민족 독립운동 속에서 교회가 감당했던 사명을 돌아보며, 오늘날 교회의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성극은 꽃재교회 교인들이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연기까지 맡은 창작극이다.

  • 기쁜우리교회 8주년,“처음 사랑 회복하는 교회”

    기쁜우리교회 8주년,“처음 사랑 회복하는 교회”

    기독일보,

    미국 글렌데일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최근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8년을 회고하며,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길 다짐했다. 이날, 허창도 목사 예배의 부름, 정지일 장로 기도에 이어 김경진 목사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계 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광주서도 ‘세이브 코리아!’… “지역갈등 넘어 대한민국 자유 위해”

    광주서도 ‘세이브 코리아!’… “지역갈등 넘어 대한민국 자유 위해”

    기독일보,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기도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5일 오후 ‘진보의 심장’이라 불리는 광주518문화광장 입구 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개최됐다. 인간성회복운동본부 박용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약 3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경목연합회 대표회장 이기봉 목사의 시작기도로 진행됐다.

  • “한기총, 공산·사회주의와 이단들에게서 한국교회 보호”

    “한기총, 공산·사회주의와 이단들에게서 한국교회 보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5일, 고 대표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정·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과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대의 찬송 후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 2025 한반도통일공헌대상 후보 추천 받는다

    2025 한반도통일공헌대상 후보 추천 받는다

    기독일보,

    제13회 2025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이 2025년 상반기에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오는 8월 30일까지 후보 추천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반도통일공헌대상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우리민족교류협회는 2013년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한국평화의 종’을 건립했으며, 2020년에는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 ‘남북평화의 종’을 세우는 등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기념일에는 ‘한미 지도자 한반도 평화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 “가장 험하고 힘든 곳에는 언제나 구세군이 찾아간다”

    “가장 험하고 힘든 곳에는 언제나 구세군이 찾아간다”

    기독일보,

    구세군대한본영(구세군)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곧바로 달려갔다. 하루 1,000여명이 식사할 수 있는 끼니를 유가족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취임한 구세군 제27대 김병윤 사령관은 “가장 험하고 힘든 곳에는 언제나 구세군이 찾아간다”고 했다. 구세군의 상징은 무엇보다 자선냄비 거리 모금으로 꼽힌다. 지난해 구세군 자선냄비는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316개의 장소에서 진행됐다. 지난 1928년 서울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자선냄비는 한국전쟁, 외환위기 등 대한민국의 어려운 순간마다 거리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울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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