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총선 결과, 하나님이 보내시는 섬뜩한 경고”

    “총선 결과, 하나님이 보내시는 섬뜩한 경고”

    정치 풍향계 수시로 바뀌는 게 진리 협치와 대화로 국민목소리 귀담아야 한국교회에 보내시는 섬뜩한 경고 자유민주주의 토대 뿌리째 뽑힐 뻔 차별금지법 등 악법 입법 남발 말길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 국민의힘이 참패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논평에서 여당에겐 “아픈 결과를 쓴 약을 삼킨 것으로 받아들여 겸손한 자…

  • "자살의 원인,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적 불평등에서 찾아야""

    “자살의 원인,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적 불평등에서 찾아야””

    아이굿뉴스,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자살의 원인이 사회구조적인 불평등에 기인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사장:라제건)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념세미나를 11일 연세대학교 라제건홀에서 ‘한국의 사회구조와 자살’을 주제로 열었다.현재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022년 기준 25.2명(12,906명)이며, 하루 평균 35.4명이 자살을 택한다. OECD 회원국 중 20대 이상의 대부분 연령대의 자살율은 한국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OECD 평균의 2배가 넘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양용희

  • 기감 경기연회 개최… “한국교회, 십자가 지고 부활 소망하자”

    기감 경기연회 개최… “한국교회, 십자가 지고 부활 소망하자”

    기독일보,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3대 감독 홍성국 목사는 “영광의 신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으로 인식 자기 의와 업적을 자랑하고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면서 번영을 추구한다”며 “그러나 십자가 신학은 오직 은총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인간의 이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고난과 약함, 낮아짐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했다.

  • “인랜드에서 다음세대 신앙의 밑거름이 되는 교회로”

    “인랜드에서 다음세대 신앙의 밑거름이 되는 교회로”

    기독일보,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간에 소개되는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는 2008년 3월 선랜드 ANC 온누리교회의 협력(Association) 교회로 시작됐다. 2021년부터는 선랜드 교회와 목회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ANA(ALL Nations Association)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 독립교회가 되었고 지난해 3월 4대 담임으로 윤창률 목사가 부임한 이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윤 목사는 다른 무엇보다 다음세대와의 연결이 현재 한인교회와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창률 목사와의 일문일답.

  • “주님의 말씀 따라 살며 복음 전해야”

    “주님의 말씀 따라 살며 복음 전해야”

    기독일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예수그리스도의 3대 사역’(마태복음 4:23-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오늘 본문은 정학하게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 그래서 책방에 가서 책을 살 때 늘 많이 팔리는 책이 행복한 삶, 성공에 이르는 비결과 관련된 책들이다. 누구나 다 행복하고 성공하길 바라는 소망이 있다. 세상적인 행복과 소망은 잠시 마음에 기쁨과 위안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진정한 행복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 “구원, 하나님 인자하심의 결과… 사람을 회개로 이끌 수 있어”

    “구원, 하나님 인자하심의 결과… 사람을 회개로 이끌 수 있어”

    기독일보,

    저스틴 딜리헤이(Justin Dillehay) Grace Baptist Church 담임목사는 1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불신자에게도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서 죽으셨다’라고 말해도 될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딜리헤이 목사는 “이 글 제목을 보고 의아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연하지요. 그게 아니면 어떻게 복음을 전한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말하고 싶을지도 모른다”라며 “일반 속죄(General atonement,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었다는 교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애초에 지금 제기하는 질문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낭만청년단' 1기 모집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낭만청년단’ 1기 모집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다음달 17일까지 ‘2024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프로젝트 낭만청년단’ 1기 모집에 나선다고11일(목) 밝혔다. ‘낭만청년단’은 만 30세 미만인 자립준비청년 4~5명이 팀을 이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 “22대 국회,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 말아야”

    “22대 국회,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 말아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4.10일 총선에서 여야가 각자 받아든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집권 여당으로선 매우 실망스럽고, 야당으로서는 흡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으나 이것이 곧 패배 또는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 “총선 끝, 이제 국민들 화합할 때”

    “총선 끝, 이제 국민들 화합할 때”

    여야 정당 사활 걸고 싸운 선거 후유증 클 것이기에, 화합 중요 결과 존중하며, 평화의 사도로 22대 총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총선 이후 ‘국민 화합’을 강조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총선이 끝난 11일 ‘이제는 국민 화합입니다’라는 홍보배너를 만들어 SNS와 단체 카톡방, 문자메시지…

  • 기공협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 하길”

    기공협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 하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11일 “제22대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協治)를 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서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109석, 더불어민주당‧조국신당을 비롯한 범야권 191석의 당선자를 배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이번 총선은 1988년 제13대 총선 투표율 75.8퍼센트, 1992년 제14대 총선 71.9퍼센트에 이어 67퍼센트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총선 역사상 32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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