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전한길 강사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세력과의 전쟁”

    전한길 강사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세력과의 전쟁”

    기독일보,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전집회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연사 중 한 명으로 나섰다. 전 강사는 2030세대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2030세대가 먼저 이끌었고, 이후 4050, 6070, 80 세대들이 이에 동참하며 전국 대학생들이 함께했다”며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도 각각 시민과 대학생들이 주도했다. 이번 운동 역시 2030세대가 앞장서 전국 대학생과 국민들이 함께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 세이브코리아 대전… “기도로 대한민국 자유 지키자”

    세이브코리아 대전… “기도로 대한민국 자유 지키자”

    기독일보,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전 집회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기도회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인천, 제주, 청주, 춘천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영풍 대표(전 KBS 보도본부 기자)의 사회와 윤맹현 장로(이승만기념사업회 대전 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주최 측 추산 약 20만여 명, 경찰 추산 약 1만5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 예장 통합 목사·장로들 시국기도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예장 통합 목사·장로들 시국기도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기독일보,

    ‘한국교회 통합교단 비상시국기도회’가 2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15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발제, 3부 기도회, 4부 시국선언문 채택과 구호 제창 드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경구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채옥 장로가 기도했고, 이광선 목사(증경총회장)가 설교를, 유종만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축도는 최병두 목사(증경총회장)가 했다.

  • 중고등생 깨우는 2025 ‘Wake Up’ 학교연합집회 시작

    중고등생 깨우는 2025 ‘Wake Up’ 학교연합집회 시작

    기독일보,

    2025 'WAKE UP'(웨이크업) 학교연합집회가 오는 3월 8일 파주에서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다음세대를 예배의 자리에 부르는 여정이 이어진다. 'WAKE UP' 학교연합집회는 각 학교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경험하고 지역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다. 지역교회와 함께 믿음의 청소년을 세우는 이른바 'WAKE UP' 운동은 교회 밖 청소년, 즉 약 580만 명의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새롭게 WAKE UP 집회를 시작하는 도시는 △파주

  • “교회, 여성 사역자에 대한 인식 개선하고 참여 확대를”

    “교회, 여성 사역자에 대한 인식 개선하고 참여 확대를”

    기독일보,

    목회자 10명 중 8명이 한국교회 내 여성 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에서 ‘한국교회 여교역자의 현실’을 주제로 하는 목회데이터포럼을 열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목회자의 여교역자 인식과 여교역자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목회자 584명(담임목사 250명, 부목사 250명, 여전도사 8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 “3.1운동 정신으로 돌아가 복음적 평화통일의 길로”

    “3.1운동 정신으로 돌아가 복음적 평화통일의 길로”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5년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106년 전 일어난 3·1운동은 비폭력 평화운동이었다. 일본 제국주의는 총칼로 압제를 했다. 당시 한국의 인구는 약 1,600만 명이었다. 그 중 기독교인은 약 29만 명이었다. 전국에서 200만 명 이상이 3·1만세 시위에 참여했다. 30%가 기독교인이었다. 투옥된 사람들의 20%가 기독교인”이라며 “3·1운동 기간 전국의 장로교회 교인들이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했다”고 했다.

  • 한장총, 선교 140주년 맞아 ‘교회의 역할과 책임’ 토론

    한장총, 선교 140주년 맞아 ‘교회의 역할과 책임’ 토론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회원교단 총무들이 지난 19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장총 회의실에 모여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토론했다. 강동규 목사가 사회를 본 토론회에선 배명재 목사의 기도 후 정성엽 목사(예장 합신 총무)가 최근 발표된 목회데이터연구소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한 일과 잘못한 일들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어떻게 해야 무너진 신뢰도를 회복하고 가나안 성도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의견들을 나누었다.

  • 한미 교회들 “尹 대통령 탄핵 반대, 韓 자유민주 수호”

    한미 교회들 “尹 대통령 탄핵 반대, 韓 자유민주 수호”

    기독일보,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역설하는 공동성명을 20일 발표했다. 이 공동성명은 미국복음주의교회연합과 한국애국교회연합(세이브코리아) 명의로 발표됐다. 미국복음주의교회연합에는 미 남침례교회, 언약장로교회, 복음 루터란, 복음 감리, 커버넌트, 나사렛, 하나님의 성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 “퀴어집회 축복식 참여한 차흥도·김형국 목사 출교하라”

    “퀴어집회 축복식 참여한 차흥도·김형국 목사 출교하라”

    기독일보,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감리교반동성애충북연대(감반충연)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 서울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6인 중 충북연회 소속인 차흥도·김형국 목사의 출교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023년 12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재판위원회는 동 연회 소속 목사였던 이동환을 2019년 동성애자들의 집회인 인천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것이 감리교회 교리와 장정 3조 8항의 ‘동성애 옹호 및 찬성 행위의 범과’에 해당해 출교를 처분했다”며 “이와 같은 엄연한 사실을 알면서도 2024년 6월 1일 감리교회에 속한 6인의 목사가 동일한 범과를 행하여 이동환에 이어 남부연회의 남재영, 중부연회의 윤여군 씨가 출교됐다”고 했다.

  • “한국교회,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 위한 사명 다해야”

    “한국교회,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 위한 사명 다해야”

    기독일보,

    복음법률가회(공동운영위원장 이용희·조영길)가 19일에서 20일까지 서울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오는도다’(시 110:3)라는 주제로 ‘제1회 주의 청년 법률가성회’를 개최했다. 첫 날인 19일에는 홍익대 법과대학 음선필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Adina Portaru 변호사(ADF International Europe), 연세대 민성길 교수 등이 강연했고, 둘째 날인 20일에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조영길 변호사,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지영준 변호사,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이상현 교수 등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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