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 개신교인 11% “구약성경 구절과 신약 구별할 수 없어”

    美 개신교인 11% “구약성경 구절과 신약 구별할 수 없어”

    기독일보,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중 10%가 가장 좋아하는 구약성서 구절에 대한 질문에 신약성서를 인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최근 2023년 9월 1천8명의 미국 개신교인으로부터 수집한 응답을 기반으로 ‘성경 이야기에 대한 개신교인의 견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응답자들에게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 美 그래미상 가수 존 리치 “사악한 문화, 교회가 침묵한 탓”

    美 그래미상 가수 존 리치 “사악한 문화, 교회가 침묵한 탓”

    기독일보,

    미국 그래미상을 수상한 컨트리 가수 존 리치(John Rich)가 타락한 세상에 대해 침묵하는 교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컨트리 음악 듀오 빅 앤 리치(Big & Rich)의 멤버인 그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어디를 가든 이 모든 사악함에 압도당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 번영복음 설교자들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건 왜?

    번영복음 설교자들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건 왜?

    기독일보,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왜 번영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들은 번창하는 것처럼 보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다.

  • 저명한 美 보수 감리교 간행물 ‘굿뉴스매거진’ 폐간

    저명한 美 보수 감리교 간행물 ‘굿뉴스매거진’ 폐간

    기독일보,

    1967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에 영향을 끼쳐온 대표적인 보수 신학 출판물인 ‘굿뉴스매거진’(Good News Magazine)이 최근 공식 폐간을 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굿뉴스의 회장 롭 렌프로와 부회장 토마스 렘브렉트는 19일(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이사회와 경영진은 굿뉴스의 사역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 낙태시설 근처 침묵기도 이유로 체포된 英 기독교인, 합의금 2천만원 받아

    낙태시설 근처 침묵기도 이유로 체포된 英 기독교인, 합의금 2천만원 받아

    기독일보,

    낙태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완충 구역에서 침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영국의 친생명 운동가가 경찰과 합의해 1만3천파운드(약 2천2백54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비영리 법률단체인 영국 자유수호연맹(ADF)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낙태 병원 밖에서 침묵기도한 혐의로 수차례 체포된 생명운동가 이사벨 본-스프루스가 웨스트미들랜드 경찰로부터 합의금을 받았다”고 전했다.

  • 美민주당, 주한미군 철수 반대 및 대북 공조 강화 천명

    美민주당, 주한미군 철수 반대 및 대북 공조 강화 천명

    기독일보,

    민주당은 정강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적인 미사일 능력 증강을 포함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동맹국들, 특히 한국의 편에 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강은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것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의 정책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 WHO, 엠폭스 확산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WHO, 엠폭스 확산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기독일보,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WHO는 지난 14일 콩고민주공화국(DRC)을 넘어 엠폭스가 확산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PHEIC를 선포했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만 1만8700건 이상의 감염 사례와 500건

  • 英 기독교 자선 단체, 르완다인 3만5천여 명에 눈 건강 서비스 제공

    英 기독교 자선 단체, 르완다인 3만5천여 명에 눈 건강 서비스 제공

    기독일보,

    영국의 기독교 자선단체 CBM이 3년간 진행한 ‘See the Wa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단체는 후원자로부터 84만5천파운드의 기부금을 모았고 영국 정부에서 UK 에이드매치(Aid Match) 제도의 일환으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여 최종 총액이 180만 파운드를 넘었다.

  •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해야 할 7가지 이유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해야 할 7가지 이유

    기독일보,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예배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7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첫 번째 이유로 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종종 사람의 주의를 산만하게 한다. 나는 매주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교인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 때 알림이 뜨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그들은 알림을 빨리 읽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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