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세계 최고령 114세 男 사망… “장수 비결은 신앙”

    세계 최고령 114세 男 사망… “장수 비결은 신앙”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사망한 세계 최고령 남성이 장수의 이유로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꼽아 화제가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후안 비센테 페레즈 모라(Juan Vicente Pérez Mora·114)는 베네수엘라 타치라에서 115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사망했다. 1909년 5월 27일 베네수엘라 타치라의 엘 코브레에서 10남매 중 9번째로 태어난 모라는 2022년 2월 4일 112세 253일의 …

  • 이집트 기독교인 “개종자는 사회에서 거부당하고 모든 것 잃어”

    이집트 기독교인 “개종자는 사회에서 거부당하고 모든 것 잃어”

    기독일보,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 이집트인 변호사가 개종 계기를 밝히고 기독교 개종자들이 이집트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무사(보안상 이유로 가명)는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교회를 지원하는 박해감시단체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을 이야기했다.

  • 美 스타벅스 직원, 동성애 정책 반대했다 해고당해

    美 스타벅스 직원, 동성애 정책 반대했다 해고당해

    스타벅스 직원이 회사의 동성애 행사를 공개적으로 반대한 후 시애틀에 있는 매장에서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에이펙스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던 테일러 트라이스(Taylor Trice)는 최근 자신의 SNS에 회사의 동성애 홍보 및 트랜스젠더 옹호 정책에 문제를 제기했다가 해고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스타벅스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온라인 프…

  •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지상군 병력 일부 철수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지상군 병력 일부 철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재개된 시점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수를 철수했다. 영국 가디언은 7일(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의 남부 병력 철수 발표가 휴전 협상이 재개되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수개월간 교착상태에 빠졌던 협상이 이번에는 결실을 볼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 그리스도의 부활이 참된 신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8가지

    그리스도의 부활이 참된 신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8가지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참된 신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8가지 방식’에 대해 정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미국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흔히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신자들에게 미치…

  • 종교 자유 운동가들, 美 상원에 종교 자유 기본권 지정 촉구

    종교 자유 운동가들, 美 상원에 종교 자유 기본권 지정 촉구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지닌 종교 자유 운동가 및 단체들이 미 의회에 종교 자유를 기본권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달 델라웨어주 크리스 쿤스(Chris Coons) 상원의원(민주당), 오클라호마의 제임스 랭포드(James Lankford) 상원의원, 버지니아의 팀 카이네(Tim Kaine) 상원위원, 노스캐롤라이나의 톰 틸스(Thom Tillis) 상원의원이 주도한 결의안은 “종교 자유를 핵심 인권이자 …

  • 美 기독교 NGO, 대만 강진 피해 현장에 구호팀 파견

    美 기독교 NGO, 대만 강진 피해 현장에 구호팀 파견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에서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발생한 강진으로 1,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제 기독교 단체가 식량과 의료서비스 등 구호 활동을 펼쳤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4일 오후 기준 대만 전역의 사망자는 10명, 부상자는 1,067명, 지진 때문에 고립된 사람은 총 660명, 실종자는 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진도 7.4의 강진으로 25…

  • 현존 最古 기독교 전례서, 경매 나온다… 낙찰가 수십억 예상

    현존 最古 기독교 전례서, 경매 나온다… 낙찰가 수십억 예상

    6월 11일 런던에서 경매를 앞두고 있는, 3~4세기경 작성된 기독교 전례서 크로스비-쇼엔 코덱스(Crosby-Schøyen Codex)에 대해 최근 CNN이 보도했다. 국제 경매업체 크리스티(Christie's)에 따르면, 이집트 파피루스에 콥트어로 쓰여진 크로스비-쇼엔 코덱스는 최초의 기독교 전례서로, 이집트 북부의 한 수도원에서 한 필경사에 의해 40년에 걸쳐 작성됐으며, 52장, 즉 104페이지로 구성…

  • 북한의 통일 거부가 지하 성도에게 미칠 영향은?

    북한의 통일 거부가 지하 성도에게 미칠 영향은?

    미국의 기독교 박해감시단체 대표가 북한인권법 공백으로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크리스천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CR, 구 오픈도어)의 회장 겸 CEO인 커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북한의 통일 거부가 비밀 기독교인들의 운명을 봉인할 수도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커리 회장은 칼럼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CEO “美, 북한인권재승인법 통과 시급”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CEO “美, 북한인권재승인법 통과 시급”

    기독일보,

    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회장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가 북한 인권법 공백으로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크리스천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CR)의 회장 겸 CEO인 커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북한의 통일 거부가 비밀 기독교인들의 운명을 봉인할 지도”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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