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 한 자리… ‘ALS 싱가포르’ 열려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 한 자리… ‘ALS 싱가포르’ 열려

    기독일보,

    아시아 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임인 ‘아시아 리더스 서밋(ALS, Asia Leaders Summit) 2022 싱가포르’가 현지 시간 지난 8일과 9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트리니티 크리스천 센터에서 진행됐다. ‘엔데믹 시대, 아시아교회들의 중요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ALS에는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 2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美 법원, ‘교회 폭파’ 계획 도운 시리아 난민에 ‘징역 17년’

    美 법원, ‘교회 폭파’ 계획 도운 시리아 난민에 ‘징역 17년’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피츠버그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교회 테러 계획을 도운 시리아 난민이 미국 연방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지난 9월 펜실베이니아 서부 지구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 무스타파 무사브 알로웨머가 유죄를 인정했으며, 연방 교도소에서 17년 이상 복역한 뒤 평생 연방 감독하에 석…

  • 알제리 정부, 복음주의 교회 16곳 폐쇄하고 교인들 체포

    알제리 정부, 복음주의 교회 16곳 폐쇄하고 교인들 체포

    크리스천투데이,

    알제리 정부가 최근 몇 년 동안 16개의 복음주의 교회를 폐쇄했으며, 신성모독과 개종 혐의로 체포하는 등 엄격한 종교 규정을 시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의회내 초당적 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USCIRF)는 인구의 99%가 수니파 무슬림인 세계 최대 아랍 국가인 알제리의 종교자유 상황에 대한 팩트 시트를 이달 발표했다. 이 보고…

  • 美 기독 대학 총장, 청년들에게 “반유대주의 경계” 강조

    美 기독 대학 총장, 청년들에게 “반유대주의 경계” 강조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한 기독교 대학 총장이 ‘젊은 복음주의자들이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오에 빠지지 말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콜로라도크리스천대학교(Colorado Christian University) 총장인 도날드 스위트닝(Donald Sweeting)은 15일 칼럼에서 “유럽과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반유대인 혐오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 대학이 반이스라엘·반유대 편향의 새로운 온…

  • 순교자의소리, 핍박받는 성도 자녀들에 성탄 선물 배포

    순교자의소리, 핍박받는 성도 자녀들에 성탄 선물 배포

    크리스천투데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이번 주, 전쟁으로 폐허가 된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 지역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기독교인의 자녀들에게 비상 식량과 성경이 담긴 성탄절 선물 상자 100개를 배포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8개 국가에서 믿음 때문에 고통받는 기독교인 자녀들에게 늦어도 2023년 초까지는 성탄절 선물 상자를…

  • 유엔총회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유엔총회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기독일보,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 중인 제77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16일(현지 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을 또 다시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유럽연합(EU)이 제출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했다. 18년 연속 채택이다.

  • 유엔 3위원회 北인권결의안 채택… 韓, 4년 만 공동제안국 참여

    유엔 3위원회 北인권결의안 채택… 韓, 4년 만 공동제안국 참여

    기독일보,

    제77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유럽연합(EU)이 주도한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됐다. 우리 정부는 4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16일(현지시간)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안은 북한 내 심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와 가해자 사법처리 및 유엔 절차에 대한 북한 정권 협력 필요성을 비롯해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으로의 자원 전용 규탄 등 내용을 담았다.

  • 美 마이크 펜스 “기도하는 마음으로 차기 대선 출마 고려 중”

    美 마이크 펜스 “기도하는 마음으로 차기 대선 출마 고려 중”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우리는 미래에 더 나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비췄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So Help Me God)이라는 제목의 회고록 발표를 앞두고 ABC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 라오스복음주의교회 지도자, 고문 및 살해당해

    라오스복음주의교회 지도자, 고문 및 살해당해

    크리스천투데이,

    라오스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교회 목회자가 고문 및 살해를 당한 후 시신으로 발견됐다. 라오스 중부 캄무안 지방 기독교 지도자들과 경찰은 시투드라는 이름을 가진 목사가 급속한 교회 성장 속에 복음을 전파하다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시투드 목사는 10월 20일(이하 현지시각) 캄무아네(Khammouane) 지방의 자택에서 오토바…

  • 펜스 전 부통령 “2024년 대선 출마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려”

    펜스 전 부통령 “2024년 대선 출마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려”

    기독일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후보로 나서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인들에게 달린 결정이지만 우리는 미래에 더 나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펜스 전 부통령의 ABC 방송과의 인터뷰는 ‘So Help Me God’이라는 제목의 회고록 발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국제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