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이란교회 지도자 부부 등 성도 4명 체포 및 수감돼

    이란교회 지도자 부부 등 성도 4명 체포 및 수감돼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이란에서는 교회 지도자 부부를 포함해 4명의 기독교인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일시 출소 중으로 이란교회(Church of lran) 교단을 이끌고 있던 마티아스 하그네자드(Matthias Haghnejad) 목사가 지난해 12월 26일 체포돼 교도소에 재수감됐다. 그는 동료 기독교인인 아미르 로샨달(Amir Roshandal)을 심방하는 동안 체포됐으며, 로샨달 역시 …

  • 美 텍사스주, 초·중등학교 내 ‘동성애 교육 금지’ 추진

    美 텍사스주, 초·중등학교 내 ‘동성애 교육 금지’ 추진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초·중등학생들에게 동성애를 교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의 재러드 패터슨 하원의원은 10일(현지시각)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교실에서 성적 지향 또는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과 토론을 금지하는” 법안(HB1155)을 발의했다. 이는 플로리다주에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일명 ‘동성애 언급 금…

  • 美 교단주의 쇠퇴, 기독교 침체의 신호인가

    美 교단주의 쇠퇴, 기독교 침체의 신호인가

    크리스천투데이,

    전 미국 기독교 보수 싱크탱크의 회장이 개신교 교단의 쇠퇴를 진단한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최근 소개됐다. 이 글을 쓴 마크 툴리(Mark Tooley)는 2009년 종교민주주의연구소( 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 IRD)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IRD가 발간하는 외교 및 국가 안보 저널인 프로비던스(Providence)의 편집자다. 툴리는 칼럼에서 “미국의 교단주의가 사라지고 있다.…

  • 美 오리건주 100여 년 된 교회 건물 방화범 체포돼

    美 오리건주 100여 년 된 교회 건물 방화범 체포돼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미국 오리건주에서 100년 이상 된 교회 건물에 방화를 저지른 용의자가 체포됐다. 이 건물은 한인교회가 사용하기도 했다 채널 KOIN6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경(이하 현지시각) 포틀랜드 사우스웨스트 10가에 위치한 구 포틀랜드영락교회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국이 6시 30분경 모두 진화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용의자는 정신질환을 가진 트랜스…

  • 국제앰네스티 "미북대화 재개시 '인권'에 중점 둬야… 정치도구화 안 돼"

    국제앰네스티 “미북대화 재개시 ‘인권’에 중점 둬야… 정치도구화 안 돼”

    기독일보,

    세계 최대의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미북 대화 재개 시 인권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한국은 북한 인권에 일관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10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는 성명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북한 당국의 태도 변화를 돕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관심이 필수"라고 밝혔다.

  • 담임목사가 교회 직원을 괴롭히는 15가지 방법은?

    담임목사가 교회 직원을 괴롭히는 15가지 방법은?

    기독일보,

    미국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가 ‘담임목사가 교회 직원을 괴롭히는 15가지 방법’을 칼럼을 통해 소개했다. 플로리다주의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레이너 목사는 “담임목사는 두 개의 페르소나(persona, 자신의 본성과는 다른 태도나 성격)를 가질 수 있다. 교인이 그중 하나를, 교회 직원이 다른 하나를 알고 있다”며 “목표는 모든 사람 주위에서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터키 공화국 최초의 교회, 두달 후 문 연다

    터키 공화국 최초의 교회, 두달 후 문 연다

    기독일보,

    터키 공화국에 세워질 최초의 교회인 ‘모르 에프렘 시리아 고대 정교회’(Mor Efrem Syriac Ancient Orthodox Church)의 건설이 막바지에 이르러 두 달 안에 문을 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9년 2월 이스탄불 예실코이 지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교회의 기초석이 세워졌다.

  • 美 대학, 수업 중 무함마드 그림 보여준 교수 ‘해고’

    美 대학, 수업 중 무함마드 그림 보여준 교수 ‘해고’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미네소타의 한 대학이 미술사 수업 도중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그림을 보여준 교수를 해고했다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과거 교육개인권리재단(Foudation for Individual Rights in Education)로 알려졌던 개인권리및 표현재단(Foundation for Individual Right and Expression, FIRE)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햄라인대학교(Hamline University)가 ‘교육 및 수업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는 데 있…

  • 멕시코 기독교인 여성, 전통주의 가톨릭인들에 폭행 당해 위독

    멕시코 기독교인 여성, 전통주의 가톨릭인들에 폭행 당해 위독

    기독일보,

    멕시코 이달고 주에서 한 기독교인 여성이 나무에 묶여 전통주의 가톨릭인들에게 폭행을 당한 후 위독한 상태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세계기독연대(CSW) 보고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 여성은 입원 중이지만 경찰은 범인을 체포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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