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미국은 급진적 좌파 문화로의 전환에서 살아남을까

    미국은 급진적 좌파 문화로의 전환에서 살아남을까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자유수호단체 ’스탠딩 포 프리덤 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가 ‘미국은 급진적 좌파 문화로의 전환에서 살아남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존 헨리 키넌(John-Henry Keenan)은 존 폴 그레이트 가톨릭대학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세이크리드 헛 메이저 신학교에서 철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워싱턴 DC에서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키넌은 칼럼에서 …

  • 에리트레아서 기독교인 40여 명 수감돼… “나라 전체가 감옥”

    에리트레아서 기독교인 40여 명 수감돼… “나라 전체가 감옥”

    크리스천투데이,

    에리트레아에서 수십 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돼 수도 외곽에 위치한 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스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최근 “44명의 기독교인들(여성 39명과 남성 5명)이 한 집에 모여 있다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에리트레아 수도 아스마라 외곽에 있는 마이 세르와 교…

  • 영국성공회 ‘동성 커플 축복’ 제안에, 복음주의자들 반발

    영국성공회 ‘동성 커플 축복’ 제안에, 복음주의자들 반발

    크리스천투데이,

    영국성공회 내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하기로 한 교단의 결정에 “비탄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영국성공회 복음주의협의회(CEEC)는 오는 2월 총회에 상정될 이번 제안에 대해 “영국성공회뿐 아니라 세계성공회 공동체 내의 분열을 조장하고 더 큰…

  • 핀란드, 성전환 ‘선언’만으로 인정해 주는 법안 통과

    핀란드, 성전환 ‘선언’만으로 인정해 주는 법안 통과

    크리스천투데이,

    의회에서 찬성 113표로 가결 보수 진영과 기독교계는 반발 핀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선언’만 하면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난 1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했다. 핀란드 의회는 표결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세 이상 핀란드인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는 것만으로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을…

  • 美 기독교인 수 감소 속도, 여성이 더 빨라… 원인은?

    美 기독교인 수 감소 속도, 여성이 더 빨라… 원인은?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10년 동안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여긴 수백만 명의 여성들이 교회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작가이자 프리랜서 기자인 에리카 앤더슨(Ericka Andersen)은 최근 출간한 그녀의 저서 ‘리즌 투 리턴’(Reason to Return: Why Women Needs the Church and Church Needs Women)에서 “지난 10년간 약 1,600만 명의 여성이 교회 출석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앤더슨 …

  • 美 인기 가수 “다 포기하려 했을 때, 하나님 음성 듣고 재기”

    美 인기 가수 “다 포기하려 했을 때, 하나님 음성 듣고 재기”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인기 가수 케이티 니콜(Katy Nichole)이 최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록 더 유니버스’(Rock the Universe) 무대에서 삶의 위기 속에 만난 하나님을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크리스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케이티 니콜(Katy Nichole)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난 중에 있다 할지라도 삶을 포기하지 말고 버티라”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말씀…

  • 미국이 급진적 좌파 문화에서 살아 남으려면?

    미국이 급진적 좌파 문화에서 살아 남으려면?

    기독일보,

    미국 자유수호단체 ’스탠딩 포 프리덤 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가 ‘미국은 급진적 좌파 문화로의 전환에서 살아남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존 헨리 키넌(John-Henry Keenan)은 존 폴 그레이트 가톨릭대학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세이크리드 헛 메이저 신학교에서 철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워싱턴 DC에서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 英 하원의원, “성경에 동성애 잘못이란 가르침 없다” 주장 논란

    英 하원의원, “성경에 동성애 잘못이란 가르침 없다” 주장 논란

    크리스천투데이,

    전직 영국성공회 성직자이자 동성애자인 크리스 브라이언트(Chris Bryant) 노동당 하원의원이 국회에서 “성경에는 동성애나 동성결혼에 대한 가르침이 없다”고 발언해 교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자신의 동성 파트너와 결혼한 브라이언트 의원은 최근 동성 관계를 축복하기로 한 영국성공회의 결정과 관련, 하원 토론회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브라이언트 위원은 “성경에 동…

  • 英 기독 학부모, 학생에 동성애 축제 참석 강요한 초등학교 고소

    英 기독 학부모, 학생에 동성애 축제 참석 강요한 초등학교 고소

    크리스천투데이,

    영국 법원은 기독교인 학부모가 아들을 동성애 축제(Pride Parade)에 강제로 참가시킨 학교를 고소한 사건을 곧 심리할 예정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4살 아들을 둔 이지 몬태규(Izzy Montague)씨는 영국 런던 남부크로이든(Croydon)에 위치한 히버스 팜(Heaver's Farm)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들이 기독교 신앙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행사 참석을 거부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

  • 영국 기독교인들도 ‘고령화’… 타종교 대비 평균연령↑

    영국 기독교인들도 ‘고령화’… 타종교 대비 평균연령↑

    기독일보,

    영국의 2021년 인구 조사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신앙인들 중 기독교인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나이가 많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월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현지 통계청(ONS)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평균연령은 51세라고 한다. 이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체 인구의 평균연령인 40세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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