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미국인 4명 중 3명 “신앙은 일상에서 중요”

    미국인 4명 중 3명 “신앙은 일상에서 중요”

    기독일보,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4명 중 3명이 종교적인 믿음이 일상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과반수는 종교 기관이 전통적 신념을 약화시키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13일(이하 현지 시간) 라스무센 리포트는 펄스 오피니언 리서치(Pulse Opinion Research)와 LLC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성인 1,0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부모의 미성년 자녀 성전환 지지는 광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부모의 미성년 자녀 성전환 지지는 광기”

    기독일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자녀의 성전환 시술을 지지하는 부모를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한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의 주장을 옹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7일(이하 현지 시간) 그래함 목사는 SNS에 성인들이 성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트랜스젠더 이념을 강요하는 것은 “부끄럽고”, “사악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 UMC, 탈퇴 측 교인 담아낼 ‘대안교회’ 신설

    UMC, 탈퇴 측 교인 담아낼 ‘대안교회’ 신설

    기독일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보수 교회들의 탈퇴로 인해, 두 지역 연회가 교회가 사라진 신자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249개 교회가 노스캐롤라이나(NC) 연회를 탈퇴하기로 결정했고, 2020년 이후 41개 교회가 웨스턴 노스캐롤라이나(WNC) 연회를 떠났다.

  • 美 아칸소 주지사, ‘종교적 신념 차별 금지’ 법안 서명

    美 아칸소 주지사, ‘종교적 신념 차별 금지’ 법안 서명

    크리스천투데이,

    사라 허커비 샌더스 미 아칸소 주지사가 종교단체의 신념과 정체성을 차별적인 행위에서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샌더스 주지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주 정부가 종교적 정체성이나 지위를 이유로 종교단체에 어떠한 차별적 조치도 취할 수 없도록 하는 이른바 ‘양심보호법’(Conscience Protection Act), 하원법안 1615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는 신실한 종교적 신념에 따라 정…

  • 美 연합감리회, 탈퇴 측 교인 위한 ‘대안 교회’ 신설

    美 연합감리회, 탈퇴 측 교인 위한 ‘대안 교회’ 신설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연합감리회(UMC)에서 두 지역 연회가 보수 교회들의 탈퇴로 인해 교회가 사라진 신자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249개 교회가 노스캐롤라이나(NC) 연회를 탈퇴하기로 결정했고, 2020년 이후 41개 교회가 웨스턴노스캐롤라이나(WNC) 연회를 떠났다. 이에 따라 두 지역 연회는 새 교회를 찾지 못한 교인들을 위한 대안교회…

  • ‘챗GPT 비판’ 일론 머스크 “거짓말하도록 훈련돼… 진실된 AI 만들 것”

    ‘챗GPT 비판’ 일론 머스크 “거짓말하도록 훈련돼… 진실된 AI 만들 것”

    크리스천투데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CEO가 오픈AI의 챗GPT를 비판하며 이에 대항할 인공지능(AI) 회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머스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에 출연해 “오픈AI는 좋은 일을 하자는 의도로 개발됐으나 이제 불분명하다”며 “그것이 진실하지 않은 것들을 말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정치적 올바름’(PC)을 …

  • 극단 무슬림,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33명 살해

    극단 무슬림,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33명 살해

    크리스천투데이,

    풀라니 목자들과 또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15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기독교인 33명을 살해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장온 카타프 카운티(Zangon Kataf County)의 기독교 룬지 마을을 공격했다. 이 사건 후 카두나주 성공회 교구의 제이콥 콰시 목사가 33명의 기독교인 장례를 주례했다. 콰시 목사는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 33명…

  • 英 교육부 “남·여학교, 트랜스젠더 학생 거부 허용”

    英 교육부 “남·여학교, 트랜스젠더 학생 거부 허용”

    크리스천투데이,

    영국 정부가 작성 중인 새 지침에 따르면, 남학교나 여학교는 트랜스젠더 학생을 거부할 수 있고, 교사는 학생이 선호하는 대명사를 사용할 의무가 없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DfE)는 학생들의 성별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고 곧 발표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은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단성 학교는 반대 성별을 가진 학생의 입학…

  •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칼럼니스트인 말론 드 블라시오(Marlon De Blasio)의 글 ‘기독교인들에게: 무신론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최근 게재했다. 블라시오는 이 글에서 “현대의 무신론은 단순히 모든 종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념”이라며 “무신론과 기독교 신앙 사이의 대화는 일반적으로 둘 모두에게 좌절감을 준다. 왜냐하면 전자의 이념은 후자의 주장을 고려하는 데 제한을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 앤디 스탠리 목사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 매일 그리워할 것”

    앤디 스탠리 목사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 매일 그리워할 것”

    기독일보,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 목사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별세한 가운데, 아들인 앤디 스탠리 목사가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를 매일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스탠리 목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하루 만인 이날, 그의 아버지와 관련된 내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남겼다.

국제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