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 동성혼 홈피 제작 거부 디자이너 승소, 가장 중요한 승리”

    “美 동성혼 홈피 제작 거부 디자이너 승소, 가장 중요한 승리”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자신의 종교적 신념으로 동성혼 홈페이지 제작을 거부했다가 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소송에 휘말렸던 한 여성 디자이너가 승소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 노스캐롤라이나주 법원에서 22년 동안 판사직으로 근무한 후 현재 남부복음주의신학교 학장으로 일하고 있는 필 진(Phil Jinn)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종교 자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필 진…

  • 복음주의자들 “이란 대사가 유엔 인권 포럼 의장? 철회하라”

    복음주의자들 “이란 대사가 유엔 인권 포럼 의장? 철회하라”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 복음주의자들과 유대인들이, 이란 대표단과 함께 유엔(UN)의 ‘종교와 인권에 관한 행사’를 조직한 세계복음연맹(WEA)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5월 바츨라프 발렉(Václav Balek)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은 이란 대표부와 함께 ‘인권 보호 및 증진에 있어서 종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2023 유엔 인권이사회 사회 포럼’을 조직하고, 알리 바…

  • 3만여 명 참석한 美 전도 집회서 약 4천 명 결신

    3만여 명 참석한 美 전도 집회서 약 4천 명 결신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혼다센터(Honda Center)에서 열린 ‘소칼 하베스트 크루세이드’(SoCal Harvest Crusade) 집회에서 약 4천 명의 결신자가 나왔다. 올해 행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선물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32,000명 이상이 현장에, 47,000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3,735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

  • 서구권·비서구권 10대 신앙 격차 커… 한국의 위치는?

    서구권·비서구권 10대 신앙 격차 커… 한국의 위치는?

    크리스천투데이,

    서구권과 비서구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혹은 대륙별로 10대들의 신앙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설문 조사가 발표됐다. 국제 여론조사전문 업체인 바나(Barna)그룹이 조사해 3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전통적 신앙 강국인 영국, 독일 등 서구권과 케냐·브라질 등 비서구권 다음세대들의 신앙 격차는 현저했다. 한국은 신앙의 쇠퇴기를 겪는 ‘서구권’에 보다 가까웠다. <열린…

  • 中 공안, 교회 압수수색 후 목사 등 4명 구금

    中 공안, 교회 압수수색 후 목사 등 4명 구금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박해 감시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3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공안이 셩지아(Shengjia)교회의 교육센터를 압수수색하고 덩 옌시앙 목사와 3명의 교인들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5월 24일 체포된 이들 4명은 현재 포산시 난하이구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 현지 소식통은 “당시 경찰, 국가보안원, 종교사무국 직…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동성혼 도입 위한 소송 진행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동성혼 도입 위한 소송 진행

    크리스천투데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에서 동성결혼을 도입하기 위한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기독교 법률단체가 이를 막기 위한 법적 지원에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영국의 레즈비언 커플인 키니샤 포브스(Kinisha Forbes)와 크리스틴 레트섬(Kirsten Lettsome)은 최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크리스천 카운슬(British Virgin Islands Christian Council, BVICC)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 “美 대다수, 성소수자 옹호 기업·학계에 피로감 쌓여”

    “美 대다수, 성소수자 옹호 기업·학계에 피로감 쌓여”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6월 ‘성소수자의 달’(Pride Month)를 맞아 진행된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많은 미국인들이 성소수자를 지속적으로 옹호하는 기업과 학계의 모습에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서밋 미니스트리스(Summit Ministries)가 최근 맥롤린&어소시에이츠(McLaughlin & Associates)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미국인들은 기업이 중요한 정…

  • 英 법률기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동성혼 금지 위해 개입

    英 법률기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동성혼 금지 위해 개입

    기독일보,

    영국의 한 법률기관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BVI)에서 동성혼이 법제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도전을 지지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법률센터(CLC)는 레즈비언 커플 키니샤 포브스와 커스틴 레트썸이 제기한 법전 도전에 저항하는 영국 버진 아일랜드 기독교 위원회(BVICC)를 지원하고 있다.

  • 기독교 영화 ‘예수혁명’, 英 개봉 첫 주 만에 1억6천만 원 수익

    기독교 영화 ‘예수혁명’, 英 개봉 첫 주 만에 1억6천만 원 수익

    기독일보,

    기독교 영화인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영국에서 개봉 첫 주에 10만 파운드(약 1억 6천만 원)를 벌여들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예수 혁명’은 미국의 대형교회 목사인 그렉 로리(Greg Laurie)를 포함해 60년대 캘리포니아의 히피 세대에게 예수 운동을 통해 어떻게 그리스도가 전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빌 하이벨스 멘티 데이빗 크래프트 목사, GLN CEO로 임명

    빌 하이벨스 멘티 데이빗 크래프트 목사, GLN CEO로 임명

    기독일보,

    성추문 의혹으로 조기 은퇴했던 미국 윌로우크릭교회의 전 담임 빌 하이벨스 목사가 설립한 윌로우크릭 협회(Willow Creek Association)으로 알려진 글로벌 리더십 네트워크(GLN)의 회장 겸 CEO로 데이빗 애쉬크래프트 목사가 임명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에 소재한 멀티캠퍼스 LCBC 교회의 명예목사이자 교육목사인 데이빗 애쉬크래프트는 빌 하이벨스 목사의 친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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