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순교자의소리] 금주의 중보기도(7/10~7/16)

    [순교자의소리] 금주의 중보기도(7/10~7/16)

    크리스천투데이,

    7/10 이란: 비밀 성경공부 모임 운영자들이 당국에 발각되지 않도록. 7/11 시리아: 정부 규제가 완화되어 새신자가 더 많이 증가하도록. 7/12 모잠비크: 올해 긴급식량구호를 받는 기독교 난민 1만 6천 명을 위해. 7/13 카메룬: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증인으로서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도록. 7/14 라오스: 거짓 영을 섬기던 가정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7/15 이스라엘: …

  • 기독교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할 3가지 이유

    기독교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할 3가지 이유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레이건 스콧(Reagan Scott)이 쓴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건 스콧은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기독교 보수주의 활동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터닝포인트 USA에서 근무한 그녀는 정치 운동 및 여러 대학생 단체와 소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년 기독교인과 보수주의자들에게 성경적 진리를 전하고 있다.

  • ‘종교개혁 국가’ 독일의 현주소… 1.6%만 “매일 성경 읽어”

    ‘종교개혁 국가’ 독일의 현주소… 1.6%만 “매일 성경 읽어”

    크리스천투데이,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 신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서 독일 인구의 1.6%만이 최소 하루에 한 번, 3.2%만이 매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구팀은 독일 인구의 절반이 기독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 모두가 “성경을 잘 읽지 않는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독일 종교사회학자 게르트 피켈(Gert Pickel) 교수와 라이프치…

  • ‘성경 암기하는 남자’ 美 교수 “언제 어디서나 말씀에 접근”

    ‘성경 암기하는 남자’ 美 교수 “언제 어디서나 말씀에 접근”

    크리스천투데이,

    ‘성경 암기하는 남자’으로 알려진 톰 메이어(Tom Meyer) 교수가 “성경 암송이 성도의 믿음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그 유익을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샤스타성경대학에서 학생들이 성경의 정확한 말씀을 암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메이어 교수는 최근 CBN뉴스 ‘더 700 클럽’에 출연했다. 메이어 교수는 “성경 암송은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

  • “인도에서의 기독교 박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인도에서의 기독교 박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인도에서의 기독교 박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북동부의 마니푸르주에서 수많은 교회가 불탔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7일 보도자료에서 “인도는 세계에서 7번째로 넓은 국토와 중국과 엇비슷한 14억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주요 종교는 힌두교로 10억 명이 넘는 72%를 차지하며, 그 다음이 이슬람교로 2억 명이 넘는 14.7%를 차지한다. 민족종교도 3.8%로 5천만 명 이상이다. 기독교는 6,900만 명으로 4.9%를 차지한다”고 했다.

  • 트랜스젠더 이념 비판했던 英 사제, 계좌 해지당해

    트랜스젠더 이념 비판했던 英 사제, 계좌 해지당해

    크리스천투데이,

    영국성공회의 한 사제가 주택담보대출기업 ‘요크셔 빌딩 소사이어티’(Yorkshire Building Society, YBS)가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지나치게 옹호한다고 비판했다가 자신의 해당 은행 계좌를 해지당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성공회 리처드 포더길(Richard Fothergill) 교구 사제는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6월 ‘성소수자의 달’을 맞아 YBS가 트랜스젠더 이…

  • 인도 마니푸르주 기독교인 남성, 살해 및 참수당해

    인도 마니푸르주 기독교인 남성, 살해 및 참수당해

    크리스천투데이,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몇 달 전 기독교인 부족의 한 남성이 참수당하고 다른 세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대법원이 정부에 현지의 법적 상황을 파악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인도 현지 매체 퍼스트포스트(First Post)는 “주일 쿠키조(Kuki-Zo) 부족의 본거지인 추라찬드푸르 지역의 랑자 마을에서 데이비드 티엑(David Thiek)으로 확인된 남성이 살해 및 참수를 …

  • 美 CMA 제휴 얼라이언스 대학, 인증 철회 통보 받아 폐쇄 예정

    美 CMA 제휴 얼라이언스 대학, 인증 철회 통보 받아 폐쇄 예정

    기독일보,

    미국 기독교선교연맹(CMA)과 제휴하고 뉴욕시에 기반을 둔 얼라이언스 대학교(Alliance University)가 문을 닫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전에 나이크 칼리지(Nyack College)로 알려진 이 기관은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중부 고등교육위원회(MSCHE)가 연말까지 인증을 철회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 “中,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목사·기독교인 4명 체포”

    “中,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목사·기독교인 4명 체포”

    기독일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공안이 셩지아 교회의 교육센터를 압수수색하고 덩 옌시앙 목사와 교인 3명을 체포했다고 미국의 박해감시단체인 차이나에이드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 체포된 이들 4명은 현재 포산시 난하이구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

  • 美 그리스도연합교회, 첫 여성 총회장 선출

    美 그리스도연합교회, 첫 여성 총회장 선출

    기독일보,

    미국 주류 개신교단인 그리스도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이하 UCC)는 3일(이하 현지시간)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제34회 총회에서 카렌 조지아 톰슨 목사를 첫 여성 회장으로 선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카렌 조지아 톰슨 목사는 찬성 626, 반대 43, 기권 7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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