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이라크 신자들 ‘교회 재산 보호 법령’ 폐지 우려

    이라크 신자들 ‘교회 재산 보호 법령’ 폐지 우려

    기독일보,

    이라크 대통령이 루이스 라파엘 사코(Louis Raphael Sako) 추기경을 칼데아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고, 현지 기독교인과 교회의 자산을 보호해 온 법령을 폐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3일 이라크 쿠르드계 방송인 루다우 영문판에 따르면, 압둘 라티프 라시드(Abdul Latif Rashid) 이라크 대통령은 2013년 쥴랄 탈라바니(Jalal Talabani) 전 대통령이 발행한 특별 대통령령 147호를 공식 철회했다.

  • 성소수자 행사 비판 트윗 올려 정직 당한 英 기독교 시의원, 소송 제기

    성소수자 행사 비판 트윗 올려 정직 당한 英 기독교 시의원, 소송 제기

    기독일보,

    성소수자 프라이드(LGBT Pride) 행사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린 후 보수당에 의해 정직된 영국 기독교인 의원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북부 노샘프턴셔 단일 자치구의 보수당 의원인 킹 라왈은 트윗을 통해 “‘프라이드’가 언제 축하할 일이 되었는가? 교만(Pride) 때문에 사탄은 천사에서 타락했다. 교만은 미덕이 아니라 죄다. ‘프라이드’를 가진 자들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라. 그분은 당신을 구원하실 수 있다”라고 글을 올렸다.

  • 美 그리스도연합교회, ‘낙태 지원 결의안’ 통과 ‘충격’

    美 그리스도연합교회, ‘낙태 지원 결의안’ 통과 ‘충격’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그리스도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가 회원 교회들에게 ‘임신한 사람들’이 낙태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켜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월 초 열린 제34차 UC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2022년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례를 폐기한) ‘돕스 대 잭슨 여성보건기구’(Dobbs v. Jackson Women…

  • “러 정교회 지도자들, ‘우크라 점령이 하나님 뜻’이라 믿어”

    “러 정교회 지도자들, ‘우크라 점령이 하나님 뜻’이라 믿어”

    크리스천투데이,

    러시아 정부가 정교회 지도자들의 지원을 받아 우크라이나에서 종교 박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수백 개의 교회를 공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국제 종교 자유 수호 단체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데이비드 커리(Daivd Curry) 대표는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에서 다양한 종교 박해가 일…

  • 아동 인신매매 다룬 美 신앙 기반 영화 ‘자유의 소리’, 英 개봉일 확정

    아동 인신매매 다룬 美 신앙 기반 영화 ‘자유의 소리’, 英 개봉일 확정

    기독일보,

    미국 박스오피스의 여름 히트작이 된 신앙 기반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오는 9월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개봉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영화는 인신매매와의 전쟁에 대한 대담한 메시지로 미국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 영화는 콜롬비아 정글의 성매매범들로부터 어린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전직 정부 요원 팀 발라드의 실화를 그린다.

  • 이란 목회자, 대법원서 무죄 판결 받고도 재수감돼

    이란 목회자, 대법원서 무죄 판결 받고도 재수감돼

    크리스천투데이,

    이란의 한 목사가 최근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후, 이란 남부의 거주지에서 1천 마일(약 1,600km) 이상 떨어진 감옥으로 이송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는 “이란교회의 마티아스 하그네자드(Matthias Haghnejad) 목사가 반다르 안잘리(Bandar Anzali)에 있는 자택에서 상당히 떨어진 호르모즈간(Hormozgan)주 미나브(Minab)시에 있는 감옥으로 이송됐…

  • 인도 인권단체 “23개 주에서 기독교인 대상 폭력 급증”

    인도 인권단체 “23개 주에서 기독교인 대상 폭력 급증”

    크리스천투데이,

    인도 뉴델리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인도의 23개 주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4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4건에서 급증했다. 연합기독포럼(United Christian Forum, UCF)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폭력 행위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우타르프라데시에서 발생했으며, 총 155건으로 나타났다. 차티스가르가 84건으로 2위…

  • 이라크, 교회 자산 박탈 나서나… 보호 법령 폐지

    이라크, 교회 자산 박탈 나서나… 보호 법령 폐지

    크리스천투데이,

    이라크 대통령이 루이스 라파엘 사코(Louis Raphael Sako) 추기경을 칼데아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고 현지 기독교인과 교회의 자산을 보호해 온 법령을 폐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3일 이라크 쿠르드계 방송인 루다우 영문판에 따르면, 압둘 라티프 라시드(Abdul Latif Rashid) 이라크 대통령은 2013년 잘랄 탈라바니(Jalal Talabani) 전 대통령이 발행한 특별 대통…

  •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들의 배교… 마지막 때 징조”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들의 배교… 마지막 때 징조”

    기독일보,

    미국 원로목사이자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가 “성경적 진리에서 벗어나는 목회자와 교회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우려를 나타내며 “이러한 추세는 마지막 때를 앞두고 성경이 예언하는 ‘배교’를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터닝 포인트 라디오 앤 텔레비전’(Turning Point Radio and Television) 사역을 설립한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은 휴거를 예상하는 시기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말씀한다. 신학자들은 이를 타락, 배교라고 부른다”라고 했다.

  • “2023년 상반기, 인도 기독교인 대상 폭력 4백건 이상 발생”

    “2023년 상반기, 인도 기독교인 대상 폭력 4백건 이상 발생”

    기독일보,

    뉴델리의 한 인권단체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인도의 23개 주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급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고된 274건에서 400건이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포럼(UCF)이 발표한 보고서는 이러한 폭력 행위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우타 프라데쉬에서 155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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