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 텍사스 침례교회, 이스라엘서 10만 명에 식사 제공

    美 텍사스 침례교회, 이스라엘서 10만 명에 식사 제공

    크리스천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지속 중인 가운데, 미국 텍사스의 침례교회가 현지에서 이스라엘인 10만 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텍사스침례교급식지원팀’(TBM)은 가자에서 북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아스글론의 한 병원에서 최근 봉사를 펼쳤다. 두 팀으로 구성된 29명의 TBM 자원봉사자들은 전투가 벌어진 처음 몇 주 동안 일했…

  • “시리아 기독교인 대다수 고향 떠나… 지역 미래 위협”

    “시리아 기독교인 대다수 고향 떠나… 지역 미래 위협”

    크리스천투데이,

    시리아의 기독교인 가족들 대다수가 고향을 떠나면서 이 지역 기독교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홈스의 대주교 자크 무라드(Jacques Mourad)는 가톨릭 자선단체 ‘에이드투더처치인니드’(ACN)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에 대한 ‘억압적인 제재’가 극심한 빈곤과 부패와 같은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 “팬데믹 직전에 은퇴했던 것에 죄책감 느꼈다”

    “팬데믹 직전에 은퇴했던 것에 죄책감 느꼈다”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목회자 지원단체 ‘칼레오 콜렉티브’(Kaleo Collective) 설립자인 앤드류 맥퀴티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어빙 소재 어빙성경교회의 원로인 그는 이번주 초에 댈러스신학교 팟캐스트 “더 테이블(The Table)”에 출연했다. 2019년에 담임목사에서 은퇴한 맥퀴티는 “이…

  • ‘검열’이 대세? 전 세계에 대체 무슨 일이…

    ‘검열’이 대세? 전 세계에 대체 무슨 일이…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기독교 비영리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lliance for Defending Freedom)의 CEO 크리스틴 와고너가 혐오 표현을 단속하는 아일랜드 법안에 우려를 표명하며, 서방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와고너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검열로 향하는 추세를 목격하고 있다. (미국도) 권위주의적인 충동에 …

  • 나이지리아서 기독교 신앙 표출해 살해당한 학생 母 18개월 구금돼

    나이지리아서 기독교 신앙 표출해 살해당한 학생 母 18개월 구금돼

    기독일보,

    오픈도어선교회 등 인권 NGO들은 한 여학생을 끔찍하게 살해한 폭도를 비난한 혐의로 체포된 나이지리아 의료 종사자에 대한 재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섯 자녀의 어머니인 의료 종사자 로다 자타우는 18개월 넘게 구금된 상태다. 그 혐의는 한 젊은 여성이 돌에 맞고, 불에 타 숨지는 잔혹한 폭행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 ‘동성애 콘텐츠 논란’ 디즈니, ‘브랜드 위기’ 반성

    ‘동성애 콘텐츠 논란’ 디즈니, ‘브랜드 위기’ 반성

    크리스천투데이,

    월트디즈니사(Walt Disney)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입장이 “대중과 소비자의 취향과 어긋나는 위험”을 야기해 회사의 수익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시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즈니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간 보고서에서 “대체로 당사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제품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 소비자의 충분한…

  • 마이크 펜스 전 美 부통령 “신앙과 가족 강할 때 미국은 강해”

    마이크 펜스 전 美 부통령 “신앙과 가족 강할 때 미국은 강해”

    기독일보,

    마이크 펜스(Mike Pence, 64)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의 힘의 원천은 신앙에 있다”라며 “신앙이 강하고 가족이 강할 때 미국은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신앙과 함께 가족을 우선시하면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으며,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 나이지리아 여학생, “예수께 감사” 했다가 급우들에 피살

    나이지리아 여학생, “예수께 감사” 했다가 급우들에 피살

    크리스천투데이,

    나이지리아에서 소셜미디어 채팅방에 종교적 신념을 드러낸 기독교 여학생이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이 사태를 비판하며 관련 영상을 공유한 여성이 18개월째 구금된 후 사형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소코토(Sokoto)에 있는 셰후 샤가리(Shehu Shagari) 사범대학에 다니는 데보라 사무엘 야쿠부(Deborah Samuel Yakubu)라는 여학생은 지난 202…

  • 영국인들 신앙 교제 대상, 가족·친구·직장 동료 순

    영국인들 신앙 교제 대상, 가족·친구·직장 동료 순

    크리스천투데이,

    영국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자신의 신앙을 나누는 데 자신감을 갖고 있으나, 그 대상은 다소 한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시티미션’(London City Mission, LCM)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영국인들이 복음을 나누는 대상은 친구나 가족이 가장 많았고(각각 42%), 비기독교인 직장 동료(37%)가 그 뒤를 이었다. 다른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30%), 노숙자나 망명 신청자와 …

  • “종교 가진 직장인, 업무 만족도 높고 낙관적”

    “종교 가진 직장인, 업무 만족도 높고 낙관적”

    크리스천투데이,

    종교를 가진 직장인들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들보다 더 신뢰하고 만족하며 낙관적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앙이 삶에 미치는 영향 연구소’(IIFL)가 영국 직장인 2,00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이 종교인이라고 밝힌 근로자의 4분의 3 이상(77%)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무신론자는 그 같은 답변이 종교인의 절반에 불과했다. 또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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