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에스겔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에스겔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 박사)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에스겔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주제로 제13차 구약과 목회와의 만남 및 52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휘 박사(아신대)가 ‘에스겔서와 심판’(겔 1~32장) ▲박영복 박사(서울성경신대)가 ‘에스겔서와 회복’(겔 33~39장) ▲임시영 박사(신수동교회 담임)가 ‘에스겔서와 환상’(겔 40~48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팀 켈러 목사가 도시 복음 운동에 힘 쏟은 이유는…”

    “팀 켈러 목사가 도시 복음 운동에 힘 쏟은 이유는…”

    기독일보,

    팀 켈러 1주기 기념 포럼이 17일 오후 2시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청소년센터에서 ‘팀 켈러가 사랑한 한국교회, 한국교회가 사랑한 팀 켈러’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복음과도시가 주관하고 두란노와 CGN이 후원했다. 이날 발표회 순서에서는 △안성용 목사(새빛교회)가 ‘팀 켈러의 복음 이해’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 CTC코리아 대표)가 ‘팀 켈러가 한국교회의 복음 운동에 끼친 영향’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가 ‘팀 켈러의 영적 유산과 실천적 적용’ △박현신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팀 켈러의 설교 메시지 분석’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창조론에 대해… ‘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

    창조론에 대해… ‘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

    기독일보,

    박찬호 박사(창조론온라인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1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네 개의 단상-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먼저, 지적설계이론에 대해 “1990년대 초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던 필립 존슨(Philip E. Johnson, 1940~2019)은 「피고석의 다윈」이라는 책을 써서 지적설계이론을 주장했다”며 “신학자나 철학자가 아닌 법학자에 의해 촉발된 지적설계이론은 이후 윌리암 뎀스키(William Demski, 1960~)나 스티븐 마이어(Stephen C. Meyer, 1958~)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 계승되어 대중화되었다. 창조과학에 난감해하던 복음주의적인 신자들 가운데 많은 추종자들을 얻게 되었다”고 했다.

  • 감신대 유경동 총장 “ ‘끝’은 하늘의 권세가 임하는 시작”

    감신대 유경동 총장 “ ‘끝’은 하늘의 권세가 임하는 시작”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2024학년도 제1학기 종강예배가 최근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성료했다. 양성진 교수(기독교교육학 교수, 대학원교무처장)의 인도로 이날 예배는 홀리클럽과 교수중창의 여는 찬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임현진 총대학원 학생회 회장이 기도를 맡았으며, 유경동 총장이 ‘끝 그리고 새 창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하나님은 공룡도 만드셨나요?”

    “하나님은 공룡도 만드셨나요?”

    기독일보,

    브라이언박 목사(저스트 지저스 대표)가 12일 유튜브 채널 ‘저스트 지저스’ 요요요(요점만 요약해서 알려주세요) Q&A 코너에서 “하나님은 공룡도 만드셨나요?” 물음에 답했다. 그는 ‘하나님은 공룡도 만드셨나요?’라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한 부모의 질문에 “시편 74장 13~14절, 이사야 27장 1절, 욥기 41장 1절, 욥기 40장 17~19절 등 말씀에는 ‘공룡’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큰 짐승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신학자들은 이것이 공룡에 대한 설명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 한동대,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2년 연속 선정

    한동대,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2년 연속 선정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창업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최종 선정된 팀은 총 4팀으로, 이들은 초기 MVP 제작비와 추후 법인 설립 및 후속 성장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팀에는 △실시간 데이터, 시나리오 모의투자로 경제 교육 실전 플랫폼을 준비한 ‘E2I’팀(정수아, 박승리, 조준희) △아마추어 축구인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AI 분석 웨어러블 디바이스 플랫폼을 준비한 ‘축지법’팀(김경석, 김형진, 이지윤, 유현도, 박정훈) △해외 이주 희망자와 정착자를 매칭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헬퍼를 제공하기 위한 정착지원플랫폼을 준비한 ‘Echad’팀(정세희, 정다은, 장하리) △인플루언서 숏폼 콘텐츠와 소셜 커머스를 결합한 패션 AI 쇼핑 플랫폼을 준비한 ‘트렌핏’팀(한상윤, 정윤석) 등이다.

  • “윤리적 설교, 진리와 진실함이 성령 안에 함께 하는 모든 설교”

    “윤리적 설교, 진리와 진실함이 성령 안에 함께 하는 모든 설교”

    기독일보,

    한국설교학회(학회장 최진봉 박사)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소양관에서 ‘복음과 설교’라는 주제로 제38회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주교돈 박사(장신대)가 ‘윤리적 설교를 위한 율법의 제3용법의 설교학적 함의에 관한 연구’ ▲정성욱 박사(실천신대)가 ‘바누아투 예배공동체 설교의 실제와 개선방안’ ▲이태욱 박사(장신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한 윤리적 설교를 위한 연구’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패러다임전환시대, 기독교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혁신해야 하는가?”

    “패러다임전환시대, 기독교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혁신해야 하는가?”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최진경 박사)가 최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사회 패러다임 변화와 기독교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손원영 박사(본 학회 10대회장, 서울기독대학교)가 ‘한국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독교교육 혁신: ‘상호종교교육’을 지향하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손 박사는 “지금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학계에서는 수십 년째 다양한 형태의 소위 ‘포스트’(post) 논의로 한창”이라며 “1990년대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에 대한 논의로부터 시작하여, ‘포스트식민주의’(post-colonialism), 포스트산업사회(post-industry society), 포스트페니미즘(post-feminism), 포스트휴머니즘(post-humanism), 심지어 후기기독교(post-Christianity) 논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포스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 15기 해단식 진행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 15기 해단식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5일 오후 7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이하 ‘사회봉사단’) 15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사회봉사단원 50여 명과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송성선 학생복지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4학년도 1학기 봉사활동 보고회와 우수 기관 및 우수 봉사자 시상식도 같이 진행됐다. 먼저, 인사말은 전한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은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기에,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봉사단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명용 박사 “몰트만 박사, 온신학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 주셔”

    김명용 박사 “몰트만 박사, 온신학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 주셔”

    기독일보,

    온신학회아카데미 원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98세의 나이로 별세한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박사에 대한 애도사를 지난 5일 온신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김 박사는 “온신학(Ohn Theology)을 독일 신학계에 알리면서, 온신학이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을 주시고, 한국에서 몰트만의 신학이 온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것에 대해 크게 기뻐하시고, 보람을 느끼셨던 몰트만 교수님이 2024년 6월 3일(월) 세상을 떠나셨다.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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