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지역상생 위해 ‘전공융합캠프’ 첫 진행

    한신대, 지역상생 위해 ‘전공융합캠프’ 첫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7일 오후 1시 경기도 평택 소재 은혜고등학교(교장 최종환)에서 지역상생을 위해 ‘전공융합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신대가 처음으로 지역 고등학교에서 열게 된 이번 전공융합캠프에는 한신대 전임교원이 11명이 동시에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한신대 전임교원은 은혜고 3학년 재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10개의 지정 강의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SW전공/개발자 전공 탐색해보기(임익수 AI·SW대학 교수)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체험하기(박기홍 AI·SW대학 교수) △반도체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체험(정승민·백수진 AI·SW대학 교수) △오렌지3을 활용한 데이터분석 맛보기(이남연 IT경영학 교수) △콘텐츠 창출의 원리와 숏폼 콘텐츠 제작하기(이종현 인문융합대학 교수) △광고로 생각하는 창의적 발상과 스토리텔링(지원배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교수) △콘텐츠마케팅? 콘텐츠 마케팅!(박혜영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교수)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안도연 심리·아동학 교수) △한 발 앞으로: 아동권리와 나 이해하기(김상원 휴먼서비스대학 교수) △최근 뉴스로 보는 사회문제와 딜레마(김예랑 사회복지학 교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한남대,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 개최

    한남대,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 개최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18일 오후 2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세계 7개국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창업연합대학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해외 참여 대학 총장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박영진 한남대 총동문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 성결대, 진로취업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성결대, 진로취업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기 및 인천지역 대학의 취업부서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결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대학 취업부서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디지털 전환 및 팬데믹으로 인한 신기술 분야 인력 부족과 산업 구조 전환기에 따른 대학 취업부서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 “신학생 지원 급감 이유… 교회가 교회 일꾼 기르지 않기 때문”

    “신학생 지원 급감 이유… 교회가 교회 일꾼 기르지 않기 때문”

    기독일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왜 신학생들의 지원이 급감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신학교들마다의 입학정원 미달 사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며 “총신대학교 역시 정원 미달 사태를 맞았었다. 과거엔 입학을 위해 시험공부를 했던 때와 달리 오늘날은 지원만 하면 다 되는 현실로 바뀌었다”고 했다.

  • 조현삼 목사 “믿음의 교제 나눌 교회 친구 있어야”

    조현삼 목사 “믿음의 교제 나눌 교회 친구 있어야”

    기독일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교회 친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은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믿음의 교제가 있기를, 그것이 깊어지기를 기도했다. 이것은 모든 목회자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믿음의 교제는 성도 간의 사귐이다. 이것은 사도신경 표현으로 하면 성도의 교제”라고 했다.

  • 한남대, 대전발 ODA 사업 얼라이언스 발족

    한남대, 대전발 ODA 사업 얼라이언스 발족

    기독일보,

    한남대학교가 대전지역 물 산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의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자금을 활용한 ‘대전발 ODA 사업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16일 오전 한남대학교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와 K-water는 56주년기념관에서 대전광역시, 공공기관, 연구·진흥기관 및 유망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얼라이언스 발족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태용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장,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장철민 국회의원(동구), 이승철 한남대 총장, 안정호 K-water그린인프라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 한남글로벌선교인재장학회, 한남대에 장학금 전달

    한남글로벌선교인재장학회, 한남대에 장학금 전달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의 글로벌 선교 인재 양성을 위한 ‘한남글로벌선교인재장학회’가 한남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글로벌선교인재프로젝트 운영위원장 권석은 목사(용전교회)를 비롯한 지역교회 목사들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1,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으로 2022년 처음 시작된 장학회의 누적 기금은 1억6,170만원에 이른다.

  • “한국교회, ‘사람을 살리는 노래와 이야기’ 전하자”

    “한국교회, ‘사람을 살리는 노래와 이야기’ 전하자”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가 13일 오전 ‘K-컬처와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2024 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먼저, 양성진 박사(감신대, 협동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박은혜 박사(성결대, 수석부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이은성 박사(성결대 부총장)의 설교와 축도, 장신근 박사(장신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의 환영인사, 주연수 박사(부산장신대, 총무)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 “예수님의 참된 제자의 삶 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의 삶 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는…”

    기독일보,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삶’(막 8:31~38)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제자로 부름을 받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 예수님의 제자”라며 “하지만 모든 성도가 제자답게 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성도는 제자다운 삶을, 어떤 성도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라고 했다.

  • “민족을 향한 사랑,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과정”

    “민족을 향한 사랑,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과정”

    기독일보,

    임성빈 박사(장신대 전 총장, 문화선교연구원 CVO)가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통일! 민족 구원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임 박사는 “20세기의 한국 역사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통일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그러나 통일은 감상적인 통일론만으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현실이며 먼 미래”라며 “이렇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 통일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통일의 준비를 신앙적인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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