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하나님의 사랑 확신하며 흔들지 않는 비결 세 가지는…”

    “하나님의 사랑 확신하며 흔들지 않는 비결 세 가지는…”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30일 둘째 날에는 이기철 목사(월광교회)가 ‘소소한 기적’(왕하 4:38~44)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바쁘신 하나님이 아니다. 온 우주와 세상을 움직이셔야 하는 크신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기적을 통해서라도 우리를 돌보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이라며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신다. 거대한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면서도 불쌍한 한 사람을 돌보시는 하나님”이라고 했다.

  •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개최 ‘새 영과 새 마음’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개최 ‘새 영과 새 마음’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첫 날인 29일, 개회예배에 앞서 이기용 목사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지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또한, 중요한 인생의 갈등기를 지나고 있다. 많은 생각과 혼란 속에서 얼마나 힘든 순간들을 지나고 있는가”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 최창국 교수 “예술 작품 통해 하나님 경험할 수 있어”

    최창국 교수 “예술 작품 통해 하나님 경험할 수 있어”

    기독일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교회 공동체를 위한 형상 신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성화와 성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있었다. 예수님의 초상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대상으로 전락시켜 비렸다며 비판했던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같은 교부의 말을 통해 성화와 성상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며 “기독교 신학의 기초를 놓은 테르툴리아누스는 예술품이 사탄의 영가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은 당시 예술 활동이 주로 이방 종교와 관련되어 나온 사실 때문에 생긴 것이다. 교부 시대 이후에도 츠빙글리는 그림, 조각, 벽화 같은 시각 예술을 모두 교회에서 제거해 버렸다. 일부 청교도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 한동대 박예나 학생, 김세미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 국제 저널 게재

    한동대 박예나 학생, 김세미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 국제 저널 게재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법학부 박예나 학생과 김세미 교수가 공동 저자로 작성한 논문이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Unification Studies’에 게재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논문 제목은 ‘통일한국의 이행기 정의에 있어서 유죄협상제도('Plea Bargaining')의 실행방안에 관련 연구’로, 한반도 통일 이후 이행기 정의 실현을 위해 플리 바게닝 도입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 브라이언박 목사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

    브라이언박 목사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

    기독일보,

    2024 다가요 in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 저스트 지저스 첫 여름 수련회가 27일 오후 부산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박 목사는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우리는 어디에서 설문 조사를 할 때 우리의 종교에 대해 많은 경우 크리스천이라고 표기한다. 그런데 도데체 어떤 기준으로 ‘크리스천’이라고 우리는 표기하는가”라고 했다.

  • “좁은 길, 고난 있더라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자”

    “좁은 길, 고난 있더라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자”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25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히 11:1)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1일 캠프 ‘MTU Youth Camp’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현진 학생총회장의 대표기도, 유경동 총장의 설교, 장재호 교수(감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 한동대, 페루에서 차세대 기업가정신 훈련 프로그램 성료

    한동대, 페루에서 차세대 기업가정신 훈련 프로그램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네팔, 파푸아뉴기니, 우간다, 케냐에 이어 페루에서 '2024 차세대 기업가정신 훈련(NGET)'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동대와 산 파블로 가톨릭 대학교(UCSP) 간의 협력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페루 아레키파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캠프로, 현지 협력 대학의 요청에 부응하여 재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동대 경영경제학부와 ICT 창업학부 교수진, 임팩티브 AI 파트너로 구성된 강사진은 페루 대학 교원 및 학생 100여 명에게 경영, 창업, 마케팅, 재무,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가정신을 교육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포함한 이번 캠프는 차세대 기업가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4기 사역자 양성과정 진행한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4기 사역자 양성과정 진행한다

    기독일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8월 25(일)일 오후 4시부터 26(월)일까지 목포낙원교회(담임 최요한 목사)에서 4기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2018년부터 교회 집회 및 양성과정을 통해 250개 이상의 학교에 예배를 세워온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비전과 전략을 배우는 시간으로, 건강한 학원 사역자를 양성하고 지역 교회를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기도 모임을 이끌 공신력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한신대,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한신대,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R&D산업인턴사업단(단장 이양선)이 지난 4일 오전 11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신대를 비롯해 한국교통대, 세명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강남대, 수원대, 이노비즈협회 등 1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또한,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K-BCC연구인력혁신센터 간담회에도 참석하여 연구자 양성 및 채용지원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K-BCC연구인력혁신센터는 한신대, 한국교통대, 세명대, 이노비즈협회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 한신대와 오산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와 오산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시(시장 이권재), 오산시청년협의체(대표 서유진),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3일(화) 오전 10시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섯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봉사활동 확산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 등 청년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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