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유화종 소장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바람막이 역할” 김병남 원장 “가장 좋아하는 기도사역 집중하기로 했다”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하는 리디머기도사역연구소(소장 유화종, 원장 김병남)가 개원했다.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문사역을 시작하는 연구소 개원감사예배는 11월 30일 강원 원주 치악산 명…
다니엘기도회, 사모리조이스, 꿈이있는미래 등을 통해 한국교회와 열방을 섬겨 온 오륜교회가 리더십 교체를 이뤘다. 오륜교회는 1일 오후 7시 이 교회 비전홀에서 ‘김은호 목사 원로(설립)목사 추대 및 주경훈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김오권 목사(한길교회)의 사회로 예수사랑교회 이정권 목사의 기도와 제자교회 최봉남 목사의 성경봉독,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인)가 지난달 30일 대학 진리관 사회복지실습실에서 ‘모두를 위한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제42회 한일사회복지의날을 열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조재승 총장직무대행과 보직교수들, 사회복지학과 교수들,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대학원, 일반대학원 소속의 학생과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44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섭리사관에서 본 한일 근대사’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8일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리는 포럼은 1부 경건회와 2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된다.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안명준 목사(평택대 명예교수)가 설교하며 허남석 목사(두향교회), 윤석임 목사(새…
개혁파신학연구소 정기신학강좌가 11월 30일 오후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 신학대학원)이 강사로 나서 ‘퀴어 신학이 왜 문제인가?’를 주제로 퀴어 신학 성경해석의 문제와 퀴어 신학 삼위일체론의 이단성을 밝혔다. 성경, 심지어 하나님에 대해서도 상대적 입장 취해 ‘해방 필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달 29일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기술동향과 관련산업을 조망하는 제1회 고안전 이차전지 신기술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차전지 신기술 동향을 조망하고, 국제적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소셜임팩트 투자회사 저스트비지니스(Just Business)와 딥테크 배터리 소재기업인 리제너레이트 테크놀로지 글로벌(Regenerate Technology Global)의 대표 데이비드 뱃스톤(David Batstone) 박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탄소나노튜브 기술에 대한 소개, 패널토의,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23차 개혁신학포럼 정기세미나가 ‘왜 개혁교회인가?’라는 주제로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은평제일교회 드림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전 김진국 교수(대신총회신학 역사신학)가 제1강 ‘교회사적 관점으로 본 개혁파 교회와 신학’, 류성민 교수(합동신대 신대원)가 제2강 ‘하나님의 법과 그리스도인의 순종- 멜란히톤과 칼빈의 …
개혁신학포럼이 30일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 ‘왜 개혁교회인가?’라는 주제로 제23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 세 번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교회사적 관점으로 본 개혁교회와 그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첫 발표에 나선 김진국 교수(대신총회신학 역사신학)는 “506년 전 유럽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뒤, 그 토대 위에 개혁교회와 장로교회가 형성됐다”며 개혁신학이 교회사 속에서 어떻게 진전돼 왔는지 살폈다.
제23차 개혁신학포럼 정기세미나가 ‘왜 개혁교회인가?’라는 주제로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은평제일교회 드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정기세미나에서는 제1강 ‘교회사적 관점으로 본 개혁파 교회와 신학’ 김진국 교수(대신총회신학 역사신학), 제2강 ‘하나님의 법과 그리스도인의 순종- 멜란히톤과 칼빈의 율법관을 중심으로’ 류성민 교수(합동신대 신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