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갓생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유튜브에 ‘갓생살기 N일차’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들이 있다. 평범한 사람이 등장하고 영상 내내 공부를 하거나, 매일 빠짐없이 운동하는 모습, 혹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다.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 ARCC연구소(윤은성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소재 CTS아트홀에서 ‘MZ,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 ‘MZ세대는 왜?’라는 주제로 강연한 윤은성 대표는 “MZ세대의 ‘M’은 밀레니엄 세대(Millennial Generation,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후반을 포함하는 세대)
인천 필그림교회(김형석 목사)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점검’이라는 주제로 특별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느슨해진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말씀을 전할 계획이다. 영혼 구원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기는 박한수 목사는 이번 집회도 강력한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 원을 성애병원재단(이사장 김석호)에 전달했다. 지난 27일 교회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같은 은혜, 다른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상황에서도 영적으로 더 깊어지는 성도에 대해 30일 오후 SNS에서 이야기했다. 유 목사는 “말할 수 없는 고난 중에 있는 사람의 감사 일기를 읽을 때가 있다. 형편은 어려운데 은혜는 더 풍성한 것이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며 “같은 공동체를 섬기는데, 유독 영적으로 깊어지는 사역자를 본…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1일 각 학부(과) 별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대학생활과 진로’ 교과목 강의를 진행했다고 30일에 밝혔다. ‘대학생활과 진로’교과목은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과목으로 학생들이 학부(과)에 대해 이해하고, 전공 진출분야를 명확히 파악하여 향후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수업이며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학기 초 학부(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교 적응을 돕고 교수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 신입생들의 학과와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각 학부(과) 교수들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지난 21일에 진행되었던 실시간 강의는 총 1,052명의 신입생들이 참여하였다.
사탄은 결코 우리가 싸움 없이 새 땅에 들어가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때마다 우리와 대적할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사용하려는 실수를 자주 범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목표는 단지 환난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맞서 이겨 나가는 것입니다.
기독교 사회복지 정체성 확립과 기독교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가며 평생교육원에 사회복지 2급 국가 자격증과정을 개설 중인 감리교신학대교(총장 이후정 박사)에서는 지난 25일 감신대 총장실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정연수 목사)와 사회복지 인프라기반 구축협력과 수강료 지원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코로나 이후, 새로운 공동체를 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매년 가입 국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는 ‘더 나은 삶 지표’(Better Life Index)는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삶의 질과 만족도를 평가한다”며 “우리나라는 시민참여·안전·주택·교육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은데 반해, 환경·건강·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워라밸’)·수입에서는 평균을 훨씬 밑도는 점수를 얻었다. 이중 우리나라가 수년째 최하위권에 속하는 항목은 놀랍게도 공동체 지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