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일 9주차에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격차의 시대, 영적 침체에서 감격의 목회로’, 이수관 목사(휴스턴 서울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감격으로 충만한 가정교회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대표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고 남양주시(조광한 시장)와 다산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가 후원한 제1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어린이들의 행복한 함성이 쏟아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예정교회와 교회 앞 이면도로에서 진행된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었다. 예정교회 220…
한남대 선교사촌이 대전시가 운영하는 ‘대전시티투어’ 코스에 포함돼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교내(경상대학과 생활관 사이)에 위치한 선교사촌은 지난 4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대전역을 시작으로 구 충남도청사와 테미오래, 한남대 선교사촌을 방문하는 대전시티투어의 ‘영화명소(감성대전) 코스’에 포함됐다. 지역 대학 가운데 대전시티투어 코스에 포함된 대학은 한남대가 유일하다.
한국해외선교회(GMF) 대표 권성찬 선교사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은 왜 번역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권 선교사는 “기독교는 번역가능하다. 이는 이미 합의된 선언이다. 이에 대해 주로 언급한 학자는 대표적으로 감비아 출신으로 예일 신학부에서 가르친 라민 사네(Lamin Sanneh), 에든버러 출신의 교회역사학자 앤드류 월스(Andrew Walls), 그리고 가나의 크와메 베디아코(Kwame Bediako) 등”이라고 했다.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교수) 교수회가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선언문’을 3일 발표했다. 교수회는 이 선언문에서 “현재 일부에서 입법화를 시도하는 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한 건전한 신학교육과 교회의 진리 선포를 심각하게 방해하는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기에 이 법의 입법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4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어린이’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삼상 17:36~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는 유명한 이야기가 사무엘상 17장에 있는데,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다윗은 목동이라기보다 전사라고 하는 게 맞겠다”고 했다.
‘2022학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한 한남대학교 법학과 11학번 이연주 동문(30)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씨는 어릴 때부터 법학에 관심이 많았다. 스스로 법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고 범죄, 심리학, 로펌 에세이 등을 읽으며 꿈을 키웠다. 한남대 법학과에 입학한 그는 법조인을 꿈꾸며 대학 시절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지난 3월부터 ‘정신장애의 이해’ 강좌를 운영해 이수생 16명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았지만 회복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이관형 강사가 △정신장애에 대한 장애학 이론과 의학적 지식 △사회복지와 상담의 기본적 방법 △정신장애 역사와 철학 등 총 6개의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ACTS)가 지난 3일 오전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개교 4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홍열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는 이숙경 교수의 기도, 국제교육원(AIGS) 학생들의 특송, 림형천 목사(잠실교회)의 설교, 장기 근속자 기념패 수여, 홍순설 목사(은천교회)와 이명숙 목사(방이교회)의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축사, 이장호 이사장(높은뜻광성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