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스타트업 IP 역량 강화 위한 지식재산 2차 교육 진행

    한신대, 스타트업 IP 역량 강화 위한 지식재산 2차 교육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가 지난 24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지역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2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버드특허법인 김재태 변리사가 ‘특허출원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특허 항목 분석과 우선심사 절차를 설명했다. 교육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및 예비 창업자들이 참석했다.

  • 한신대 정진욱 학생, 대한민국 SW융합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한신대 정진욱 학생, 대한민국 SW융합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정진욱 학생(정보통신학부 4학년)이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해커톤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전국 11개 SW진흥기관이 주관했다. '디지털 시대의 새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55개 팀이 무박 3일 동안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으며, 총 18개 팀이 수상했다.

  • 한신대,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한신대,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21일 경기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가이드 및 실습,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초·중·고 및 대학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의 2024학년도 1학기 및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 보고, 조익일 AI빅데이터센터 팀장의 2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안내 및 질의응답, 김동심(교육대학원) 교수의 미래교육과 교사역량 강연 등이 진행됐다.

  • 한신대, 학습법 특강 및 학습공동체 오리엔테이션 성료

    한신대, 학습법 특강 및 학습공동체 오리엔테이션 성료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나경욱)는 지난 19일 경기캠퍼스에서 ‘학습법 특강 및 학습공동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습법 특강은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습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학습공동체는 3~6명의 학생들이 스터디그룹, 튜터링, 심화학습 등을 통해 협력하며 학습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 “시편 114편, 출애굽과 그 이후 전개될 하나님의 구원역사 조망”

    “시편 114편, 출애굽과 그 이후 전개될 하나님의 구원역사 조망”

    기독일보,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 박사)가 최근 주안대학원대학교(총장 유근재)에서 ‘고대 이스라엘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제126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경택 박사(장신대)가 ‘문학으로서의 구약성서 이해: 시편 114편의 문학적 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경택 박사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아브라함의 말로 끝난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눅 16:31). 여기에서 모세와 선지자는 구약성경을 가리킨다. 모세와 선지자는 히브리어 성경의 두 축인 율법서와 예언서를 상징한다”며 “그것은 율법서와 예언서의 저자로 여겨지던 인물들을 통해 기록된 문서를 나타내고자 하는 은유적 표현”이라고 했다.

  • “통성·방언기도, 성경비평신학으로 훼손해선 안 되는 역사적 사건”

    “통성·방언기도, 성경비평신학으로 훼손해선 안 되는 역사적 사건”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하광민 박사)가 최근 서울 금천구 소재 금천양문교회(담임 이희석 목사)에서 ‘성경, 한국교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125차 정기학술대회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손동신 박사(백석대)를 좌장으로, 소윤정 박사(한세대)가 ‘21세기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 선교를 위한 성경적 기도 선교에 대한 함의’라는 주제의 발표, 권효상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논평했다.

  • 한신대, 2024학년도 2학기 첫 교직원 예배 개최

    한신대, 2024학년도 2학기 첫 교직원 예배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첫 교직원 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예배는 한경미 교목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묵상, 예배로의 부름, 찬송, 고백과 참회, 교독문 낭독, 김상욱 기획처장의 기도, 장봉기 시설자산팀장의 성경봉독, 엘로이 워십팀의 특송, 이영미 교목실장의 말씀선포, 신임 교직원 소개 및 환영, 총장 인사,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한동대, 교육 혁신과 글로벌 캠퍼스로 차별화 전략 두각

    한동대, 교육 혁신과 글로벌 캠퍼스로 차별화 전략 두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차별화된 교육 혁신과 독특한 정체성으로 국내 대학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4년 공시 기준 한동대는 신입생 충원율 100%와 재학생 충원율 116.4%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도 탈락률은 2.9%로 서울대학교에 이어 전국 3위에 올랐다. 한동대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학생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다. 한동대는 30년 전 개교 당시부터 무전공 선발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따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다. 최근 애플 학생개발자경연대회에서 주목받은 문과 출신 개발자 이신원 학생도 이러한 제도의 수혜자로, 고등학교 때 문과를 전공했으나 한동대에서 개발자로의 꿈을 키웠다.

  • “젠더주의 세계관, 오늘날 가정과 사회 질서 무너뜨려”

    “젠더주의 세계관, 오늘날 가정과 사회 질서 무너뜨려”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한국군목회이사장)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서운갑 목사(무궁화교회 담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송수 목사(수사, 동석교회 원로)의 기도, 정기철 목사(前 여수성광교회 담임, 前 호남신대 교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 결혼할 배우자 선정, 어떻게 할 것인가?

    결혼할 배우자 선정,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일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배우자 선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 가장 먼저,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일들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대부분”이라며 “특별히 오늘날 비혼이 많고, 결혼을 해서도 자녀를 갖지 않는 사회적 현상이 교회 안에도 팽배해져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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