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일장신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호 목사 선출

    한일장신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호 목사 선출

    기독일보,

    학교법인 한일신학이 한일장신대학교의 제21대 이사장으로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를 선출했다. 법인은 9일 오전, 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제7차 이사회에서 현 이사장인 온성진 목사(주님의교회)의 후임으로 이사 김한호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결정했다. 김 목사의 임기는 2025년 7월 28일부터 시작된다.

  • 배우 이시영의 동의 없는 배아 이식 논란… 기독교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배우 이시영의 동의 없는 배아 이식 논란… 기독교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기독일보,

    배우 이시영 씨가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만든 냉동 배아를 그의 동의 없이 이식해 임신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논란이 일고 있다. 생명윤리법의 공백 속에서 벌어진 이번 사례는 의료적, 법적 논쟁을 넘어서 생명과 혼인, 그리고 책임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제기한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 나사렛대, 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 성료

    나사렛대, 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 성료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일한 직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6개 팀이 선발돼 ▲기업 회계 ▲호텔 고객서비스 ▲항공 발권 ▲언어치료 ▲태권도 관련 기관 사무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 한신대, ‘SW중심대학 AID 워크숍’ 개최

    한신대, ‘SW중심대학 AID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2025 한신대 SW중심대학 AID(AI·SW as a Digital Lifecare service)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상반기 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타 대학의 우수 운영 사례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진을 비롯해 유관 부서 팀장 및 실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 믿음으로 푯대 향해 달려가는 인생의 특징 세 가지는…

    믿음으로 푯대 향해 달려가는 인생의 특징 세 가지는…

    기독일보,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빌 3:10~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오늘날 현대인들은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 당할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침체에 빠져, 삶의 의미와 목적, 방향을 알지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다르다. 주님을 위해서 내 삶을 내어드리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고 싶다는 열정이 있다”고 했다.

  • 신천지 요한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 개최

    신천지 요한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와 이단상담전문교육원이 공동 주최하는 ‘신천지 요한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가 7월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경기도 화성시 소재 상록교회(담임 진용식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의 핵심 교리인 ‘요한계시록 실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반박하고, 신도들의 회심을 유도하며, 한국교회가 이단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진용식 목사가 맡았으며,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 전 범위에 걸쳐 신천지 교리의 오류를 지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조나단 에드워즈, 통합과 대화의 목회·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 통합과 대화의 목회·신학자”

    기독일보,

    한국예일대에드워즈센터(소장 심현찬)가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조나단 에드워즈 아카데미(인텐시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는 심현찬 소장·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이윤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김성태 박사(한국선교연구원)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일대-한국 조나단에드워즈센터가 주관하며, 한국 에드워즈 컨퍼런스의 자매학교로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목회와 신학과 삶을 통해서 개인의 경건과 한국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도모하며, 나아가 신학과 전방위 학문을 아우르는 한국과 세계를 위한 통전적 차세대 리더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약 20명의 ‘주니어 펠로우’를 선발해 평생 멘토링을 제공하며, 2025년에는 ‘신앙감정론과 신앙과 목회’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한신대 강성영 총장, 디지털콘텐츠학회서 감사장 수상

    한신대 강성영 총장, 디지털콘텐츠학회서 감사장 수상

    기독일보,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이 7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사)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디지털콘텐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강 총장이 디지털콘텐츠 관련 학문 진흥과 산·학·연 협력 강화, 그리고 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서울신대, 총동문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 열어

    서울신대, 총동문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 열어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7월 7일 본관 회의실에서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영록 목사) 실행위원회를 초청해 예배와 간담회, 회의 등으로 구성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1부 예배, 2부 학교 보고 및 간담회, 3부 실행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이후용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고영곤 목사의 기도, 이영록 목사의 설교, 윤학희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 포항시-한동대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11월 성과공유회 개최

    포항시-한동대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11월 성과공유회 개최

    기독일보,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동대학교가 주관하는 ‘포항시 마이스(MICE) 아카데미’가 높은 수료율과 교육 만족도,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동대학교는 7일 발표를 통해 마이스 아카데미의 기본반과 심화반이 모두 90%를 초과하는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교육생 만족도 또한 5점 만점에 평균 4.56점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 이수 이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 내 마이스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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