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6일(금)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덕촌교회(담임 오용균 목사)의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은 총 4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1년에 7백만 원씩 6년 동안 진행된다. 장학금 기부 약정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과 박병룡 목사, 덕촌교회 오용균 목사, 김용연 목사, 박영근 장로가 …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벼운 기독교를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맛과 거품은 똑같은 맥주이지만 알코올 함량과 열량을 줄인 라이트 비어와 비슷하게, 기독교의 모양과 맛을 내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사실 있어야 할 중요한 핵심이 빠진 기독교가 지금의 대세가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정희권 박사(Sr. Data Scientist & Machine Learning Engineer @ Home Lending pal)가 17일 오후 제3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인공지능과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박사는 “인공지능은 머신 지능 즉, 인간의 지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시연(구현)한 것”이라며 “인공지능은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이며,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을 가진 시스템으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이라고 했다.
‘STRONGER TOGETHER-총회와 침신대가 함께하는 3시간 연속기도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알려주리라”(렘33:3)란 주제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