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故 정필도 목사의 영적 유산, 어려움 타개해 나갈 주춧돌”

    “故 정필도 목사의 영적 유산, 어려움 타개해 나갈 주춧돌”

    기독일보,

    부산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故 정필도(1944~2022) 목사 별세 1주기를 맞아 20일 오전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증인, 만나다·엎드리다·전하다’라는 주제로 추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故 정필도 목사는 지난해 3월 21일 별세했다. 컨퍼런스에는 박응규 교수(아신대)가 ‘증인 만나다’, 박성일 목사(웨스트민스터대)가 ‘증인 엎드리다’,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 백석대 석좌)가 ‘증인 전하다’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기독교는 인간중심적인 종교인가?

    기독교는 인간중심적인 종교인가?

    기독일보,

    박찬호 교수(창조론온라인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조직신학)가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6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린 화이트(Lynn Townsend White, 1907~1987)는 1967년 ‘우리의 생태 위기의 역사적 뿌리’라는 논문에서 산업혁명 이후 도래한 생태계의 위기를 자연에 대한 중세 기독교 신학의 태도에서 찾고 있다”며 “그의 기본적인 주장은 이교에 대한 기독교의 승리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리고 기독교는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인간중심적인 종교라는 것”이라고 했다.

  • 성결대, 2022 대학만족도조사 결과 전년 대비 증가해

    성결대, 2022 대학만족도조사 결과 전년 대비 증가해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에서 실시한 2022학년도 대학만족도조사 결과 전년 대비 종합만족도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성결대학교 평가지원과는 최근 2개월간 대학의 교육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산업체, 지역사회, 교원, 직원 등 총 3,742명이며, 종합 만족도 점수는 65.37점으로 전년보다 1.32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회가 전하는 복음, 신실한 제자들의 공동체 위에 온전하게 전파돼”

    “교회가 전하는 복음, 신실한 제자들의 공동체 위에 온전하게 전파돼”

    기독일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공동체가 전도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에서 복음을 나누고 설명하는 중요한 가교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개인이다. 그렇지만 그 복음의 내용을 삶의 경험으로 확증하고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공동체이다.”

  • 은퇴 앞두고 있던 유기성 목사가 깨닫게 된 것

    은퇴 앞두고 있던 유기성 목사가 깨닫게 된 것

    기독일보,

    지난해 연말 선한목자교회에서의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사실상 이 교회에서 은퇴한 유기성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가졌던 걱정을 어떤 생각으로 떨치게 되었는지에 대해 털어놨다. 유 목사는 최근 ‘갓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눈 앞에 두고 ‘은퇴하고 나면 어떻게 하지? 뭐하고 살지?’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앞날을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이 매순간 기뻐하실 일이 뭘까, 그것만 하면 된다’는 마음을 주셨다고.

  • 교회 간다고 때리고 내쫓던 아버지, 25년 만에…

    교회 간다고 때리고 내쫓던 아버지, 25년 만에…

    크리스천투데이,

    31년 간 열악한 지방에서 상담과 가정사역의 한 길을 걸어온 전문가에게 고민과 아픔을 위한 해답을 묻는 코너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다양한 삶의 고민에 3가지 색을 입혀 속 시원한 해답을 드립니다. 성경 핵심 원리+31년 상담사례 전문성+저자의 가정과 부부의 결혼생활 31년에, 하나님 나라로 살아가는 실제 삶으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연애와 결혼부터 삶과 신앙, 가정과 심…

  • 사랑의교회,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성금 기부

    사랑의교회,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성금 기부

    크리스천투데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3월 18일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19일 주일예배 시간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사랑나눔헌금’을 드렸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지진의 아픔을 위로하고 회복과 재건의 은혜가 임하도록 성도들이 모은 …

  • 한동대 김순권 박사,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한국학생회 초청 특강해

    한동대 김순권 박사,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한국학생회 초청 특강해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인 김순권 박사는 최근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Lerner Arledge Auditorium(강당)에서 한국학생회의 초청을 받아 ‘지구촌 식량 위기 속의 슈퍼 옥수수(Super Corn in the Era of Global Food Shortage)’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강연에는 박찬모 박사와 ED Mabaya 교수, 그리고 AfDB의 Martin Fregene 국장 등이 참석하여 약 90여 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했다.

  • 동방정교회의 이콘(성화)에 대한 고찰

    동방정교회의 이콘(성화)에 대한 고찰

    기독일보,

    한국교회사학회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가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루터대학교 팔복루터교회(담임 오세조 목사)에서 제155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박형신(남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박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동방정교회의 이콘(성화) 기독교 예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조혜원 편집장(정교회출판사)이 통역했다.

  • “팀 켈러, 창세기 1-2장 사실로 보지 않는 유신진화론자”

    “팀 켈러, 창세기 1-2장 사실로 보지 않는 유신진화론자”

    크리스천투데이,

    창세기 1-2장이 비유? 타협주의 창조-타락-구속 교리 기초 붕괴 정통 신앙, 진화론과 양립 불가 진화론자는 무신론 전제 따라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41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17일 오후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팀 켈러(Tim Keller)의 유신진화론 비판적 성찰’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원장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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