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신대학교의 강성영 총장과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대외협력센터 박병룡 목사, 그리고 故 장칠성 장로의 부인인 정선순 권사와 송파은혜교회의 박지희 목사가 참석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유관순연구소가 지난 17일 국가보훈처 충남동부보훈지청이 보훈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의 행사 참여와 보훈정신계승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그리고 히어로즈패밀리 프로그램 멘토단 활동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 수영로교회를 37년 간 담임했던 정필도 목사의 1주기를 기념해 지난 3월 20일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추모 학술대회에서 이상규 교수님(백석대 석좌교수)가 발표하신 ‘정필도 목사의 설교와 선교’ 중 설교 부분을 요약 정리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각주는 생략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시작하면서 정필도(鄭弼禱, 1941-2022) 목사는 우리 시대 한국을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약 1,200명의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인 ‘2023학년도 진로탐색 로드맵’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새내기 학생들을 위해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역량을 발견하고 직무탐색을 진행하여 필요한 역량을 확인한 후 자신의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로드맵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두석 박사의 언약신학연구소 제2차 세미나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세기와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언약신학연구소와 국제헤세드선교회(대표 김선경 목사) 주최로 목회자 및 신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2월 ‘레위기와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1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세미나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주 예수가 복음이다. 주 예수를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라고 했다. 이어 “어떤 사람의 세계관을 바꾸고 인생관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다. 그것은 성령님이 하신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2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경남도립거창대, 동원과학기술대, 평택대와 함께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은 창업 지원과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네트워크 구축과 지식재산 및 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자원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4개 대학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부산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故 정필도(1944~2022)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21일 저녁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규현 목사의 사회로, 심상법 교수(총신대)의 기도,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의 설교, 약력소개, 추모사, 정필도 목사 영상, 특송, 가족인사, 광고,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이 미주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에서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해 지난 20일(현지 시간)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바울의 영성과 목회철학'을 주제로 강의한 이용걸 목사는 35년간의 목회경험을 바탕으로 목회 현장과 삶에서 배운 목회 지혜를 아낌없이 나눴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민 목회에 대한 실질적인 멘토링이었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