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국성경신학회 제55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한다

    한국성경신학회 제55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한다

    기독일보,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시편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5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논문 발표에는 ▲현창학 교수(합동신대)가 ‘찬양시와 하나님 중심 신앙’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가 ‘시편 48편 주해와 설교-큰 왕의성 교회’ ▲강규성 교수(한국성서대)가 ‘탄식에서 찬양으로: 시편 22편의 문학적 구조에 나타난 치유적 기도 모델 연구’ ▲김희석 교수(총신대)가 ‘시편의 장르 전환 기법과 그 설교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 “AI 시대,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의 역할은?”

    “AI 시대,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의 역할은?”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가 주최한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최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글로벌비전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과 기독교철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가져오는 윤리적·신학적 도전에 대해 깊이 있이 있게 논의하고, 기술이 사회 전반을 재편하는 이 시대에 교회와 기독교 철학은 어떠한 응답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 한동대, ‘Academic Exchange Fellowship’ 첫 시행

    한동대, ‘Academic Exchange Fellowship’ 첫 시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올해 처음으로 ‘Academic Exchange Fellowship’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교수 역량 강화와 전인적 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다수의 해외 교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교육 협력 사업으로, 한동대의 독창적 ‘Holistic Intelligence(HI) 교육모델’을 해외에 전파하는 교육혁신의 새로…

  • 이승만은 왜 기독교 기반으로 국가 세우고자 했나?

    이승만은 왜 기독교 기반으로 국가 세우고자 했나?

    기독일보,

    김철홍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신약학)가 10일 서울 서현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316회 월례세미나에서 ‘우남 이승만의 기독교 개종과 기독교가 그의 정치사상에 준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미래교회는 그 몸의 확장”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미래교회는 그 몸의 확장”

    기독일보,

    2025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7월 10~11일까지 서울 아현동 소재 서울제일침례교회(담임 남정일 목사)에서 열린다.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가 주최하고 큐브처치플랫폼·국제미래교회연구소,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한다. 컨퍼런스는 ‘미래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현장 사역자, 신학자, 차세대 리더, 크리스천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가 함께 모여, 오늘날의 교회를 다시 정의하고, 내일의 뱡항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서울신대, 몽골서 5박 6일 해외봉사 참여

    서울신대, 몽골서 5박 6일 해외봉사 참여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4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태를지 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한성연 연합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신학대학교를 비롯해 성결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 한국성결신학연합회(한성연) 소속 3개 대학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학생과 인솔자 등 총 43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나눔과 섬김의 인성과 영성 함양’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 한일장신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호 목사 선출

    한일장신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호 목사 선출

    기독일보,

    학교법인 한일신학이 한일장신대학교의 제21대 이사장으로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를 선출했다. 법인은 9일 오전, 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제7차 이사회에서 현 이사장인 온성진 목사(주님의교회)의 후임으로 이사 김한호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결정했다. 김 목사의 임기는 2025년 7월 28일부터 시작된다.

  • 배우 이시영의 동의 없는 배아 이식 논란… 기독교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배우 이시영의 동의 없는 배아 이식 논란… 기독교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기독일보,

    배우 이시영 씨가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만든 냉동 배아를 그의 동의 없이 이식해 임신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논란이 일고 있다. 생명윤리법의 공백 속에서 벌어진 이번 사례는 의료적, 법적 논쟁을 넘어서 생명과 혼인, 그리고 책임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제기한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 나사렛대, 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 성료

    나사렛대, 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 성료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 직무역량향상 취업동아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일한 직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6개 팀이 선발돼 ▲기업 회계 ▲호텔 고객서비스 ▲항공 발권 ▲언어치료 ▲태권도 관련 기관 사무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 한신대, ‘SW중심대학 AID 워크숍’ 개최

    한신대, ‘SW중심대학 AID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2025 한신대 SW중심대학 AID(AI·SW as a Digital Lifecare service)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상반기 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타 대학의 우수 운영 사례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진을 비롯해 유관 부서 팀장 및 실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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