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하나님 말씀 전하는 설교자,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나님 말씀 전하는 설교자, 그 말씀대로 살아야”

    기독일보,

    2024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첫 날인 26일에는 도지원 목사가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 박동진 교수(수도국제대)가 ‘존 맥아더의 설교 행위’ 김 준 교수(총신대)가 ‘존 맥아더와 성경적 상담’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먼저, 도지원 목사는 “설교자의 책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원칙이 있다. 그것은 설교자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성경에서 이 원칙을 잘 보여준 인물이 에스라다. 오늘날 이와 같은 설교자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에스라와 같은 설교자를 일으키고 계신다. 그 중 한 사람이 존 맥아더(John Fullerton MacArthur Jr)”라고 했다.

  • “죽음 문화 몰아내기 위해 선교적으로 자살문제 다뤄야”

    “죽음 문화 몰아내기 위해 선교적으로 자살문제 다뤄야”

    기독일보,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 교수)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성교회(담임 이경희 목사)에서 ‘최근 선교학의 다양한 연구와 관점’이라는 주제로 2024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병배 교수(협성대)의 좌장으로, 이성곤 교수(장신대 선교신학)가 ‘자살문제에 대한 선교적 접근: 자살영향 요인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 장남혁 교수(서울장신대)가 논찬했다.

  • “기독교 예술, 복음이 퍼져갈 길 준비”

    “기독교 예술, 복음이 퍼져갈 길 준비”

    기독일보,

    아트미션(대표 양지희 회장)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2024 제22회 크리스천 아트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신국원 박사(총신대 명예교수)가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 종교사회학)가 ‘기독교의 공공성과 마을공동체 운동’ 서성록 박사(안동대 미술학과 명예교수)가 ‘시각 예술의 공동선:이웃과 함께 하는 새로운 노멀’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한신대,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 현장실습 성료

    한신대,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 현장실습 성료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20일과 21일, 경기도 양평 HY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경기도와 수원시가 함께하는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의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를 발견하고 힘을 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학교가 주관했다.

  • 서울신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성료

    서울신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성료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1부 졸업예배와 2부 학위수여식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졸업예배는 김성원 교목처장의 인도로 개식사, 찬송, 총동문회장 주기철 목사의 기도, 서기이사 정성균 장로의 성경봉독으로 진행했으며, 백운주 이사장이 ‘오직 주의 은혜로’ 제목의 설교, 앙상블합창단(지휘 황현철 교수)의 축가, 찬송, 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세대통합목회, 교회 위기 극복할 킹핀(King Pin)

    세대통합목회, 교회 위기 극복할 킹핀(King Pin)

    기독일보,

    미주 기독일보 주최 세대통합목회(사역) 세미나가 현지 시간 20일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 목포 창조교회 담임 서인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삼대동일신앙으로 명문가문을 이루자'(신6:2)을 주제로 강의했다.

  • 서울신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 첫 수료

    서울신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 첫 수료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학생들이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을 수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2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정재웅 교수(설교학)가 인솔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8월, 호주 힐송칼리지와의 협약을 통해 예배인도자 과정을 신설했고, 올해 처음으로 현지에서 해당 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힐송 워십의 알란 교수에게 ‘워십팀’ 수업을 듣고, 노먼 교수로부터 편곡 및 뮤직 프로듀싱을 배웠다.

  • “AI시대, 성경의 역설 통해 하나님의 생각 인간보다 크심 기억해야”

    “AI시대, 성경의 역설 통해 하나님의 생각 인간보다 크심 기억해야”

    기독일보,

    미래창선교회가 지난 19일 계룡 나눔의교회(담임 김상윤 목사)에서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시대, 신앙과 신학과 목회에 주는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조 박사는 “2022년 후반, 대화형 초거대 인공지능(AI) 로봇 챗GPT가 등장하며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챗GPT가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지만, 그렇다고 챗GPT를 비웃거나 조롱하기는 이르다. 체스 챔피언이나 한 때 바둑 세계 랭킹 1위였던 천재 기사 이세돌 9단을 가볍게 제압하는 인공지능의 가공할 위력을 이미 인류는 일찌감치 보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하나님과 사람 사이 틈, 율법·공로·노력·행위로 메우려는 것이 문제”

    “하나님과 사람 사이 틈, 율법·공로·노력·행위로 메우려는 것이 문제”

    기독일보,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진리를 사랑하고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기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화 목사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설 수 있으며 창조하실 때 계획하신 모든 복과 풍요를 얻게 되는가. 사실 죄 중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내 힘과 재주로 하나님이 공급하셔야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내며 살려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 사람들의 몸짓은 흔히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지식체계로서 하나님 없이 사람들이 자력으로 과학과 문명을 발전시키는데서 볼 수 있다”며 “타락한 이후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들은 여전히 대단한 능력으로 과학과 학문, 기술과 문명의 발전을 통해 삶에 필요한 자원들을 확대해 왔다”고 했다.

  • “제4차 로잔대회,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지향”

    “제4차 로잔대회,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지향”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20일 오전 양재온누리교회 선교관(기독교학술원)에서 제4차 로잔 인천대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김영한 원장은 “오는 2024년 9월 22~28일 인천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22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 선교모임”이라며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국교회가 지구촌 모든 교회의 선교에 복음주의적 방향을 제시할 교회사적 중요한 계기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가 관심과 기도를 함께 모으고 성공을 기원하며 준비하는 것이 요청된다”고 했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