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1. 말씀에 머물러야 할 필요성 2. 성령, 가장 중요한 성경 저자 3. 성령 받으면, 성경 잘 이해돼 제10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가 6월 26일 오후 안양 동안구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경 주해>, <조나단 에드워즈의 말씀 사역> 등을 출간한 조나단 에드워즈 전문가 더글러스 스위니…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8월 21일(월) 오전 11시부터 22일(화) 저녁 7시까지 서울시 구로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김재성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전 부총장),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박동진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신호…
웨스트민스터 회의 380주년 기념예배 및 세미나가 오는 7월 2일 오후 4시, 3일 오후 3시부터 고양 덕양구 삼송제일교회(담임 정대운 목사) 본당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2일에는 ‘1640년대 청교도 예배’를 재현한다. 설교자로는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 역사신학,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이사장)가 나선다. 3일 오후 3시에는 정대운 목사(청교도목사회 대표)가 설교하는 예배 후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약하나 그리스도인은 강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은 약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강하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하신 일뿐 아니라 이보다 더 큰일도 할 사람”이라며 “이것은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강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이 26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동참했다. 특별히 ‘세계 마약 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관하는 본 캠페인은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함은 물론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고,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17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캄보디아 1차 모의입법을 위한 공동캠프(Cambodia Joint Camp for Legislation: Legislative Solution for the World Without Borders)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자는 총 32명으로 한동대학교, 왕립법경제대학, 탐마삿대학의 교수, 학생, 그리고 대학원생들이 참석했다.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가 26~27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전국 개척교회 목회자 초청 실제적 교회성장 세미나를 진행한다. 첫날인 26일 개회예배에서 심하보 목사는 ‘살려고 하지 말고 죽으려 하자’(마 26:48)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심 목사는 “저는 30년 동안 스스로 호흡을 할 수가 없었다”며 “사모는 당원들과 저의 장례식 준비를 했다. 하나 둘씩 정리를 하던 상황이었다”고 했다.
1. 삯꾼 목자는 되지 말자 2. 성도들 시간 도둑질 말자 3. 목회자로서 최선을 다하자 ‘작은 교회를 벗어나기 위한 전국 목회자 초청 실제적 교회 성장 세미나’가 6월 26일 오후 4시 개막해 27일 오후 2시까지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 비전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은평제일교회 교회부흥연구원 주최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엔데믹을 맞아 다…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세(세대를 뛰어넘는 세미나)KOREA가 24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담임목사)에서 2023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세뛰세KOREA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선교적 설교의 이론과 실제’, ‘선교적 설교, 적절한 연관성을 통한 동력적 설교’, ‘기성세대와 새로운 세대가 함께하는 역동적인 교회’, …
2023 제10차 한국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가 ‘에드워즈의 성경해석론과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에서 열렸다. 열린교회와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더글라스 스위니 교수(미국 샘포드 대학교 비슨신학교 학장)는 ‘성경은 세계를 흡수할 수 있을까?: 실재의 본질과 세계사의 전개에 대한 에드워즈의 성경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