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말씀과 명상(28)] 실낙원-밀턴

    [말씀과 명상(28)] 실낙원-밀턴

    기독일보,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는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하나님 칭호의 찬양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처럼 시공의 제한을 초월한 자임을 강조하며 섭리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자이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한 찬양의 내용들은 피조물들이 영원토록 본질적으로 찬양해야 할 것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피조물의 사명을 암시한다(시 148:1-14).

  • [말씀과 명상(27)] 신앙의 고민-클로델

    [말씀과 명상(27)] 신앙의 고민-클로델

    기독일보,

    “그러므로”라는 단어는 그리스도의 사망과 부활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유죄선고를 따라 받아야 마땅한 극악한 형벌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선포이다. 정죄함이란 궁극적으로 하나님에게서 소외되는 버려짐인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그러한 정죄함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웨슬리와 사중복음

    웨슬리와 사중복음

    기독일보,

    기독교 교회는 서구를 중심으로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늘 시대와 환경을 따라 복음의 효율적 선포를 강조해 왔다. 다시 말하면, 시대에 따라 필요한 신앙적 가치가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카톨릭은 중세 수도원 운동을 벌였는데, 이는 겸손과 경건의 덕과 훈련을 쌓기 위해 나타난 것이다. 가장 뚜렷하게 기독교 역사선상에 나타난 것은 마틴 루터의 “의”라 할 수 있다.

  • [뇌치유상담] 소통은 모든 공동체의 생명줄이다(2)

    [뇌치유상담] 소통은 모든 공동체의 생명줄이다(2)

    기독일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신경과학센터 이자벨 만수이 교수팀은 후천적으로 생긴 정신적 외상(트라우마, Trauma)이 정자를 통해 후대로 유전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지(2014년 4월 13일 자)에 발표하였다. 이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는 어렸을 때 어미와 강제로 떨어지는 생이별(분리)을 겪으면 정신적 외

  • [말씀과 명상(26)] 그리스도가 운명(殞命)한 날-비숍

    [말씀과 명상(26)] 그리스도가 운명(殞命)한 날-비숍

    기독일보,

    본절에서 '다시 본다'라는 표현은 예수의 부활과 성령의 오심 두 가지 모두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이 두가지 사건은 앞으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제자들이 눈으로 목도하고 체험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제자들이 다시 보게 되는 내용에서 어느 하나도 제외될 수 없다.

  • 성경과 대통령

    성경과 대통령

    기독일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영혼의 구원과 새 생명을 준다. 또한 시편 기자의 말처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 하였다. 성경은 성령의 사역과 더불어 사람을 중생케 하고, 새 생명을 준다. 뿐만 아니라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지도자들이 세상을 바꾸고 나라를 굳건한 반석 위에 세우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성경적 세계관’으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많다. 예컨대 영국의 윈스턴 처질 경은 말하기를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성경이라는 굳건한 반석을 의지한다”고 했고, 대만의 장개석 총통은 “성경은 성령의 음성이다!”라고 확실하게 고백했다. 특히 네덜란드의 수상을 지냈던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는 신학자요, 목사요, 당 총재요, 수상으로서 성경에 대한 확신과 성경적 세계관으로 조국 네덜란드를 반석 위에 세웠다. 그의 성경관에 대해서 몇 구절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왜, 한국 기독교는 우파 쪽으로 기울어져 가는가?

    왜, 한국 기독교는 우파 쪽으로 기울어져 가는가?

    기독일보,

    서로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열 대치 상태에 빠져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적인 노선이 문제이다. 민주주의니, 자유민주주의니 하면서 민주를 앞장세우지만 속셈은 따로 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정권 유지냐 아니면 정권 탈취냐'의 싸움이다. 이러다간 소위 말하는 외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내란(內亂)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이 보여서 극히 염려와 걱정이 된다.

  • 청교도와 공공신학 -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적 면모와 시사점(2)

    청교도와 공공신학 –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적 면모와 시사점(2)

    기독일보,

    토머스 풀러는 영국 국교회의 계서제와 예배를 반대하는 이들을 청교도라고 부르는 데서 청교도의 기원을 찾으며, “퓨리탄(청교도)”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된 것은 1564년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윌리엄 할러는 엘리자베스 1세의 종교정책을 비판하며 1572년 영국의 개혁가들이 의회에 제출한 “의회를 향한 권고문”(An Admonition to the Parilament)이 청교도 운동의 주요한 시발점이었다고 주장한다. 그 내용은 로마 가톨릭의 모든 잔재를 제거하고 오직 기록된 성경 말씀에 따라 영국교회와 예배를 개혁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를 단호히 거절하고 그들을 비하하는 의미에서 “퓨리탄”이라고 불렀다. 흔히 청교도 시대는 엘리자베스 1세가 통치하는 1558년부터 관용령(The Toleration Act)이 시행된 1689년까지를 일컫는데, 청교도 안에는 교회 정치적으로 볼 때, 장로교회, 회중교회, 침례교회 등 다양한 갈래가 있었다. 그러나 신학적으로는 행위 공로를 가르치는 로마 가톨릭, 삼위일체를 반대하는 소키누스, 그리고 알미니안과 반율법주의자를 반대한다는 점에서 신앙적, 교리적 토대를 공유하였다.

  • 요한복음(87) 대제사장적 기도(3)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87) 대제사장적 기도(3)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기독일보,

    로마 가톨릭이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대신하는 존재와 자리, 그리고 직분을 만들고, 다른 중보자를 세우고, 죄 용서받고 구원받는 길도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인간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대체물들을 만들며 교회를 완전 혼합주의, 짬뽕 종교가 되게 하고, 인본주의로 변질되게 하자 종교개혁이 일어났었는데 지금 이 시대에도 교회개혁이 절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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