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딤후 3:12-17)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딤후 3:12-17)

    기독일보,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 내한 의료선교사 O. R. 에비슨의 한국 선교(1)

    내한 의료선교사 O. R. 에비슨의 한국 선교(1)

    기독일보,

    1966년 5월 14일, 연세대학교는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내한 의료선교사 에비슨의 동상을 건립했다. 동상의 비문은 다음과 같다. 영국에서 태어나고 캐나다에서 성장하고 교육받았으며 한국에서 봉사하고 미국에서 죽다. 세브란스 의과대학과 병원 및 간호학교의 창립자로서 연희전문학교의 제2대 교장을 역임하고 한국 발전에 있어서의 지대한 공헌자임. 이 동상은 1893-1935년에 걸쳐 선교의사로서 긴 안목을 가진 지도자로서, 한국인의 친구로서, 또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한국 국민에게 바쳐진 그 기념비적인 봉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뜻으로 그의 제자들과 한국인 친구들에 의해 건립된 것임.

  •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14)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14)

    기독일보,

    사도바울 당시 로마제국은 세계최강국이다. 팍스로마나다. 그러나 당시 로마 황제를 비롯한 집권층과 부유층의 자제는 라틴문화를 배우는 대신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를 배우기 위해 로마에서 아테네로 유학을 보냈다. 당시 아테나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등 수 많은 철학자들과 자연 과학자들을 배출한 도시로 로마 뿐 만아니라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젊은 영재들이 유학하던 곳이다. 요즘으로 말하면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학교와 실리콘밸리를 주도하는 스탠포드대학교와 같은 전 세계의 영재들이 모여 공부하고 연구하던 곳이다.

  • [사설] WEA 총회, ‘두 마리 토끼’ 다 잃는 결과 초래

    [사설] WEA 총회, ‘두 마리 토끼’ 다 잃는 결과 초래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지난 2일 “불법적인 WEA 서울총회 개최 시도 당장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세 차례에 걸쳐 반대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한교연까지 반대 대열에 가세하면서, 한국교회 내 WEA 총회 반대 여론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 비상계엄 선포, 주여!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비상계엄 선포, 주여!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기독일보,

    12월 3일, 계엄을 선포 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무장 계엄군 230여명과 헬기 24차례 투입을 통해 불법적으로 국회를 폐쇄했고,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회에 출석하고자 하는 국회의원의 출입을 위법적으로 막은 것도 모자라 군병력을 동원해 국회의사당을 짓밟는 행위는 국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대한민국의 비상계엄 선포는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이후 44년만이었고, 1987년 민주화 이후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하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한 것으로 정치적 파장이 더욱 거세질 것이다.

  • 국가 지도자와 교회 지도자

    국가 지도자와 교회 지도자

    기독일보,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역사를 돌아보면 참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많다. 그런 훌륭한 지도자들을 일일이 다 말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있다.

  • [특별기고] 조국의 긴급한 사태를 보고 드리는 우리의 기도

    [특별기고] 조국의 긴급한 사태를 보고 드리는 우리의 기도

    선교신문,

    김구 선생님에게 있어서 ‘민족’은 그의 전부였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나의 소원은 대한 독립이요,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요, 나의 소원은 통일된 조국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위대한 지도자가 민족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유대 민족,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차별 없이 구원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는 자신의 민족을 뛰어넘는 인류애와 구원의 복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민족이든, 비록 원수가 되는 민족이라 할지라도 예외 없이 모든 민족이 십자가

  • 가정(household)의 의미

    가정(household)의 의미

    기독일보,

    요즘은 가족이나 가정의 의미가 많이 변했다. 과거에는 ‘부모와 자녀’가 있는 가족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요즘은 가정의 유형이 여러가지가 되었다. 멜빈 목사님도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더 오래 전에 경험한 것 같다. “한 지붕 아래”라는 표현을 쓰시면서 8가지 유형을 말씀하셨다.

  • 겟세마네 동산에서 간절히 기도하시는 예수(3)

    겟세마네 동산에서 간절히 기도하시는 예수(3)

    기독일보,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가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셨다는 것은 나사렛 예수의 인간성, 즉 그의 역사적 사실성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장면이다. 예수는 영지주의가 말하는 바 고난에 대하여 초연하고 무감각한 초연한 태도를 가지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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