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4)

    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4)

    기독일보,

    예수의 십자가 죽으심에서 거대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하나님이 죽으신 것이다. 인간 역사(歷史)과정에서 주후 약 33년에 일어난 예루살렘 성문 밖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처형사건에서 하나님이 죽으시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났다. 예수는 구시(九時)경, 말하자면 오후 3시경에 별세하셨다. 누가에 따르면 예수의 마지막 기도는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요한에 따르면 예수의 마지막 기도는 “다 이루었다”(Τετέλεσται, tetélestai)(요 19:30b)이다.

  • 매일 도피성에 숨는 신자들

    매일 도피성에 숨는 신자들

    기독일보,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신 후 그 구체적 적용에 관해서도 계시하셨습니다. 제 육 계명인 “살인하지 말지니라.”에 관해 고의적 살인과 우발적 살인으로 나눠 각기 처벌을 달리했습니다. 고의적 살인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하나 우발적 살인은 도피성을 두어 정당한 재판을 받게 했습니다. 그러나 도피성으로 피신했다고 무조건 살려줄 것이 아니라 전후사정을 잘 조사해 추후에라도 고의적 살인동기가 발견되면 마찬가지로 사형시키라고 명합니다.

  • 성경이 말씀하는 ‘아름다움’

    성경이 말씀하는 ‘아름다움’

    기독일보,

    성경에 ‘아름다운’이라는 말이 종종 나온다. 행 7:20절에는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삼상 16:12절에는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모세와 다윗의 용모가 빼어나게 잘 생겼다는 의미이다.

  • 신앙 교육은 부모의 지속적인 가르침에서 시작

    신앙 교육은 부모의 지속적인 가르침에서 시작

    기독일보,

    댄 델젤은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교회의 목사이다. 그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신앙 교육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제목은 "신앙 교육은 부모의 지속적인 가르침에서 시작된다"로, 많은 양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크리스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 낙태된 아기들은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

    낙태된 아기들은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

    기독일보,

    생명존중운동의 리더로 활동하며 복음주의 목회자로 잘 알려진 존 엔서 목사가 "낙태된 아기들은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란 글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는 PassionLife의 사장으로, 낙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서 봉사하는 선교사와 토착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회에 생명 윤리와 임신 위기 개

  • 1억 5,300만 명의 고아를 위해 교회가 나서야

    1억 5,300만 명의 고아를 위해 교회가 나서야

    기독일보,

    허비 뉴웰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고아를 위해 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글을 기고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기독교 입양 기관인 Lifeline Children's Services의 사장이다. 이 기관은 사적 국내 및 국제 입양, 가족 회복 및 임신 상담을 통해 취약 계층의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 노년의 성취

    노년의 성취

    기독일보,

    필자의 친구는 사회복지 전문가였다. 노년에 들어 화가로 변신했다. 국내와 해외를 다니며 작품을 출품하고 전시에 참여한다. 정말 부럽다. 그보다 더 부러운 건 아내와 합의하여 서울에서 남해로 주거를 옮겨 재미있게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노년에 이사를 감행하다니‥ 그리 생각했다. 서울의 노인종합복지관장과 전문대학교 교수로 은퇴한 전문가요 지식인이다.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런 용단을 내렸다.

  • 에큐메니칼 그리스도 이해의 특징적 경향(3)

    에큐메니칼 그리스도 이해의 특징적 경향(3)

    기독일보,

    “예수는 신자들의 모범이다” 라는 것은 모든 시대의 모든 신학의 중요한 화두였고, 모든 신앙인들은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닮고자 하는 선한 목표를 지녔다. 예수는 새아담으로서 죽기까지 성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모범을 보이셨다 (롬 5:19). 그러나 전통적인 신학은 인간들이 따라야 할 모범으로서의 예수보다는 죄인된 인간들의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를 더 강조한 경향이 있어왔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의 삶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존재이며, 예수를 따라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일들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라는 이해 때문이었다.

  •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8)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8)

    기독일보,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다가 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맹인을 보고 누구의 죄로 이런 불행을 겪는지 물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병자나 장애인들은 모두 죄 값으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고 여겼다(요 9:1). 특히 선민의식이 강했던 바리새인들은 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 세리나 죄인, 사마리아인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의 발언은 오늘의 시각으로 보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전형적인 차별, 혐오표현에 해당한다.

  • [사설] 신학대로 번지는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사설] 신학대로 번지는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기독일보,

    최근 전국 대학가로 번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 선언 열기가 서울에 소재한 대표적인 교단 신학대로 옮겨지는 양상이다. 시국 선언에 참여한 신학대들이 한국교회에서 가장 규모와 비중이 큰 교단 소속의 신학대라는 점에서 유의미한 흐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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