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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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연못이니 큰 물고기가
기독일보,일전에 “작은 연못에는 큰 물고기가 있기는 불편하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때는 연구소가 작을 때, 그리고 멜빈대학교가 작을 때, 즉 막 시작하고 자리 잡을 때였으므로 큰 사람들(?)이 안 들어오려고 한 것은 사실이었다. 들어왔다가는 “내가 운신할 연못이 너무 작네!” 하고 떠나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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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체포하러 갔다가, 은혜를 받은 사람들
본문: 요한복음 7장 43-47절 주님의 체포에 관한 장면입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포박하려고 계획합니다. 아랫사람 몇 명을 선발하여 주님을 체포해 포박하여 데리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있는 관가로 데려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본문을 배경으로 ‘체포의 실패’라는 제목으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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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기도] 참된 기도는 자기 굴복입니다
기독일보,생활의 기본이 기도라는 것을 새기게 하옵소서. 말을 못 하게 하는 귀신 들린 아이가 있고 그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뛰어난 믿음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기도의 기본은 갖춘 사람입니다.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기본은 기초가 아니라 그것의 전부입니다. 기본을 건너뛴 자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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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원하신 것, 세계선교의 중심국가 사명 감당
기독일보,하나님께서 오늘의 한반도와 5천 년 역사를 바라보시며 한민족과 한국교회에 원하시는 것은 '세계선교의 중심국가로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지상명령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교전략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며 선교 방향은 2가지다. 하나는 대륙으로 나가는 길이며, 또 하나는 해양으로 나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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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나라, 브라질
기독일보,이번 월드컵에서 우리가 포르투갈에 2:1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우리 대한민국은 당당하게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모두가 울었다. 그리고 모두가 펄펄 뛰고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이처럼 월드컵은 국민을 대동단결 시켜주는 데 참으로 일등공신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골을 넣는 순간 어퍼컷을 날렸다고 한다. 추가시간 1분 만에 캡틴 손흥민 선수가 7명의 포르투갈 선수들을 따돌리고 상대방 선수의 다리 사이로 패스한 공을 황희찬 선수가 절묘하게 골을 넣었다. 보고 또 봐도 짜릿한 역전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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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매뉴얼] 리더십 : 한 손엔 성경, 한 손엔 신문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신문”이라는 말은 꽤나 유명한 문구이다. 그리고 목회자들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문구이기도 하다. 우리가 리더십을 논할 때, 위로는 하나님의 비전으로 가득 찬 사람이어야 하지만, 아래로는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손에 들려진 성경을 통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나타내야 하고, 한 손에 들려진 신문을 통해 하나님을 떠나 죄로 물든 인간의 비참함을 발견해야 한다.목회자는 땅에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목회하는 자들이기에, 성도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성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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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샘물] 나의 해방일지
최근 지인의 권유로 본 드라마가 있다. 다. 경기도에서 싱크대를 제작하고 농사도 짓는 어느 부부의 삼남매 이야기인데, 진지한 주제에 끌려 16화까지 다 보았다. 그 가운데 기독교 신앙인인 우리한테 특별히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 있었다. 그 집 아들이 여자 친구와 헤어지는 대목에서 주고받는 대화가 그것이다.“우리 서로 축복하면서 헤어지자.”“너, 교회 다니니?”남자 주인공이, 서로 축복하며 헤어지자니까, 대뜸 그 여자 친구가, 너 교회 다니냐고 물었다. 어린 시절 주일학교 경험이 있는지는 몰라도, 극중에서 남자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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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리는 작은 실천] 기후위기에 관해 이야기 합시다
2022년이 몇 주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9월 24일 수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기후정의행진에 나섰습니다.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며 광화문, 시청, 숭례문 일대에 3만 5천여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 날 모인 수만명의 시민들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도로 위에 쓰러졌습니다.이대로 기후위기에 침묵한다면 다 죽는다는 절박함. 기후재난으로 더 이상 그 누구도 잃을 수 없다는 간절함을 안고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도로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보신각에 모여 기후정의를 촉구하며 200여명이 모여 예배드리고 기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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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영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환자들을 대면하면서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통해 얻은 지혜를 저술하였다. 특이한 점은 불교신자였던 그가 이 책을 집필하면서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삶은 고해(苦海)라고 시작한 이 책은 심리학이 아니다. 사람의 정신과 영혼의 성숙을 다루어가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인식의 성숙과 은총을 말한다. 책은 총 4부로 설명한다. 훈육·사랑·성장과 종교·은총이 그것이다. 1부 훈육. 문제를 회피하지 말라. 어떤 이들은 그 문제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회피하며 사회나 타인에게 전가하여 불평으로 결론짓는다. 하지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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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낮은 자리에서 만나는 예수
모세는 죽기 직전 유언삼아 후대인들에게 유지를 남겼다(신 17:14~17). 말(군마)을 많이 두지말고 황금을 많이 갖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는 것이었다. 말을 많이 두면 말의 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멀리할까 염려함이요 황금을 많이 두면 허황됨으로 길을 잃게될 것을 염려함이요 아내를 많이 두자면 이방인과의 혼인까지 주저하지 않게 되어 마침내 신앙의 혼합을 염려한 때문이었을 것이다.이같은 모세의 당부는 일반 백성들을 위한 당부라기보다 장차 가나안에 들어가서 왕이 될 사람에게 주신 당부의 메시지로 여겨진다. 이 세 가지 금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