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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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칼럼]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는 전체주의자
고삐 풀린 자율성 전 세계적으로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고 인권의 이름으로 인권을 억압하는 야만적 전체주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선악의 개념과 인간이 가진 인격권이 위협받고 있다. 사회, 경제, 교육, 정치, 의료분야 등 전 분야에서 보이는 현상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무엇이나 할 수 있다.’ 라는 개인주의적 자유의 개념에 국한되어버리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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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87)] 성혁명과 제2파 페미니즘
기독일보,페미니즘(여성주의)이란 남성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여성의 인권을 증진하려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개인적 차원의 운동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페미니스트들은 사회가 남성의 관점을 우선시하고 있고, 여성들을 부당하게 대하고 있다고 보고, 이런 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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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기다림이다
기독일보,얼마전 엘레지(Elegy)의 여왕 이미자 가수의 '동백아가씨(冬柏아가씨)'란 노래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라는 노래를 듣다 눈물을 적셨다. 그리운 님을 기다리는 애타는 사랑 이야기다. 차가운 바람맞고, 하얀 눈을 맞으면서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의 모습이 뜨거운 심장, 붉은 중심으로 십자가 하나 달랑 가슴에 품고 그리운 주님을 기다리는 일종의 크리스천(christian)의 모습과 많이 닮았고 할까. 그렇다. 사랑도, 신앙도, 산다는 것도 일종의 기다림이다. 삶을 지탱하는 것이 기다림이라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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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더 존귀함을 주시는 하나님
기독일보,하나님이 저를 불러내셨습니다. 불러내신 하나님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로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다 소중합니다. 볼품이 없을수록 아름답게 꾸며주시고 천할수록 귀하게 여겨주시는, 그래서 모자라는 이에게 더 존귀함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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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칼럼] 새로 보는 <논어>: 위정(爲政) 편
실제 정치인(정치가)이 아니라도 우리 인간은 정치로부터 초연할 수 없다. 매일 배달되는 신문의 첫 페이지가 정치 이야기로 시작되고, 매 시간 방송되는 TV 채널이 거의 정치 이야기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을 ‘정치적 동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 사람들이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를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를 말라(不結子花, 休要種/無義之朋, 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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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면…”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면….” 저는 남원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온 마을이 떠들썩하도록 유명한 소년으로 자랐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대나무 뿌리로 때려가며 억지로 공부를 하도록 했던 큰 형님이 군대를 가서 그때부터는 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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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기독일보,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에게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온갖 추한 모습뿐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애가 끊어지듯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마음이 아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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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잃어야 한다는 것
기독일보,“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막8:35) 예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진리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맞추어 볼 때 제가 따르기는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목숨을 잃지 않고 구원받는 길은 없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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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월 31일인가?, ‘할로윈’의 풍속들
2. 왜 10월 31일인가? 할로윈(핼러윈) 축제의 날은 매년 10월 31일 밤이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을 만성절 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로마 가톨릭 교황들이 어떻게 만성절을 확대해 나갔는가를 앞에서 살펴 보았다. 날자도 바꾸고, 대상과 내용도 터무니없이 부풀려졌다. 특히 왜 11월 1일로 변경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에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