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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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지난날에도 사랑하셨고
기독일보,“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말씀 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지난날에도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십니다. 앞으로도 저를 사랑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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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매뉴얼] 소통 : 세 가지 커뮤니케이션
목회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질(역량)을 세 가지만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함 없이 ‘영성, 리더십, 소통’이라고 말한다. 목회자에게 영성은 기본이고,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소통은 섬세하게 계발해야 할 요소이다. 종종 영성도 있고 리더십도 탁월한 목회자가 소통 능력의 부재로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갈등이 심화돼 쫓겨나는 경우를 본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목회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이다. 사람을 소통함으로 상대하는 것이란 말이다. 특별히 세 가지 소통(커뮤니케이션)을 계발해야 한다.일대일 소통이다.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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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샘물] 이름값 하기
중학교 때의 일이다. 미술 시간에 숙제로 해 온 내 수채화를 보시고 미술 선생님이 그림이 시원치 않다고 나무라셨다.“‘김기창’이란 유명한 화가도 있는데, 네 그림은 맨날 왜 그 모냥이냐?”아주 창피했다. 당시는 남녀공학이었는데 그 많은 여학생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시키시다니….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다. 그 후 미술시간과 그 선생님, 김기창 화백까지 미워지기 시작했다. 그 화백이 어떤 분이신가 궁금하여 알아보았다. 그분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고 한국 미술계에서 커다란 족적과 영향을 남긴 거장이셨다. 한때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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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세상] 의존적 신앙습관 탈피하려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미국 한인 교인들의 신앙이 오히려 더 강해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CTS 아메리카가 지난 9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 한인 교인들 가운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신앙이 코로나19 이전보다 ‘깊어진 것 같다’가 35%, ‘약해진 것 같다’가 17%로 ‘깊어진 것 같다’가 ‘약해진 것 같다’보다 2배 더 높았다.반면에 한국 교인들은 ‘약해진 것 같다’ 32%, ‘깊어진 것 같다’ 17%로 코로나19 이전보다 ‘약해진 것 같다’가 2배 가까이 더 높아서 한인 교회와 정반대 현상을 보였다. 그렇다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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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립된 청년들을 세상으로 이끌자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285만 5,995명 가운데 4.5%를 차지하는 12만 9,000명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집 밖에 나오지 않은지 6개월이 넘는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최근 만 19~34세 청년 5,513명과 청년이 거주하는 5,221가구를 조사하고, 고립·은둔 청년들을 지원하는 관련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심층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사회로부터 고립·은둔된 청년들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면 61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들은 대개 성인기 이전에는 ‘집안 형편이 갑자기 어려워진 경험’(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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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짜뉴스 분별하는 신앙인 돼야
한국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가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조회수로 수익을 올리는 유튜브가 확산되면서 구독자를 사로잡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어떤 이의 죽음을 전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진실을 왜곡해 가짜뉴스를 쏟아낸다. “연예인 누가 죽었다”는 뉴스부터 “정치 집회에 돈을 받고 참석했다”, “정치인이 누구를 만났다”는 뉴스를, 사실 확인은커녕 가짜임을 알면서도 일단 내보내고 보는 부도덕함이 선을 넘은 상황이다.다국적 시민단체인 AVAAZ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호위정보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가짜뉴스는 선거철에 3배 이상 급증했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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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바른 신앙을 갖게 하소서
기독일보,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흠잡을 데 없는 사람으로 서게 하옵소서. 끝날까지 튼튼히 세워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순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바른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에도 부족한 것이 없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고전1:7) 예수 재림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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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혼인 사이의 성관계가 ‘시대착오적’이라니
기독일보,학부모단체가 민원 형식으로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 제정안이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에 의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일부 언론이 “성관계는 혼인 관계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을 비판적으로 보도하면서 아동·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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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한국 근현대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학계, 역사에서 기독교 제외 시도 삭제·무시된 기독교 흔적 복원을 기독교적 역사 연구·대중화 필요 내재적 발전론·민중사관 지양을 박명수 박사님(서울신대 명예교수)께서 지난 1월 16일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의 부당한 폄훼 및 그 시정방안’을 주제의 세미나에서 발표한 원고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지난 2022년 2월 역사연구재단에서 열린 한국근현대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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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처럼… 철저한 준비로 하나님 꿈 이루는 그리스도인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6-18)”. 사전을 찾아보면, ‘시간’이란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져 머무름 없이 일정한 빠르기로 무한히 연속되는 흐름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세월’은 흘러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세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