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
관용과 다양성은 ‘하나님 안’에서
기독일보,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특징은 한마디로 '상대주의'입니다. 세상에는 어떤 절대적인 진리도, 절대적인 삶의 기준도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각자 자기의 소견대로 기분 좋게,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단연 두드러지는 단어는 '관용, 포용, 다양성, 환대' 같은 말들입니다.
-
[칼럼]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의 지진 사태를 보며너 역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대규모 손실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각종 매체를 통해 재난 지역의 모습을 보며 아비규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전쟁 중인 국가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처참한 광경 속에 안타까움만이 가득하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까? 지질학적으로 설명하고 있…
-
[아침을 여는 기도] 가장 견고하고 훌륭한 믿음
기독일보,예수님은 결코 세상의 권력자처럼 높은 자리에서 말씀만 하시는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직접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의 모든 일에 우리와 함께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집단이나 무리로 보지 않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각 개인의 형편과 사정을 살피셨습니다.
-
-
슬기로운 신앙생활: 예배란 무엇인가?(2)
기독일보,이 세상에는 하나님과 동등하게 비교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좋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 세상에 아무리 강력한 것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강력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 세상에 아무리 선한 것이 있어도, 아무리 지혜로운 분이 있어도, 이 세상에 아무리 높은 분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 모든 것들보다 “더 선하시고, 더 지혜로우시고, 더 높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
성경적 예배 갱신(5)
기독일보,교회 예배 예식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 중 하나가 설교다. 설교는 역사적으로 히브리 전통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1세기 기독교가 태동될 때부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베드로(행 2:14-21)와 바울(행 13:13-41), 스데반(행 7:46-60)의 설교를 찾을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설교를 통해 선포되고 전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설교를 들어왔고 지금도 듣고 있고, 앞으로도 듣게 될 것이다. 우리 대부분의 성도들은 설교의 홍수라고 할 정도의 많은 설교에 파묻혀 있으며, 지금의 세대뿐 아니라 다음 세대에도 설교는 예배 속에서 늘 함께하는 동반자일 것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설교에 대해 그 비중만큼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지금 시대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예배 예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교자들은 다음 세대들이 예배에서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한다. 그동안 설교의 경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의 특별한 영역으로 인식되어왔기에 변화와 갱신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예배의 관점에서 지금의 수동적인 예배를 탈피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능동적이고 참여적인 설교를 통해 예배 속에서 새롭게 회복할 필요가 있다.
-
[사설] 세계 1위 기독교 탄압국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기독일보,북한이 종교 자체를 사악한 것으로 보고 종교를 믿는 주민에 대해 가혹한 처벌을 가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런 증언은 지난 10일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 주제의 토론회에서 나왔다. 영국 의회 내 북한인권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정치적·종교적 박해, 강제 이동·실종, 장기간 기아를 고의로 유발하는 등 중대한 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고발했다.
-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90] 크리스천 페미니즘, 가능한가?
역사적으로 초기 기독교에서 성모마리아를 기렸던 운동은 일종 여성운동이었다. 크리스천 여성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던 그 품성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품성은 1531년 멕시코 과달루페에서 발현한 성모마라아의 품성을 본받자는 마리아니스모(Marianismo) 현상에서 보는 바와 비슷하다. 그 여성적 덕성은 대인관계에서의 하모니, 내적 힘, 자기희…
-
[최종천 칼럼] 세상은 바꾸지 못해도, 앞마당은 쓸고 갑시다
삶이 참 쉽지 않습니다. 원하는 것이 쉽게 되는 경우도 드물고, 또 오래 걸립니다. 된다고 해도 꼭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가다 보면 또다시 뒤집히기도 합니다. 삶은 참 오랜 인내의 견딤 속에서, 결국 그 치를 대가를 다 치루어야 무엇 하나 쥘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달라지거나 혹은 더 나은 것을 요구하게 될 때, 그 경주는 다시 시작됩니다. 하지만 믿…
-
‘대장동 화천대유’ 아들에게 준 퇴직금 50억 원이 무혐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 함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에 대한 가장 명료한 표현입니다. 사도 요한 생존 당시 가현론자(假現論者)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추악한 인간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