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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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예배 갱신(9)
기독일보,적지 않은 크리스천들이 예배를 드리면서 성찬 예식에 부담을 느낀다고 말한다. 크리스천이라면 성찬식을 진행하는 주일에는 ‘혹시 예배가 늦게 끝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예배가 줄지어 있는 대형교회일수록 정해진 시간에 예배를 마치려면 성찬이 있는 주일은 설교 말씀을 조금 줄인다든지 아니면 다른 시간을 줄여야만 하는 부담이 앞설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예배는 성찬이 점점 부담되는 시간으로 약화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신약에는 예배의 정형화된 모습을 찾기 어렵고 파편적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초대교회 예배의 모습을 다음 말씀에서 일견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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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 Ⅱ: 우남의 초혼(初婚), 박승선(1875- ?)
기독일보,당시의 관습에 의하면 양반집 자녀들은 조혼(早婚)하게 되어 있었는데 우남은 1890년 15살이 되던 해 부모가 간택한 우수현 근처의 동갑나기 음죽 박씨와 결혼하였다. 나중에 남편의 이름에서 승자를 따서 승선이라는 신식 이름을 갖기도 했던 부인은 남편이 정치개혁을 부르짖으며 활약할 무렵에 아들 봉수를 낳았고, 우남이 6년간의 감옥생활에서 풀려나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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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JMS 후폭풍, 한국교회 자성의 기회 삼아야
기독일보,JMS 정명석 등 이단·사이비 교주들의 반사회적인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영 후폭풍이 거세다. 종교를 빙자한 사교집단의 폐해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 충격과 경악으로 다가오자 교계도 입장을 내고 대책에 부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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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안아주며 사랑하는 일, 가장 귀중하고 행복해”
“The precious and beautiful life of loving children” Ammi Mission Church(23. 3. 12) Matt 18:1-6, 19:13-15, Mark 10:14-16 It is so good for me to come back here again today to meet my dear friends from many different foreign countries and to worship God together with you. I have come here 17 times during the past 12 years since 2010. Today I have come here 18th time and I am going to deliver a message entitled as “the precious life of loving the children.” Pastor Gloria (Young Ae)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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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믿음으로 사는 것(4)
기독일보,이제 세 번째 소개하는 믿음입니다. 바로 항해사의 믿음입니다. 그는 닻줄을 풀고 해안에서 떨어져 먼바다로 나아갑니다. 며칠, 몇 주, 몇 달씩 그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 위에서 삶을 보냅니다. 그러나 그에겐 두려움이 없습니다. 망망대해에서도 그는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배를 몰며 목적지에 도달해 목표했던 고기를 잡고 돌아옵니다. 그가 이렇게 몰아치는 격랑을 헤치고 무사 운항을 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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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94)] 미셀 푸코(2)
기독일보,푸코의 주장에 대해 당연히 반론과 비판도 많다. 이들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푸코의 ”계보학적“ 연구방법에 대한 비판이 있다. 즉 그가 연구에 인용한 역사적 사료가 선택적이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푸코는 감옥과 정신병원을 주로 연구하였고, 다른 형태의 조직(예를 들어 공장)은 무시하였다. 푸코의 계보학적 “지식의 고고학”은 과거를 유려하게 재기술해주고, 또한 그의 방대한 자료와 섬세한 분석에서 이끌어 낸 이론은 매우 과학적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지적으로 정직하지 못하며 경험적(empirically)으로 신뢰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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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의 기념물을 기억하자
기념물이란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보존하는 물건이다. 예를 들어 에펠탑은 프랑스의 상징적 건축물인데, 프랑스가 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기념물로 이를 건축했다. 또 미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같은 기념물도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우정의 선물로 선물한 것이다. 성경에도 보면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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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도] 고난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기독일보,폭풍이 일 때, 두려워 말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격은 이 세상의 폭풍우와 긴장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하실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도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고난은 믿음의 진보입니다. 고난을 통해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고난이 우리를 깨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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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정이>, 기독교의 ‘영혼’에 도전하는 문제작
연상호 감독 식 트랜스휴머니즘, 기독교적 인간 이해 해체 시도해 인공지능 발전 더해 의존할수록 기독교 세계관은 설 자리 잃을 것 이번 주 박욱주 박사님의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부산행>, <지옥>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SF영화 <정이>를 분석합니다. 배우 故 강수연(윤서현)의 마지막 필모그래피가 된 이 영화에는 배우 김현주(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