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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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갓(GOD)생이라!”
우리 교회 중고등부가 경기도 가평 제자교회 비전센터에서 ‘이번 생은 갓생(GOD生)이라!’를 주제로 2박 3일 동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3년을 기다렸던 수련회여서 보내는 부모님도, 떠나는 아이들도 설레고 기대가 컸습니다. 학생 약 107명, 교사와 직접 섬기러 따라가는 성도까지 150명이 넘는 인원이 이동해야 했구요. 우리 성도들은 2박 3일 동안 우리 아이들이 꼭 주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중보기도로 힘을 보탰습니다.“안녕하세요 7조 조장 공은진입니다!은혜롭고 즐거웠던 중고등부 수련회를 마치고 이 행복한 마음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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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도]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기독일보,재와 티끌을 뒤집어쓰는 사순절에 신도들이 죄를 각성하면서 회개하는 전통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사순절 40일 기간을 진정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죄에 대한 각성이 아주 날카롭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단식을 하신 후에 시험을 받으신 일을 생각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뵈러 올라가 40일 동안 금식한 일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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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승리할 것
기독일보,신명기의 말씀을 가슴팍에 새긴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수아 장군의 지휘 아래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입성하였다. 가슴팍에 새긴 말씀은 전쟁은 물론,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도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특히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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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순절, 지극히 작은 자에게 마땅히 할 본분
기독일보,얼마 전 법원이 중증 장애를 가진 딸을 살해한 어머니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일이 있었다.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한 살인범에 대해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 세간에 화제가 됐다. 재판부가 사회 통념과 법리에서 벗어난 판결을 한 이유는 이랬다. 재판장은 “장애인에 대한 국가나 사회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은 오롯이 자신들만의 책임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피고인 탓으로 돌리기는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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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하늘문을 여는 가정예배
기경하라마태복음 13:1~9찬송: 204장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주님은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네 종류의 사람들 가운데 한 종류의 사람만이 열매를 맺고 나머지 세 종류의 사람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씨앗을 심고 좋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모두에게 똑같다는 것입니다. 공평한 것입니다. 온 인류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것입니다. 자연의 만물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누리게 하셨듯이 구원의 은혜도 모든 믿는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은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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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입(口)은 닫고, 삶으로 소통하자!”
직장생활을 할 때 팀원들로부터 ‘연판장’ 비슷한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 팀장의 불통(不通) 리더십을 지적하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그 충격으로 나는 내 리더십을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됐고, 그걸 기초로 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02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종교를 갖지 않은 이들 중 ‘한국교회가 세상과 소통할 준비가 안 돼 있다’는 응답이 87%나 된다. 기독교인에 대해 믿음이 간다는 응답은 고작 9%. 한국교회가 비신자들로부터, 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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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열며]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우리는 사도 도마하면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지 못한 의심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도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난 다음, 요한복음 20장 28절에서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도 도마의 신앙고백은 진정 위대한 고백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에만 너무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사도 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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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연금 → 돈 → 밥 → 생명 → 생존”
연금제도는 연금 가입자가 낸 보험료를 모아 기금을 만들고 연금 수급자(은퇴자)에게 지급하는 보험 제도로 은퇴자의 노후 보장 수단이자 사회 안전화 수단이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는 가입자 4명이 은퇴자 1명을 책임지지만 2055년에는 연금 기금이 고갈되고, 2060년에 이르면 1명의 가입자가 5명의 은퇴자를 책임지게 된다고 한다. 연금제도가 파탄에 빠진다는 예측통계이다. 우리나라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가 연금제도 개혁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연금 문제를 끝말잇기 방법으로 풀어본다면 어떨까? ‘연금’은 ‘돈’이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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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골]시대를 바라보는 눈
퇴직한 5060 남성 중 19만여 명이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앓고 있고, 이혼이나 사별로 홀로 사는 남성도 115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고난이 있다. 그것이 건강일 수도 있고 경제적인 것일 수도 있다. 가정일 수도 있고, 사람 관계일 수도 있다.세상은 평안만 있는 것 아니다. 풍랑은 언제라도 일어난다. 이런 충격과 풍랑을 만날 때, 절망하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용기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 때로는 인생의 풍랑이 뒤틀린 관계를 제자리로 회복시키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그렇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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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에 대한 원망은 곧 하나님에 대한 원망
선택 받은 자 중에 일부가 변질되어 타락의 길로 갔다. 신앙은 시간이 지나도 믿음에 변질이 오지 않아야 한다. 신앙이 변질되어 타락하는 것은 가장 큰 저주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당 짓는 일을 하지 말자. 평소에 원망 불평을 하지 말자.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사람의 마음속에는 언제든지 원망과 불평이 도사리고 있다. 평소에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환경이 바뀌면 원망과 불평 쪽으로 가는 것을 본다. 고라와 다단의 당에도 250명의 지도자들이 가세했다. 거기다 그 지도자 250명을 따르는 자들도 많았을 것이다. 참된 신앙인은 환경이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