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예수님! 사진 한 장 같이 찍어주세요”

    “예수님! 사진 한 장 같이 찍어주세요”

    아이굿뉴스,

    아프리카 선교를 열심히 하시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 목사님은 아프리카로 선교하시러 자주 가는데 종종 아프리카 국가의 대통령과도 만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은 그런 부탁을 하지 않는데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은 종종 “목사님! 대통령하고 사진 한 장만 함께 찍게 해주세요!” 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조금 불편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아니, 선교사님들이 왜 세상 권력자하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지?’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 되자 한번은 왜 그러고 싶냐고 물어보았답니다. 그 때 선교사님의 대

  • 오만한 자에게 기회는 없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오만한 자에게 기회는 없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아이굿뉴스,

    시드기야 왕이 폐위되면서 유다는 극심한 혼돈에 빠져듭니다.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라는 인프라의 붕괴는 물론, 백성의 구심점이 될만한 엘리트 집단은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유다 땅에는 힘없고 무능한 ‘땅의 백성들’만이 남는 인적 자원의 고갈이 동시에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진작 이 일을 예언했던 예레미야는 70년이 지나면 그들을 풀어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유배를 받아들이라고 한결같이 외쳤습니다. 유다가 오랫동안 구축했던 방어망과 병력을 총동원하고도 상대가 되지 못했던 바벨론인데, 전쟁포로와 난민의 처지가 된 마당에 섣부른 저항은 유다

  • 오직 복음으로

    오직 복음으로

    아이굿뉴스,

    코로나 재앙으로 인해 시대적, 세계적, 국가적, 개인적 재앙, 교회적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시대 시대마다 위기는 항상 있었습니다. 성경은 이보다 더 큰 위기, 재앙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육신적, 영적으로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 후에 발전하고 성장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는 기회입니다. 그러나 위기가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됩니다.먼저는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는 성도 개인이 교회고, 교회의 시작입니다(마 16:16~18

  • 카타콤이 묘사한 선한 목자, 잃은 양 찾고 꼴을 먹이는 모습

    카타콤이 묘사한 선한 목자, 잃은 양 찾고 꼴을 먹이는 모습

    아이굿뉴스,

    앞에서 카타콤 미술에서 가장 빈번한 그림이 ‘선한 목자’ 그림이라는 점을 지적했는데, 나무와 풀이 있는 농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목자의 역할을 크게 3가지로 묘사하고 있는데, 첫째는 양을 어깨에 메고 가는 잃은 양을 찾으시는 목자상(마 18:12~13, 눅 15:5), 둘째, 시편 23편이나 요한복음 10장이 보여주는 바처럼 꼴을 먹이시는 목자상, 셋째, 양에게 우유를 먹이는 목자상이 그것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부른 경우를 보여준다. 사람이 양을 메고 가는 그림의 선례는 기원전 1천년

  • 부흥성회

    부흥성회

    아이굿뉴스,

    우리 교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부흥회를 열게 되었다. 오랜만에 열린 만큼 이번 부흥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감격적인 은혜의 시간이었다. 한국교회는 부흥회를 통해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부흥회를 열었을 때 선교사와 교회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눈물을 흘리며 뉘우쳤다. 이후 평양의 기독교 신자 수는 폭발적으로 부흥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회개와 뉘우침, 새로운 삶을 선언하는 운동이 전국의 교회로 확산 되면서 한국교회 안에서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필자도 고등

  • 카타콤의 비문에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엿볼 수 있어

    카타콤의 비문에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엿볼 수 있어

    아이굿뉴스,

    앞에서 카타콤의 그림들은 거의 대부분이 프레스코화로 되어 있고 복음서의 주요 사건들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수님의 탄생 그림에서부터 오천 명을 먹이신 일, 바다의 폭풍을 잠잠케 하신 일, 비유로 가르치신 사건들, 최후의 만찬에 관한 것, 혹은 닭 울 때의 베드로의 부인, 최후의 심판 등 다양했다.이번에는 카타콤에 남겨진 비명(碑銘)이나 비문(碑文)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비문은 대체로 짧은 문장이지만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사생관 혹은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예컨대, 도미틸라(Domitilla)라는 사

  •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것,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것,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일

    아이굿뉴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태도가 하늘의 뜻을 거스를 수 있습니다. 도무지 풀 수 없어 보이는 문제들 앞에서 때로는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저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아니 유일한 해답이 되기도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힘쓰려 하지 말고 얌전히 패배를 받아들여라.” 예레미야의 예언에서 신학적 설명을 빼고 행동방침만 요약하면 이렇게 들렸을 것입니다. 유다 백성이 순종하든 하지 않든 역사의 향방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고대 근동의 패권은 이미 바벨론에게 넘어갔기에 유다같은 소국들을 끼고

  •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자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자

    아이굿뉴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우리 앞에 있는 문제를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관점,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같은 그림을 보고 오리가 될 수도, 토끼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내용으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백 세에 얻은 이삭을 모리아 땅으로 가서 번제로 바치라는 말씀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아마,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었을 겁니다. 모리아의 ‘모’ 자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도는 맘이 들었을 것입니다.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에게는

  • 마음과 생각을 지키자

    마음과 생각을 지키자

    아이굿뉴스,

    사람에게는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지성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의지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손과 발이 있다. 인간은 이런 기능을 통해서 알고 느끼고 행동한다. 새 역사를 창조하며 문명이 발달해 왔다. 마음과 생각 여하에 따라서 좋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한다. 좋은 세상을 만들 수도 있고 나쁜 세상을 만들 수도 있다. 생각은 우리의 미래를 창조하는 재료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세계와 만나는 통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

  • [방배골] 다음 세대가 희망이다

    [방배골] 다음 세대가 희망이다

    아이굿뉴스,

    전쟁이나 재난만이 재앙이 아니다. 더 무서운 재앙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속수무책이다. 얼마 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산율이 0.78명으로 세계 꼴찌라고 한다. 서울 출산율은 더 충격적인 0.59명이다. 학생 수 감소로 서울 한복판 초등학교가 문을 닫는 날이 올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저출산 문제는 미래의 국가 존망을 뒤흔드는 절체절명의 위기이다.충격적인 저출산 뉴스를 접하고 나서 교회 자모실을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은 장소로 이동하고 새로이 단장하였다. 그동안 출산 축하금, 제주도와 하와이 여행권 제공, 다자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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