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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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보증 서지 말라고 한 이유
잠언 27장 강해 요절: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1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양떼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은 사람을 존중히 여기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친구를 때로는 칭찬하고, 때로는 책망합니다. 칭찬과 책망을 통하여 친구를 단련하고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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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시대, 설교와 목회(3)
기독일보,하나님은 모든 시대의 하나님이다. 종교개혁의 중심인물들은 성령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과학의 시대가 열리려 꿈틀대던 16세기 루터와 칼빈과 같은 개혁가들을 부르셨다. 이들을 통해 과학기술 시대뿐 아닌 모든 시대, 모든 인류를 향한 보편적 성경 해석의 길을 여신다. 이들의 성경 해석은 AI시대의 길목에 있는 21세기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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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부활절 메시지
기독일보,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전쟁과 지진으로 인하여 지구촌이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기독교의 역사에 있어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가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 회복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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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하나님을 모시는 유일한 곳, 성전
이방종교인(異邦宗敎人)이나 무속인(巫俗人)들은 그들의 종교적 열심과 치성(致誠)으로 자신들의 신(神)을 불러온다고 믿는다. 그들 뿐 아닌 것 같다. 자칭 하나님을 믿는다는 ‘종교다원주의적 기독교인들(?)’에게도 유사한 신앙 형태가 목도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하나님(?)’을 불러오기 위해 온갖 종교의 경건 방편들은 물론, 심지어 무당(巫堂)들의 접신 방법들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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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를 만든 신앙의 선배 열한 분을 기리며”
장소: 개포동 사랑의빛 교회 일시: 2023년 4월 2일 본문: 히 12:1-2 저는 태어날 때부터 한평생 이기적이고 정욕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이고 게으르고 나태한 온갖 죄와 허물로 가득한 죄인 중의 죄인으로 살아왔는데 하나님께서 망극하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셔서 평생토록 하나님께서 쓰시는 심부름꾼으로 살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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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부모에게 말을 걸다
은 레바논 베이루트를 배경으로 난민들이 겪은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2019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아카데미에서 외국인 영화상을,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영화제에서도 수상의 행진은 계속 이어졌다.영화는 법정에서 시작하는데, 한 아이가 법정에 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자인이 짊어진 삶의 무게를 보여준다. 베이루트의 외곽 슬럼 지역에 가족과 함께 사는 작은 키에 체격이 왜소한 한 어린 남자아이 자인을 중심으로 영화는 전개된다. 몇 명인지조차 모르는 여동생들 가운데 사아르와 특히 친하다. 가족을 돌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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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미국, 유럽 등 서구에서는 죽음교육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죽음준비교육을 하는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연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역사가 짧고, 주로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죽음준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사회교육 차원의 죽음준비교육의 출발은 1991년 故김옥라 박사가 각당복지재단에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를 설립하고 죽음준비교육을 시작하면서부터이다.김옥라 박사가 죽음 주제에 천착하게 된 계기는 1990년 남편 故각당 라익진 박사가 일본에 치료차 갔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일이었다. 갈 때는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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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샘물] 흥얼흥얼 찬송하는 은사
명색이 장로인 내가 열등감을 가진 게 하나 있었다. 방언을 비롯해서, 이른바 성령님의 신비한 은사를 체험하지 못한 데 대한 콤플렉스가 그것이었다. 오순절교회 계통의 영향을 받은 교인들 가운데, 방언을 자랑하거나 방언으로 기도할 때면 그랬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방언은 외국어로서의 방언이지, 오늘날의 방언과는 다르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랬다.방언은 못하지만, 내게는 글쓰기 은사가 있지 않은가? 이렇게 달래기도 하지만, 신비한 은사라고는 할 수 없으니, 내심의 열등감은 여전하였다. 그러다 얼마 전, 내게도 신비한 은사가 하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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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겨울 전기장판
절로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은 해마다 죽지도 않고 또 찾아 자취생을 괴롭힌다. 원룸방을 작은 요새 삼아 한숨소리조차 새나가지 못하게 모든 틈을 틀어막아보지만 바닥에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냉기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삼겹살 한 끼에도 벌벌 떠는 대학생에게 보일러는 사치. 이때 전기장판 하나 틀어놓고 영혼의 단짝 솜이불을 겹겹이 두른 채 콩벌레마냥 몸을 말고 있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 그렇게 전기장판을 발명한 이를 칭송하며 나만의 작은 낙원에서 시린 계절을 버티곤 했다. 꽃봉오리가 고개를 내미는 봄의 초입에 때 아닌 전기장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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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우연히 생길 수 없다
기독일보,진화론자들은 빅뱅에 의해 우주가 탄생했을 때 함께 생성된 지구가 시간이 지나면서 식어 현재의 모습을 형성하였고, 초기에는 생명체의 성분인 유기물이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그들은 생명의 생성과 진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단계, 먼저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생성되었다고 가정한다. 2단계, 유기물 단량체인 아미노산과 핵산이 결합하여 단백질과 DNA, RNA 같은 유기물 다량체가 우연히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