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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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퀴어축제, 서울광장 조성 목적에 부합한가?
기독일보,기독교계가 1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동성애 퀴어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 등은 동성애 퀴어축제가 그동안 서울시민에게 미친 악영향과 대회의 선정성을 지적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 이상 서울시민에게 실망과 상처를 주려 머뭇거리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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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 오언: 고미사뭘보의 아름다운 삶
장소: 포항 아름다운 고백교회 일시: 2023년 4월 23일 본문: 시 19:14, 엡 5:4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제목인 ‘미언 오언: 고미사뭘보의 아름다운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말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습관과 인격과 운명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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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기독교대안교육과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한국 기독교학교에 헌신하고 있는 한 미국인 교사가 말한다. “한국의 기독교대안교육은 여러모로 고립되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법과 제도가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더 심각한 상황은 한국 교계, 곧 교단, 언론, 교회, 신학대학까지 협력하는 생태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대안교육은 1992년 사랑방공동체 ‘꾸러기학교’를 시작으로(교육인적자원부 대안교육백서, 2007) 30년을 지나는 동안 수백 개(2016년 기준 265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이종철 박사, 2020년 기독교대안학교 컨퍼런스)로 증가하였다. 그동안 기독교학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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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벧엘로 올라가자창세기 35:1~7찬송: 357장 벧엘은 야곱에게 있어서 뜻 깊은 장소입니다. 야곱이 에서를 피해 고향을 떠났을 때 하나님은 이 곳에서 처음으로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28:12~15) 야곱은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자신이 베었던 돌로 기둥을 세웠습니다.하나님은 친히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야곱이 하란에서(라반 삼촌의 집) 타향살이 하는 동안 그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를 인도하여 무사히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아직 자신의 맹세대로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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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마리아와 같은 사랑으로
기독일보,베드로는 예수님께 진정한 신앙고백을 드린 처음 사람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처음으로 순교의 면류관을 쓴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가 안수하여 파송한 첫 번째 선교사였습니다.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는 이방인으로서 처음으로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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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에 복음운동이 다시 일어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길
기독일보,미국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1789년 4월 30일 뉴욕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할 때 성경에 손을 올리고 "하나님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며 취임선서를 하였습니다. 1948년 8월 15일 출범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대한민국은 제헌국회에서 이윤영 의원이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림으로 출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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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JMS 같은 ‘독버섯’이 퍼지지 못하도록
기독일보,검찰이 성범죄 혐의로 재판 중인 JMS 교주 정명석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구속 기간 만료일(27일)을 앞둔 시점에서 정 씨가 누범기간 중 성폭력을 저질렀고 정신적 지배를 해 여신도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수법을 봤을 때 재범 위험성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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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수년 전에 본 기사다. 이집트에 있는 어느 시리아 식당이 평일에 문을 닫았다. 바로 옆에 다른 시리아 식당이 개업을 했기 때문이란다. 시리아 사람들은 같은 업종의 상점이 옆에서 개업을 하면 길게는 사흘 동안이나 문을 닫는다고 한다. 개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어느 책에서 본 이야기인데 출처를 잊었다. “역 앞에 복숭아 파는 여인들이 여럿 있다. 손님이 한 여인에게서 복숭아를 사려 하자, 그는 옆의 여인을 가리키며 ‘저 사람은 오늘 마수걸이도 못했으니 저 분 물건을 사주세요’라고 부탁을 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온다. “우리 동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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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 플라스틱 바다와 기후위기
올해 세계는 다시 플라스틱 문제를 주목하고 있다. 만들어진 지 100년도 채 안 되는 플라스틱은 생명을 구하는 의료기기부터 식품 보관에 이르기까지 지구상 곳곳 안 쓰이는 곳이 없다. 그런데 이를 사용한 대가가 너무도 크다. 바다 쓰레기의 약 85%가 플라스틱일 만큼 해안선, 강어귀를 따라 소용돌이치는 거대한 해류와 외딴 섬, 해빙은 물론 바닷속 깊은 곳에서까지 보이지 않는 곳이 없다. 특히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피할 수도 있는 일회용 포장재와 일회용품의 사용량이 엄청난데, 매년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이 약 1,100만 톤이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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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전화 이야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혜자 님의 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김정수 작가가 쓴 500회가 넘는 ‘전원일기’는 한 편 한 편이 다 명작이었습니다. 그중에서 248회 ‘전화’ 편은 최고의 방송으로 남았습니다.김 회장 집에 처음 전화를 설치했을 때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할머니(정애란)도 친척에게 전화를 걸어보고 가족들 모두 목소리 듣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립니다. 옆집 일용 엄마(김수미)까지 와서 통화를 합니다.내가 연기한 김 회장의 아내 이은심은 전화가 너무 신기합니다. 밤이 되어 자다 말고 전화기를 물끄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