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이경섭 칼럼] 죄인에겐 ‘죽을 생명’이 없다

    [이경섭 칼럼] 죄인에겐 ‘죽을 생명’이 없다

    크리스천투데이,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는 ‘첫 언약’을 범한 결과 인류에게 ‘죽음’이 왔지만, 그것이 곧 ‘최후의 심판(the Last Judgment)’으로서 ‘영원한 멸망(everlasting destruction, 살후 1:9)’은 아니었다. 하나님이 인류로 하여금 ‘첫 언약 때 범한 죄(히 9:15)’로 모든 것이 끝장나도록 하지 않으셨다는 말이다. 여기…

  • 수치심, 건강한 대화를 가로막는 감정

    수치심, 건강한 대화를 가로막는 감정

    아이굿뉴스,

    당신은 ‘바른 생활 타입’인가? 어떤 이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바른 생활의 표본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다른 형제와는 달리 자신은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차리고, 부모님이 혹시라도 서로 싸우게 되면 자신이 그분들의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착한 아이, 자신의 욕구를 잘 통제하고 올바르게 보이는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들으면서 살아간다. 그것이 적절할 때는 건강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사람이 가정에서 영적인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인 학대를 경험하게 되면 이야기

  • ‘44년 이슬람 율법 통치’ 이란에도 겨울 지나고 봄은 온다

    ‘44년 이슬람 율법 통치’ 이란에도 겨울 지나고 봄은 온다

    기독일보,

    히잡의 불량착용으로 도덕 경찰에 체포되었던 22세의 쿠르드 여인 마흐사 아미니가 3일 만에 시신으로 돌아온 사건으로 촉발된 소위 이란의 ‘히잡 시위’가 전국적인 시위로 계속되고 있다. 이슬람 체제를 반대하고 정권 퇴진을 부르짖는 이 시위가 4개월째로 접어들었을 때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는 “히잡을 제대로 안 썼다고 혁명을 반대하는 반종교적인 사람으로 취급하

  •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99] 성혁명과 이교:  프리섹스와 뉴에이지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99] 성혁명과 이교: 프리섹스와 뉴에이지

    크리스천투데이,

    성경은 우리에게 일부일처제와 성적 순결을 요청하며 동성애를 반대한다. 그렇다면 성혁명은, 프리섹스와 LGBTQ를 옹호하기 때문에 그 뿌리가 이단(paganism)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paganism은 occultism, esotericism, heresy 등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우리말로는 이단(異端), 비교(秘敎), 밀교(密敎) 비전(祕傳) 등으로 번역된다. 이단은 기독교 초기부터 존재했는데, 그것…

  • [이명진 칼럼] 자살당하고 있었던 대한민국

    [이명진 칼럼] 자살당하고 있었던 대한민국

    크리스천투데이,

    프랑스의 자살 68혁명 이후 프랑스는 과거 식민지였던 알제리에 대한 원죄로 대거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톨레랑스의 정신이라고 생각했다. 프랑스인들은 이민자들이 프랑스인의 정서와 삶에 동화되어 살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결과는 프랑스인들의 기존의 삶과 전통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치달았다. 이민자, 성소수자, 무슬림, 여성에게 특혜와 특권을 부…

  •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는 진화의 가능성을 부정한다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는 진화의 가능성을 부정한다

    기독일보,

    분자생물학(Molecular Biology)의 발달은 모든 생명과학의 폭발적 발전의 기반이 되었다. 분자생물학이란 생명의 모든 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하려는 생물학의 분야를 말한다. 생명 현상을 일으키는 정보가 DNA 염기서열에 들어있다는 것의 발견과 그 정보가 어떻게 후손에게 전달되는가를 설명하는 연구결과들이 그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다. 그 중 왓슨과 크릭이 1953년 ‘Nature’지에 발표한 “DNA의 분자구조”라는 논문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논문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 논문에서 밝힌 DNA의 이중나선 구조는 유전과 생명현상을 설명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지식을 제공했으며, 그 공로로 두 사람은 196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 [은혜의 샘물] 버선발로 새벽기도하러 간 권사님

    [은혜의 샘물] 버선발로 새벽기도하러 간 권사님

    아이굿뉴스,

    우리나라 초기 교인들의 발자취에 대한 책을 요즘 집중적으로 읽었다. 전택부 선생, 이덕주 교수가 쓴 책들에 목회자와 평신도의 미담이 많이 실려 있어 감동적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우리 고향 교회의 김다복 권사님 생각이 났다. 내 친구의 할머님이고 생전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책에 실릴 만한 신앙의 위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자형(姊兄)을 통해 자세히 들었던 이 권사님의 사연은 이렇다.김 권사님은 처녀 때부터 믿은 분이다. 우리 옆 동네인 새터도마부락 김씨네 집안으로 시집오셨다. 그 동네에서 가장 가난한 집이었다.

  • [사설] 빈곤 1인가구 ‘돌봄’ 절실

    [사설] 빈곤 1인가구 ‘돌봄’ 절실

    아이굿뉴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2년 빈곤 통계 연보’에 따르면, 가족 없어 홀로 사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에서 1인가구의 빈곤율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72.1%였다. 독거노인 10명 중 7명 이상이 빈곤상태인 것이다.최근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교회를 비롯한 종교기관 등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사역이 늘고 있다. 서울시 한 지자체에서는 심리적인 위축으로 인해 평소 외출 빈도가 낮은 사람들을 위해 지역의 명소 나들이를 실시하고,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날, 새 하늘과 새 땅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날, 새 하늘과 새 땅

    기독일보,

    역사는 끝이 있습니다. 주님의 날, 하나님의 날,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가 사는 역사의 마지막입니다. 초대교회는 주님의 날이 빨리 올 것으로 알고 기다렸습니다. 단지 도둑이 아무도 모르게 오는 것처럼, 주의 날 역시 언제 올지 모를 뿐이었습니다.

  • 어른의 욕심보다 아이들의 삶이 먼저다

    어른의 욕심보다 아이들의 삶이 먼저다

    기독일보,

    최근 정자기증으로 태어난 아동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네덜란드의 도너카인드 재단(Donorkind Foundation)이 조너선 제이컵 메이어르(41세)라는 남자를 상대로 정자 기증 중단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수년간 자신의 정자를 판매하여 전 세계적으로 550명의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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