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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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유 억압하는 남북한 ‘쌍둥이 법’?
기독일보,‘대북전단금지법’과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이 서로 빼닮은 ‘쌍둥이 법’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한 말이다. 두 법을 ‘쌍둥이’라고 표현한 근거는 이렇다. 북쪽은 2020년 12월 4일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하고 남쪽은 10일 후인 14일 ‘대북전단금지법’을 제정했다. 패널들은 두 법의 목적이 “통일이 될 때까지 남북이 각자 체제에서 서로 간섭하지 말고, 영향력을 발휘하지 말고, 현상을 유지하면서 지내자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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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유럽 첫 상륙 기념하는 교회, 네압볼리에
마케도니아 쟁취 위한 2차례 전쟁 1910년대 그리스 영토 최종 확정 네압볼리, 바울 유럽 상륙 기념한 교회 시내 중심 자유광장 옆 위치 바울이 아시아를 떠나 처음으로 도착한 유럽 대륙 도시 네압볼리(Neopolis)는 신도시(新都市)라는 의미이다. 서기 1380년 오스만 제국(튀르키예) 군대는 네압볼리를 점령하고, 주민을 모두 비잔티움 시대에 건축한 성곽(城郭) 안에 거주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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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현실에 처한 그리스도인
선교신문,현대 사회가 고도로 진보된 많은 기술적 편의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인간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고난을 경험하며 산다. 이런 고난은 교회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고난이란 이 땅에서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고난받는 인간은 우주의 일부에 속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으로서의 삶이란 우주 가운데 여러 고난의 유동적 흐름의 자리에 있다. 예를 들어, 인간의 삶은 그가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아프고, 사고를 겪고,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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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기독일보,오랜만에 외부에서 설교세미나를 했다. 예상보다는 많은 인원이 참가해서 기분이 좋았다. 3시간의 강의를 마친 후 너무 유익했다는 반응을 받아서도 기뻤다. 수년 전, 이동원 목사님과 필그림 하우스에서 설교세미나를 같이 할 때 내 강의를 들었던 목사 한 사람이 참석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강의를 마치자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다며 형편이 되는 대로 예배설교학 박사과정에 입학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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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세월을 아끼어 복을 누리며
기독일보,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하옵소서. 사람 앞에서도 진실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야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먼저 정확하게 이해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정확하게 이해해야 공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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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도와 신비주의 기도의 차이는?(下)
기독일보,신자에게는 주의(主義)라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삼위 하나님 외에 어디에도 적용되어선 안 됩니다.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오직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세상 앞에 드러내는 일관된 한 방향으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신자를 통해 주님의 은혜와 권능이 이웃으로 번져나가서 그가 속한 공동체를 거룩하게 바꾸는 것이 모든 신자의 평생의 소명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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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앙생활: 부흥이란 무엇인가?(1)
기독일보,부흥이란 무엇인가? 부흥은 “Revival”, 즉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죽었던 것이 다시 살아나는 것. 죽었던 인생이 다시 살아나고, 죽었던 가정이 다시 살아나고, 죽었던 교회, 죽었던 나라, 죽었던 우리의 다음세대가 다시 살아나는 것. 그것이 바로 부흥이다. 저는 이 부흥이 하나님의 마음의 중심에 불 붙어 있는 하나님의 가장 간절한 열망임 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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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아들에 대한 사랑(3)
기독일보,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예화를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다윗과 사울 왕의 아들인 요나단의 우정과 사랑은 지극한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사울과 요나단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자 다윗은 슬퍼하며 그 유명한 ‘활의 노래’(삼하 1:19~23)를 지어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이 애가는 요나단을 향한 다윗의 지극한 사랑을 나타냅니다. 26절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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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기독일보,향기로운 봄철에 감사합니다. 외로운 가을날에 감사합니다. 응답하신 기도에 감사하지만, 거절하신 기도도 감사합니다. 아픔과 기쁨을 함께 감사하고 절망 중에도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장미꽃도 감사하고, 장미 속에 가시도 감사합니다. 기쁨도 감사하고 슬픔도 함께 감사합니다. 건강도 연약함도, 햇빛도 구름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