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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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그리스도를 믿는가, 율법을 의지하는가?
‘그리스도를 믿는다' 함은? '믿음대로 된다(마 9:27-29)’는 말은 흔히 생각하듯, ‘손오공의 여의봉(如意棒)’처럼 ‘믿음이 만능(萬能)’이라거나 ‘믿으면 자기가 바라는 대로 다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 말씀은 눈을 뜨고자 예수님께 나아와 부르짖었던 ‘두 소경’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중 나온 말씀이다.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가실쌔 두 소경이 따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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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주의의 반기독교적 속성
기독일보,해체주의(deconstructionism)는 1960년대 후반 ‘파리 고등사범’의 철학교수였던 자크 데리다가 제안한 이후 서구 사상계와 문화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론이다. 현대의 대부분의 문학이나 철학 비평이론이 이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해체주의가 특히 관심을 갖는 것은 ‘글쓰기’와 ‘글읽기’, 그리고 ‘해석’에 관한 것으로 이전 시대의 서구 형이상학 전통을 전반적으로 부정한다. 이러한 사조는 모더니즘의 이성적이며 틀에 짜인 모든 것에 대해 회의를 제기하며 탈 이성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중심적인 이론으로 자리 잡는다. 문학/철학비평에서 시작되어 건축, 미술, 음악 같은 문화예술 분야에 투영되어 기존의 효율과 명확성을 중요시하는 구조들을 해체하는 강한 영향력을 발휘했고 아직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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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 Ⅳ: 장수 비결
기독일보,우남은 9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00년 경에는 유아기에 죽는 경우가 많아서 당시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25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우남은 달랐다. 1875년에 출생하여 우남이 1965년까지 거의 거의 한 세기를 산 것이다. 당시 조선의 생활환경 조건하에서는 이처럼 장수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었다. 또한 우남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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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 Ⅴ: 우남의 학문적 배경
기독일보,우남은 소년기에 어느 양반집 자제와 마찬가지로 과거 등과를 목표로 서당에서 공부하였다. 여섯 살 때 천자문을 마친 그는 그 후 줄곧 서울의 낙동과 도동에 있는 서당을 다녔다. 그는 열 살 때부터 열아홉 살 때까지 10년간 양녕대군의 봉사손으로서 종친부 종정경과 사헌부, 대사헌등 요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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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기독일보,진리 밖에 불신앙, 불순종을 회개하고, 건강한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되어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 창조하고, 관계를 맺을 영적 힘을 얻게 하옵소서. 창조적인 지성을 갖게 하옵소서. 혁신의 시대는 창조적인 지성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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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확장억제 담은 ‘워싱턴 선언’ 관건은 실천
기독일보,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할 강화된 확장억제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양국은 또 ‘한·미핵협의그룹’(NCG, Nuclear Consultative Group)을 창설하기로 합의했는데 미국이 우리나라에 미 핵전력에 대한 공동기획, 공동실행 권한을 처음으로 부여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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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에는, 답이 없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8장 25절 유대인과 논쟁이 고조되는 장면입니다. 주님이 어디론가 떠나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주님을 찾아도 찾지 못할 것이라 말합니다. 갑자기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갈수록 알 수 없는 주님의 대응에 유대인들이 화가 나기도 합니다. 본문을 배경으로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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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장 7-21절 사이, ‘사랑’이란 단어 몇 번 나올까?
일시: 2023년 4월 30일 장소: 영천 하나승리교회 본문: 막 10:45, 요 13:14, 엡 5:1,2 성자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랑과 섬김에 전력하는 귀중한 삶과 사역”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섬김”의 귀중성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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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가정과 국가, 성령의 인도함 받을 때 승리… 말씀으로 돌아가야
기독일보,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40년의 광야생활을 마친 후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압 평지에서 강조하고 당부한 말씀이 신명기입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행하신 모든 도(道)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신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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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주 안에 있는 제가 빛입니다
기독일보,참과 거짓 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저를 살펴주옵소서. 거짓말로는 현실을 바꾸지 못합니다. 오히려 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 뿐입니다. 진리의 영을 주옵소서. 어두움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위기의 순간을 벗어나려면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엡5:8) 불순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참 빛, 예수님이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