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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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부자 나라 성도들의 ‘배부른 신앙’
지난 29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에는 해외 강사 2명이 초청됐다. 그중 미국 칼빈대학교 비베 보어 총장은 나이지리아 선교사의 자녀로 아프리카 에너지 개발을 위해 일해온 CEO 출신이다. 행사 중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구사회에 나타나는 문화전쟁과 세속화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그때 보어 총장은 “미국 대학 총장으로 오고 나서 문화적 양극화 상황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세속주의와 다원주의 사상이 교회 안을 파고들고 교단 내에서도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며 갈등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보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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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창조세계를 지키는 환경주일 보내자
6월 첫주는 한국교회가 함께 지키는 환경주일이다. 환경은 하나님의 창조세계 전체다. 교회라면 창조세계를 보전하고 반드시 지켜내야 할 청지기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하지만 환경문제가 정치화 되면서 기후위기를 음모론으로 보는 안타까운 시각도 있다. 지난 23일 열린 제40회 환경주일연합예배에서는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11개의 녹색교회가 선정됐다. 녹색교회들은 저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교회 안에 리필스테이션을 마련하고 세제를 받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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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칼럼] 신앙인의 나라 사랑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우선순위가 있다.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이 있다. 이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그 인생은 무엇을 하든지 꼬이게 되어 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치실 때도 먼저 구할 것과 나중 구할 것을 분별해서 말씀하셨다. 기도할 때도 먼저 하나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실 것과,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과,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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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의 능력을 선물 받아
기독일보,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대표자였습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마16:16) 지금까지 베드로를 능가할 신앙고백이 없습니다. 이 고백을 저도 저의 신앙고백으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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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선교운동 로잔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찰(2)
기독일보,앞에서 언급한 것같이 1974년 로잔운동은 인간중심으로 흐르는 에큐메니컬선교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되었다. 하나님 중심(God Centered)보다는 인간중심(Man Centered)으로, 하나님의 관심(Theocentric Concern)보다 인간적 관심(Anthropocentric Concern)으로, 영적차원(Spiritual dimension)보다는 인간적 차원(Humanity dimension)으로 나아가는 에큐메니컬선교를 우려하며 ‘교회가 할 일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임을 확언한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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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헐버트 선교사, 훈격 상향을 기대한다
기독일보,얼마 전에 초등학생들이 미국인 독립운동가이자 선교사인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의 훈격을 높여달라고 국가보훈처장에게 청원을 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산 동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명으로, 이들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주제로 수업하던 중 헐버트 박사가 남긴 업적에 감명을 받아 보훈처가 독립유공자 훈격을 재 논의한다는 기사를 보고 보훈처에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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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왜 우크라 전쟁 끌려 들어가서”?… 기독교인과 전쟁, 그리고 평화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아동과 여성, 민간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73년 전 이 땅에서도 무려 3년 간 참혹한 동족상잔의 6.25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고자 하는 우리 정부를 비판하면서, “신세 질 게 아무것도 없는 나라”라며 “왜 우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말려 들어가야 하나”라는 망언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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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정의 사역 동반돼야”
팀 켈러 소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애도 글들이 올라온다. 놀라운 것은 참 다양한 교파의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찬사를 듣는 것이다. 팀 켈러가 자신이 속한 교단을 너머 범교회적으로 영향을 미친 이유는 그의 사역과 관련이 있다. 복음주의권 교회들은 구원에 집중하면서 사회참여에 소홀한 경향이 있는데, 팀 켈러는 복음이 반드시 사회참여와 선교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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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서신의 복음과 가르침을 따라 생각하며 살아보기
기독일보,'코로나의 고난을 지나온 교회'에 대하여, 그리고 이번에 나온 묵상집인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뿌리내리기>의 출간에 부쳐, 몇 마디 남기고 싶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공동서신이 제시하는 복음과 교회론 그리고 윤리적 비전에 관련된 주제들이다: 제 1장/ 우리가 잃어버린 새 하늘과 새 땅의 복음; 제 2장/ 성도가 성전이고, 코이노니아가 교회인 시대; 제 3장/ 이방인 중에서, 선한 행실로 소통하는 그리스도인; 제 4장/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며, 신적 성품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 제 5장/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성구색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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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5)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기독일보,옛날에 우리나라 사람의 신분을 결정하는 요소는 혈통이었다. 왕가에서 태어나면 왕이 되고, 고관의 집에서 태어나면 고관이 된 것, 혈통이 신분을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은 다르다. 먼저 교육이 신분을 결정한다. 학벌 위주의 사회라 좋은 대학 가고, 졸업 후에 좋은 직장 다니고, 좋은 자격증 따면 신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코피 터지게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