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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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해받는 중국교회 위해 기도를
중국의 종교 탄압이 가속화하고 있어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된다. 기독교 박해 감시 기구인 ‘차이나에이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쓰촨성 경찰이 기독여성 3명을 체포했다.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은행에서 일한 이들은 기독교 단체의 기부금 입금과 송금을 도왔다는 공통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의 종교 탄압은 기독교뿐 아니라 타종교에도 자행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18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제정, 종교 법제화와 ‘종교의 중국화’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면서 가정교회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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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게
기독일보,나면서부터 눈이 먼 사람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얻어먹으며 삽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의 불행이 자기 잘못 때문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난에 대해서 자기 죄 때문이라고 쉽게 말하는 저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제가 겪는 고난은 저의 죄 때문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겪는 고난은 그 사람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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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균의 건강칼럼] 올바른 건강 지식으로 내 건강을 지키자
기독일보,우리는 과학을 너무 맹신하는 반면, 나의 몸과 자연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로 살고 있다. 이러한 무지야말로 우리의 건강을 망치고, 실제 병이 들었을 때는 엄청난 돈을 쓰게 하며, 오히려 우리의 몸에 좋지 않은 선택을 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해마다 의사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병원으로만 환자들이 얻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기 어렵다. 예전에 없던 새로운 질병이 생겨나고, 만성적인 질병에 노출된 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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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제도 자체 없애겠다는, 정의·민주당 ‘가족구성권 3법’
성경적 가족 질서를 지킬 것인가 인간이 원하는 대로 바꿀 것인가 하나님 주신 가족 질서 변경 권한 인간들에게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동성혼 합법화 관련된 교회 입장 극명하게 나뉘던 지점에 서 있어 1. 서론 우리나라 헌법 제36조 1항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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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기독일보,예수님은 내가 곧 가겠다 말씀하시고, 요한과 신도들은 예수님 말씀에 감격하여 대답했습니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계28:20) 우리 주님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모습으로 오십니다.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고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오실지 알 수 없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재림은 매우 중요한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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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선교운동 로잔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찰(3)
기독일보,1차 로잔대회(Lausanne International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는 1974년 7월 스위스 로잔에서 150개국에서 온 2,700여 명의 복음주의자들이 “온 세상으로 그분의 음성을 듣게 하라”(Let the Earth Hear His Voice)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2차 로잔대회는 1989년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170개국에서 약 3,000여 명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를 선포하라: 온 교회가 온 세상에 온전한 복음을 전하라는 부름”(Proclaim Christ Until He Come: Calling the Whole Church to Take the Whole Gospel to the Whole World)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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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칼럼]광양 기독교의 시작점 신황교회
전남 동부지역 복음화의 거점을 찾다(1)캄캄한 새벽하늘을 배경으로 등나무꽃이 분홍색으로 피었다. 꽃 향이 새벽기도를 드리는 본당까지 은은하게 퍼진다. 집에서 기르는 백봉오골계가 2주 넘게 알을 품더니 병아리들이 태어났다. 닭을 키우는 어머니의 취미 때문에 집에서 신선한 유정란을 먹을 수 있어 좋다.이른 아침을 먹고 어머니와 함께 전남 순천-광양지역 기독교 선교지를 찾아 나섰다. 하루에 소화하기에는 좀 무리인 일정이지만 내친김에 출발했다. 지리산 자락 남원에서 전남 광양지역의 기독교를 태동한 요람인 신황교회(전남 광양시 진상면 신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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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칼럼]마음의 길을 만드는 추모의례
우리들의 삶은 의례(Ritual)와 더불어 사는 삶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0일 잔치, 돌, 생일, 입학식, 졸업식, 성인식, 약혼식, 결혼식, 금혼식, 임관식, 장례식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윤득형 박사는 에서 잘 구성된 추모의례는 그저 형식적인 예식이 아니라 치유를 뒷받침하는 하나의 메커니즘이라고 표현했다.몇 해 전, 부모를 사별한 집단의 애도상담을 진행하며 중반기가 넘어갈 때 즈음에 추모의례를 갖는 시간을 마련했던 적이 있다. 이 시간은 고인을 포함한 사진들을 활용해 콜라주를 먼저 만들고 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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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SNS로 교회개척 멤버 찾기
“00교회 개척멤버를 공개모집 합니다”몇 달 전, SNS에 올라온 교회 개척멤버의 공개모집 포스팅은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용인즉슨 교회를 개척하고 첫 예배를 드리기에 앞서 2030 젊은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성도를 한 달간 모집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었다. 목회자가 교회 개척 이후 지역주민들의 집을 가가호호 두드리거나 노방전도를 통해 전도하며, 무작정 부딪히고 보는 전통적인 개척 교회의 전도방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이 목회자 부부는 SNS를 통해 그들의 나눔 사역을 공유하면서 온라인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