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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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건너간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나다
빌립보 성 동쪽엔 네압볼리 문이 바울 일행 이 문으로 들어갔을 것 회당 없어 간 강변서 루디아 만나 유럽에서 처음 세례받은 사람 돼 빌립보 성의 동쪽 면에는 ‘네압볼리 문’이라고 부르는 동문(東門)이 있었는데, 바울 일행은 아마 이 문을 통하여 빌립보 성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성 안의 주요 건물은 성 안을 통과하는 에그나티아 도로 양쪽에 세워졌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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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기독일보,가끔 TV를 보다가 보면 나이키 표시를 보게 된다. 나이키의 슬로건은 ‘Just do it’이다. 그것은 ‘그냥 하라, 무조건 하라,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말고 그냥 해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가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 힘든 요소들 중의 하나는, 소위 관성이라고 불리워질 수도 있는 것인데 이것은 뭔가 전혀 충격을 주지 않으면 정지 그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말한다고 볼 수 있겠다. 주로 버스 등이 출발할 때 정지해 있으려는 승객들이 뒤로 쏠리는 현상, 그리고 급정거할 때 계속 달리는 차안의 승객들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으로 설명될 수도 있겠다. 관성의 영명인 ‘이너티아’(inertia)의 어원은 ‘게으르다, 쉬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iners’에서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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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항상 깨어 준비하게 하소서
기독일보,우리 삶에는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도 있습니다.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거두지 못해 빈털터리일 때도 있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고 형통하기를 기대하지만 늘 순조로운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낭패를 당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을 때 자기 성과를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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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종교 탄압에 침묵해선 안 될 당위성
기독일보,미국 정부가 북한의 종교의 자유 침해에 대해 거듭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미 국무부가 15일(현지 시간) ‘2022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북한이 종교 활동을 이유로 개인을 처형하고 고문하고 신체적으로 학대하는 행위를 한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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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말로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소: 서울 석촌동 좋은 소식교회 일시: 2023년 5월 21일 본문: 막 1:38-39, 10:45 하나님의 아들 성자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므로 우리 죄인들의 온갖 죄악을 사하시기 위함이셨고 그리고 부족한 우리들로 하여금 전도와 섬김의 삶을 살라고 가르치시기 위함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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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Ⅸ: 선교사들과의 사귐
기독일보,우남은 배재에 입학한 이후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많은 선교사들과 사귐을 갖게 되었다. 배재학당장인 아펜젤러 선교사를 비롯하여 이승만에게 한국어를 배운 미 북장로교회 의료선교사 파이팅, 삼문 출판사 사장을 지낸 올링거, 배재학당교사인 노블, 육영공원이사이며 배재학당 3대 교장을 지낸 벙커, 육영공원 이사이며 YMCA 초대회장인 헐벗, 배재학당 임시당장을 지내고 제물포지방 감리사를 지낸 존스, 그리고 상동병원의 설립자이자 상동교회의 목사인 스크랜턴과 배재학당 YMCA를 조직하고 황성 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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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에게 필요한 자격
2. 이스라엘 나라에서 왕이 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격첫째,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세워야 한다.“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신 17:14~15)신명기에서 하나님이 세우시는 왕은 이방 나라와 같은 왕도 아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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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근원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도스토예프스키의 대작 은 그 분량이 성경에 가깝기 때문에 마음 잡고 읽는데 거의 일주일이 꼬박 걸린다. 모든 것이 영상화되는 시대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런 소설책을 진득하게 읽어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는 3명의 형제가 등장한다. 큰 아들인 드미트리 카라마조프는 인간의 육욕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런가하면 둘째 아들인 이반 카라마조프는 인간의 지적인 교만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막내인 알료사 카라마조프는 인간의 종교적 추구를 상징하는 거룩한 인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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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메오
하루는 아이들과 성경시간에 ‘바디매오’와 관련된 본문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무리 활동으로 바디매오 4행시 짓기를 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두 작품이 있다. - 첫 번째 작품바 : 바디메오는 이름도 없는디 : 디메오의 아들일 뿐이었다. 그러나..메 : 메시아를 알고 기다리던 한 사람이었다. 오 : 오직 믿음으로 고침을 받고 구원을 받은 그 사람, 닮고 싶다.4행시를 듣고 박수를 쳤다. 오늘 수업 때 말한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고 핵심도 있고 고백도 있었다. 5학년 친구였는데 참 훌륭하다! 멋지다 칭찬해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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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배우자의 부모
부부인 두 사람의 관계의 시작에는 두 사람 각자의 개인의 역사가 함께 따라온다. 그 두 사람에게는 각자의 원가족, 즉 결혼 전의 자신의 가족과의 삶의 경험 속에서 형성된 가치관, 생활 습관, 삶의 태도, 성격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받은 것이 있다. 그래서 부부가 서로를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고 해도, 함께 삶을 살아가면서 서로가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특히 부모에게서 받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부부가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길 때, 배우자의 부모까지 미워진다고 하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