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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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천 칼럼] 기쁨의 기억과 인상 가지고 사는 삶
삶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느냐입니다.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을 잊거나, 잊은 척하거나, 잊고 싶어 한다면 슬픔을 맞이합니다. 기억해야 할 일을 기억하고 지키고 소중히 여긴다면, 어느 날 슬며시 다가온 기쁨을 맞이할 것입니다. 기억도 습관, 잊는 것도 습관입니다. 기억할 것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잊어야 할 것은 잊어버리고 또 잊기로 작정한다면, 삶은 수고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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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 6·25 전쟁은 한민족에게 무엇인가?
기독일보,인류 역사를 뒤돌아보면 크고 작은 전쟁이 끝없이 이어져 왔다. 전쟁 당사국들과 지휘관들과 전쟁에 동원되거나 참여한 병사들은 지금 치르는 전쟁은 불가피하고, 자유와 정의와 평등 같은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신성한 의무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민족, 국가, 자주독립, 정치 경제적 가치이념, 신앙적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전쟁, 의로운 전쟁, 거룩한 전쟁이라는 주장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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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칼럼] 섭리와 묵상
서기 1885년도에 미국장로교에서 파송한 언더우드 선교사와 감리교에서 파송한 아펜젤러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에 최초로 왔습니다. 그 후 1947년쯤부터 전국 각처에 기도원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원이 한국교회 부흥에 이바지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기도원 때문에 문제가 된 교회(교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 말씀 왜곡, 잘못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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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칼럼] 시온의 대로를 행하는 순례자의 삶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중심이 되는 것이 있다. 사람일 수도 있고 철학일 수도 있다. 그것이 그 사람이 살아가는 데 버팀목이 되어 쓰러지지 않게 한다. 중심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볼 때도 불안하고 갈팡질팡하게 된다. 자기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이 사람이 말하면 그런가 하다가, 저 사람이 다르게 이야기하면 또 그런가 하면서 분위기에 휩쓸리면서 살아간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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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상을 본 바울의 회심과 그의 사역은? (2)
그는 율법으로 흠 없는 자요, 우상을 섬기는 자도 아니요, 자신의 생명도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고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에 하늘 빛 비춤에 의해 하늘의 이상을 보았을 때(행 9:3-6), 구원을 얻는 길은 예배드리는 것도, 율법도, 선한 일 하는 것도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자신 안에 살아계신 예수를 가져야 하는데, 그의 안에 예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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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성화의 은혜(1)
기독일보,성화란 무엇입니까? 한자로 ‘거룩할 성’에 ‘될 화’인데 한 마디로 ‘거룩하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레 11:45, 19:2, 벧전 1:15~16, 벧후 3:11 등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신자에게 있어서 ‘거룩하게 됨’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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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쁨과 공감의 생물학
기독일보,기독교가 성을 억압한다고 말들하나, 이는 전적으로 오해이다. 성경은 부부간의 성과 사랑에 대해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남녀를 창조하시고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는 기쁨을 누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축복의 명령을 하시었다. 그런데 과연 현대 생물과학은 그 축복이 실현되는 생물학적 메카니즘이 뇌와 전체 몸 속에 심겨져 있음을 발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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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기독일보,꿈이 있으면 현재 아무리 어려워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야베스는 꿈과 기대와 소망과 비전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태어날 때 만 아니고 자랄 때도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자라나 보잘것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야베스라는 이름은 고통, 아픔, 슬픔이라는 뜻입니다. 어머니는 고통을 겪으면서 그를 낳았습니다. 그에게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그는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서 성공하였습니다.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대상4:10) 기도하였습니다. 기대이고 희망이고 비전입니다. 미래에 대한 꿈과 계획과 기대가 있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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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활동반자법’ 뒤에 숨겨진 무서운 함정
기독일보,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복음법률가회가 지난 21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동성혼 합법화 3법안의 문제점 토론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잇따라 대표 발의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률안)이 프랑스 민법에 도입된 ’팍스‘(PACS)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팍스’가 프랑스에서 혼인 이외의 결합제도로 인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생활동반자법률안‘이 사실상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받게 하려는 데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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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협력에 무게중심’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
일본, 서구문물과 제도 도입 앞장 조선, 성리학 신분제 사회 고수해 결국 일본에 국권 빼앗긴 식민지 일본 의해 강제 근대화의 길 걸어 20세기 한국의 근대화·산업화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과 미국 사이 외교와 교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이 ‘의존’이라는 말에 민족사학 추종자들(주로 진보정치 세력)은 발작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19세기 조선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