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하나님의 긴 침묵 앞에 “말씀을 들려달라” 기도해야

    하나님의 긴 침묵 앞에 “말씀을 들려달라” 기도해야

    아이굿뉴스,

    엔도 슈사쿠(Endō Shūsaku, 1923~1996)의 소설 은 일본의 가톨릭 박해사의 한 면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소설인데 2016년 거장 마틴 스콜세이지(Martin Scorsese)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은 1966년에 쓰인 소설인데 이 소설로 엔도 슈사쿠는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인간이 이렇게도 슬픈데, 주여, 바다가 너무나 파랗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소설 을 읽은 것은 꽤나 오래 전이었던 것 같다. 가슴이 먹먹했고 아팠다. 그래서 라는 이름으로 개봉된

  • 인생 칠도, 선교 칠도, 신앙 오도, 복음 삼도

    인생 칠도, 선교 칠도, 신앙 오도, 복음 삼도

    크리스천투데이,

    장소: 광주 보배교회 일시: 2023. 7. 2 본문: 막 1:14,15, 요 14:1-3, 롬 12:1,2 저는 인생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인생 칠도” 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신앙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신앙 오도” 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복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복음 삼도” 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선교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선교 칠도” 라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죄인들에게 …

  • 일상 예배의 임재 연습(3)

    일상 예배의 임재 연습(3)

    기독일보,

    일상의 시작을 하나님께로 마음을 열고 경배하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함께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일상의 삶은 순탄하지 않으며, 어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불명확한 삶이다. 평온했던 일상의 삶을 깨뜨리는 슬픔과 고통, 어려움은 예배자들에게 일상과 다른 시간이다. 4중 구조의 예배에서 ‘만남’과 ‘말씀’ 이후에 ‘성찬’이 이어진다. 성찬은 빵과 포도주를 통해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 생명과 호흡이 있어 예배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워하는 것이다.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적 의미를 더 강하고 깊게 한다. 포도주와 빵을 함께 나누는 성찬의 시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은혜를 상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붉은색의 포도주를 마시며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하고, 빵을 뗄 때마다 예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 예배 공동체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게 된다. 일상에서의 성찬은 첫째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평상의 삶에서 자칫 잊고 있었던 의미들을 되살리는 시간이다. 사람의 속성은 평안할 때에는 감사하기 쉽지 않다. 모든 것이 나의 생각과 뜻대로 흘러가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는 더욱 어렵다. 또한 우리가 슬픈 일을 당하거나 힘든 일로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 일상이 평탄치 않을 때 대화하기 원하신다. “나, 너와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가 온전한 예배자로서 하나님께 민감한 영성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그저 무덤덤한 일상으로 휩쓸려갈 수밖에 없다. 일상 가운데 새로운 변화는 더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미건조한 삶을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우리를 서로 다른 모양으로 창조하시고 빚으셨다는 뜻은 우리 모두를 각 달란트대로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사랑하신다는 뜻이다.

  • 동성애라는 유수

    동성애라는 유수

    기독일보,

    내가 동성애 관련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8월부터이다. 동성애가 사회적 이슈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은 그 때쯤이 아닌가 싶다. 그것은 하나의 세찬 유수(留水)였다. 2003년 8월 18일, 미국 성공회는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진 로빈슨 신부(56)를 뉴햄프셔 교구의 주교로 인준하였다. 세계 7700만명의 성공회 신자들을 대표하는 해외 주교들은 이 조치를 강력히 반대하였다.

  • 슬기로운 신앙생활: 복음이란 무엇인가?(3)

    슬기로운 신앙생활: 복음이란 무엇인가?(3)

    기독일보,

    사람들은 나면서부터 죄인으로 태어난 자신들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모른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우리의 타고난 죄악과 허물 때문에 나의 삶이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고, 나의 가정이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으며, 나의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 [아트칼럼] 커피타임

    [아트칼럼] 커피타임

    선교신문,

    내 안에 나를 찾고 싶을 때 나는 글을 쓴다. 마치 보물을 캐듯 내 안에 숨겨진 언어들을 찾아내서 비밀이 담겨있는 찢어진 오래된 문서처럼 단어들을 짜깁기해 나갈 때 내가 몰랐던 나의 내면, 저 깊숙한 생각을 알아가게 된다. 흐르는 음악 속에서 잠시 멍을 때리다가 그 선율에 마음이 흘러가게 한다. 내 마음엔 차분한 고요함이 찾아온다. 주님과 함께한다는 것은 그저 공기와 같이 그분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 되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 되어 기도하게 하소서

    기독일보,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도에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아뢰게 하옵소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로 저의 바라는 것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평화가 저의 마음을 지켜 줄 것입니다. 현실의 문제도 해결되기 바라고 장래의 문제도 해결되기 바라며 저의 문제도 해결되고 건강문제, 경제문제, 관계문제도 해결되게 하옵소서. 두세 사람이 함께 드리는 기도의 위력이 엄청남을 알게 하옵소서. 교회가 하나 되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하나로 뭉치게 하옵소서. 위기를 앞에 두고 두려워 흩어지지 아니하고 도리어 단결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게 하옵소서.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국민들 현혹시키는 세력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국민들 현혹시키는 세력들

    크리스천투데이,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19-20)”. 예수님께서는 교회의 권세에 대해 가르치시면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라고 위엄을 보이십니다. 교회에 이런 특권을 부여하신…

  • [배본철 칼럼] 존 윔버의 빈야드운동

    [배본철 칼럼] 존 윔버의 빈야드운동

    크리스천투데이,

    그 시초를 전도의 긴급성 속에 둔 ‘능력 종교’ 운동이 윔버(John Wimber)에 의해 시작되었다. 전에는 안 믿는 재즈 음악인이었던 윔버는 1962년에 크리스천이 되었다. 비록 성경 교사로서 꽤 성공적이었지만, 윔버는 1977년에 기적적 치유와 초자연적 영적 은사들의 확증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자신의 경건생활에 있어서 진정한 즐거움과 능력을 경험하지 못했다. 얼마 후에 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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